㈜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우원식 의장, '임시의정원에서 국회로'특별전시 개막식 참석 - "임시의정원은 임시정부와 함께 우리 독립운동의 핵심축" - - "오늘의 국회도 시대정신 구현하는 굳건한 기둥되어야" - ▲우의장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찾아 광복 80주년 특별전시 '임시의정원에서 국회로'개막식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출처=국회사무처) 우원식 국회의장은 14일 오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찾아 광복 80주년 특별전시 '임시의정원에서 국회로'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회이자 대한민국 민주공화제 발전의 밑거름이 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의 활동과 역사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 의장은 "임시정부 첫 번째 법무부 비서국장 김한 선생의 외손으로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전시의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우의장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찾아 광복 80주년 특별전시 '임시의정원에서 국회로'개막식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출처=국회사무처) 우 의장은 "임시의정원은 임시정부와 함께 우리 독립운동의 핵심축이었다"며 "임시정부의 산파이자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설계자였고 단순한 입법기관을 넘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우원식 의장,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오찬 간담회 - “독립운동 기리기 위해 독립기억광장 조성, 광복절 전야제 준비” - - “독립운동가 예우, 역사왜곡 대응, 유해봉환, 독립전쟁사 발굴 등 해 나갈 것” - ▲우원식 의장께서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출처=국회사무처) 우원식 국회의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15일 국회 사랑재에서 독립운동가 후손 40여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우 의장은 “독립운동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1894년 동학농민혁명과 갑오·을미의병, 그리고 1945년 해방까지 반세기 넘게 모든 세대와 계층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한 치열한 독립운동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독립운동의 역사를 하나라도 더 발굴하고 알리는 일이 중요하다”며 “특히 우리 독립운동사의 핵심축임에도 덜 조명된 무장독립투쟁 과정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스러져간 무명 독립군을 기리기 위해 어제 국회에 ‘독립기억광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우원식 의장께서 국회도서관 앞에 조성된 ‘독립기억광장’을 둘러보며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그 의미를 공유하며 설멸하고 있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윤석열 정치검찰 조작기소 피해자 '김용'은 무죄다!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조속한 석방 및 파기환송 촉구 기자회견 - 윤석열 정적제거 조작기소 김용 사건, 대법원은 무죄 취지로 파기한송하라! ▲김용의 무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사진출처=한국탑뉴스) 윤석열 정치검찰의 내란율 중식시킨 정의의 판결유 촉구한다!는 취지로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14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치 공작 의혹으로 굳근하게 믿으며 참석자들은 대장동 사건이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정치 기획이었고, 그 희생양이 김용 부원장이었다고 주장했다. 물증 없는 유죄를 선언하면서 김용 전 부원장에게 적용된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검찰은 유동규의 진술만을 유일한 증거로 제시했고, 법원이 이를 근거로 유죄를 선고했다고 비판했다. '증거'의 신빙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유동규의 석방과 행보에 대해서 중대 범죄를 저지른 유동규가 김용 부원장 구속 직후 석방되었고, 이후 극우 유튜버로 활동하며 이재명 대표 측을 비방하는 데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용의 무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사진출처=한국탑뉴스) 이는 정치 검찰의 비호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녹취록에는 김 용은 언급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광복 80주년 기념 상훈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기자회견 ▲기자회견하는 신장식의원(사진출처 = 한국탑뉴스) - 독립운동가에 대한 진정한 예우와 역사 바로 세우기 위한 법안을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상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는 기자회견을 국회소통관에서 개최했다. 