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지난 20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마을복지 계획을 추진하기 위하여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저소득 청소년 지원 △수원새빛돌봄(누구나) 및 위기이웃 발굴 홍보 △2025년 맞춤형 급여 안내(복지멤버십) 등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방안과 발굴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변민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025년에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이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하는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마을복지를 위해 항상 애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받는 대상자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횡성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 24일부터 12월 12일까지 1년간 관내 초‧중‧고 17개교를 대상으로 '2025 횡성군 더나은교육지구 공모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학교 교육과정과 수업 차원에서의 지역 교육과정 정상화와 수업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와 지역의 협업을 강화하고, 교육의 장을 학교 밖으로 넓혀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더나은교육지구 공모사업은 총 4가지 분야로 선정됐다. △더배움공동체 프로그램은 지역 구성원 간 네트워크를 조직하여 지역 교육과정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것으로, 초 1교, 중 1교가 선정됐다. △학생동아리 프로그램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고 교육과정과 연계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 4교, 중 3교, 고 3교가 참여한다. △맞춤형 지역교육과정 프로그램은 지역 교육과정 편성 및 재구성을 통해 운영되며, 초 1교, 중 2교, 고 1교가 선정됐다. △지역교육과정 개발연구회는 성취기준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운영 방안을 탐색하는 연구회로 초 1교, 중 1교가 선정됐다. 심영택 교육장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횡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횡성군과 지구중점공동사업인 ‘횡성 온(On)정(精)마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횡성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1년부터 더나은교육지구 업무협약을 통해, 횡성 지역 여건을 반영한 특색 있는 공교육 혁신 및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문화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이 지정 연장이 된다. 횡성 온정마을학교는 안흥면, 갑천면, 청일면, 공근면, 강림면, 우천면 총 6개 면 단위 지구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2021년부터 4년간 운영되면서 지역과 연계한 늘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횡성 온정마을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튼튼한 먹거리 간식 제공 △안전한 귀가 지원 등 학교 밖 방과 후 돌봄서비스가 있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창의․인성 분야의 보드게임, 전래놀이, 카프라/가베, 바느질, 창의미술, △예체능 분야의 배드민턴, 민화, 스포츠댄스, 태권도 △진로 및 적성 분야의 영어, 토탈공예, 인테리어, 생활소품 만들기 △특별 프로그램의 디지털새싹, 배드민턴, 난타 등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지회장 이근식)는 24일 정선군 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이근식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장, 읍·면 분회장,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모범 분회 표창패 수여, 노인강령 낭독, 2024년 사업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가 진행됐다. 정선군지회는 올해 관내 172개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및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경로당 순회 프로그램, 실버합창단 운영, 노인대학, 노인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는 9개 분회에서 7,7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어르신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 사회봉사 참여를 비롯해 회원 간 소통과 화합,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총회에서 어르신들의 민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며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맞춤형 복지 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계룡시가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K-웰니스 도시’에 선정됐다. ‘웰니스(Wellness)’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의 균형잡힌 상태를 뜻하는 용어로, 웰니스 협회는 지자체 인프라 및 성과 점검, 미래의 웰니스산업 육성계획을 종합 평가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웰니스 도시인 ‘K-웰니스 도시’를 선정·인증하고 있다. 시는 K-웰니스 도시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24일 시 청사에서 이응우 시장과 김미자 웰니스협회장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K-웰니스 도시 선포식을 열었다. 계룡시는 ‘문화콘텐츠’ 부문에서 웰니스 도시로 선정됐으며 ▴군(軍)문화 관광 체험벨트 조성 ▴밀리터리 테마파크 ▴빛과 꽃의 정원도시 조성 등 민선8기 핵심 정책이 웰니스 산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평가받았다. 시는 향후 3년간 ‘K-웰니스 도시’로서 지위를 부여받으며, 웰니스협회가 주관하는 국내외 전시회 및