이 법안은 일제에 맞서 싸운 독립운동가들에게 합당한 예우를 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국가 제도로 바로 세우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신 의원은 1945년 광복 이후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만 명에 달하는 독립운동가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의 서훈 심사 속도로는 남은 5만 명에 대한 심사를 완료하는 데 200년이 걸릴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그동안 홍범도 장군이나 김원봉 단장 등 독립운동가들을 진보와 보수라는 정치적 잣대로 평가해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낳았다고 비판하며, "독립운동에 진보와 보수는 따로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독립훈장' 신설 및 건국훈장과의 분리 일제에 항거하고 독립에 공헌한 사람들을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광복 80주년 전야제' 국민과 함께 국회에서 성황리 개최 14일(목) 오후 국회 중앙 잔디광장에서 광복 80주년 전야제 열려 국회·보훈부·광복회 공동주최…국민과 함께 '민의의 전당' 가득 메워 아티스트 공연과 함께 국회의사당 무대에 독립운동 장면 등 재현 홍범도 장군, 안중근 의사 등 독립영웅들의 초상 하늘에 수놓아 ▲14일(목)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제80주년 광복절 전야제'가 진행 중인 모습. 국회 중앙 잔디광장을 국민들이 가득 메우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광복 80년 전야제 '대한이 살았다!'가 14일(목)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중앙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입법부(국회), 행정부(국가보훈부), 독립운동 선양단체(광복회)가 공동주최했으며, 사전 진행된 입장권 예매를 통해 입장한 국민들이 '민의의 정당' 국회에서 광복 80주년 전야제를 함께했다. '대한이 살았다'는 주제로 진행된 전야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임시의정원으로부터 이어진 독립정신과 여러 위기 속에서도 민주공화국의 정체성을 지켜온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역량이 현재 '대한'으로 이어져 오늘날의 발전과 민주화의 뿌리가 되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광복 80주년 전야제' 국민과 함께 국회에서 성황리 개최 14일(목) 오후 국회 중앙 잔디광장에서 광복 80주년 전야제 열려 국회·보훈부·광복회 공동주최…국민과 함께 '민의의 전당' 가득 메워 아티스트 공연과 함께 국회의사당 무대에 독립운동 장면 등 재현 홍범도 장군, 안중근 의사 등 독립영웅들의 초상 하늘에 수놓아 ▲14일(목)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제80주년 광복절 전야제'가 진행 중인 모습. 국회 중앙 잔디광장을 국민들이 가득 메우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광복 80년 전야제 '대한이 살았다!'가 14일(목)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중앙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입법부(국회), 행정부(국가보훈부), 독립운동 선양단체(광복회)가 공동주최했으며, 사전 진행된 입장권 예매를 통해 입장한 국민들이 '민의의 정당' 국회에서 광복 80주년 전야제를 함께했다. '대한이 살았다'는 주제로 진행된 전야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임시의정원으로부터 이어진 독립정신과 여러 위기 속에서도 민주공화국의 정체성을 지켜온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역량이 현재 '대한'으로 이어져 오늘날의 발전과 민주화의 뿌리가 되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禹의장, 광복 80주년 맞아 국회에서 '독립기억광장' 제막 광복 80주년 전야제인 14일(목) 국회도서관 전면에 기념비 조성 독립투쟁에서 이름도 빛도 없이 스러져간 무명독립군 기리기 위해 마련 "평범한 사람들의 힘이 모여 광복 이뤄…국난 극복 힘도 국민에게서" "독립투쟁의 자랑스러운 역사, 더 뜨겁게 기억하고 더 열렬하게 경축“ ▲14일(목) 오후 국회도서관 전면에 조성된 '독립기억광장' 제막식이 진행 중인 모습. 왼쪽부터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이종찬 광복회장, 우원식 국회의장.(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회도서관 전면에 조성된 '독립기억광장' 제막식이 14일(목) 오후 7시 개최됐다. 독립기억광장은 무장독립투쟁에서 이름 없이 스러져간 무명 독립군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빛의 길 ▲항일의병의 벽 ▲광복군의 벽 ▲독립군 무기의 벽 ▲독립군가의 벽 ▲별무리 바닥 등으로 구성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제막식에 참석해 "국토를 회복해 자손만대에 행복을 누리게 하겠다는 1919년 대한독립군의 당당한 선언이 오늘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한다"며 "그 길에 모든 것을 바쳐 스러져간, 그리고 마침내 광복의 길을 연 무명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禹의장, 광복 80주년 맞아 국회에서 '독립기억광장' 제막 광복 80주년 전야제인 14일(목) 국회도서관 전면에 기념비 조성 독립투쟁에서 이름도 빛도 없이 스러져간 무명독립군 기리기 위해 마련 "평범한 사람들의 힘이 모여 광복 이뤄…국난 극복 힘도 국민에게서" "독립투쟁의 자랑스러운 역사, 더 뜨겁게 기억하고 더 열렬하게 경축“ ▲14일(목) 오후 국회도서관 전면에 조성된 '독립기억광장' 제막식이 진행 중인 모습. 왼쪽부터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이종찬 광복회장, 우원식 국회의장.(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회도서관 전면에 조성된 '독립기억광장' 제막식이 14일(목) 오후 7시 개최됐다. 독립기억광장은 무장독립투쟁에서 이름 없이 스러져간 무명 독립군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빛의 길 ▲항일의병의 벽 ▲광복군의 벽 ▲독립군 무기의 벽 ▲독립군가의 벽 ▲별무리 바닥 등으로 구성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제막식에 참석해 "국토를 회복해 자손만대에 행복을 누리게 하겠다는 1919년 대한독립군의 당당한 선언이 오늘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한다"며 "그 길에 모든 것을 바쳐 스러져간, 그리고 마침내 광복의 길을 연 무명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禹의장 “광복 80주년 맞아 독립운동의 정신 기려야” 13일(수) '국무령 이상룡과 임청각' 광복 80년 특별전 관람 "이상룡 선생, 신흥무관학교 비롯한 독립운동의 기반 세워" ▲ 우원식 국회의장이 13일(수) 오후 서울역사박물관을 찾아 광복 80주년 특별전 '국무령 이상룡과 임청각'을 관람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은 13일(수) 오후 서울역사박물관을 찾아 광복 80주년 특별전 '국무령 이상룡과 임청각'을 관람했다. 이번 특별전은 석주 이상룡(李相龍) 선생과 일가의 독립운동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 의장은 "이번 전시는 광복 80주년과 석주 선생의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취임 100주년을 맞아, 선생의 삶과 정신을 서예와 사료로 되살린 자리"라며 "석주 선생은 안동의 명문가에서 태어나 유학자의 평탄한 길을 뒤로하고 가산을 처분하고 만주로 망명하여 신흥무관학교를 비롯한 독립운동의 기반을 세웠다"고 평가했다. 우 의장은 또한 "일제가 선생의 자택인 임청각을 반으로 가르고 그 사이로 철길을 놓았다"며 "이번 전시에서는 훼손된 임청각이 복원되어 가는 과정도 함께 소개되고 있어 매우 뜻깊다"고 강조했다. 그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네 번째 조찬세미나 개최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 배출권 거래시장 가격 정상화 방안 논의 ▲국회의사당(사진출처=불탑뉴스)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애)는 8월 12일(화) 오전 8시 국회의원회관 제10 간담회의실에서 「배출권 가격, 어떻게 정상화할 것인가」을 주제로 네 번째 조찬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15일 세 번째 조찬세미나에 이어 개최된 것으로, 배출권 거래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배출권 거래제와 관련된 입법·정책적 논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네 번째 조찬세미나에서는 배출권 가격 경로 왜곡, 거래 및 유동성 부족, 배출권 허용총량 및 공급과잉 문제의 해결과 배출권 거래시장의 정상화를 위해 국회가 입법적으로 검토해야 할 방안과 관련하여, 송홍선 선임연구위원(자본시장연구원)이 발제자로 나서 ▲CAP 선형감축제도 도입, ▲유상할당 확대, ▲시장안정화제도 개선 ▲선물시장 중심 시장구조 개편 등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특히, 배출권 거래제는 탄소중립이라는 명확한 운영목표를 가진 규제시장임에도 코로나 19 이후 가격상승 추세가 훼손되며 감축 보상 기능이 약화되었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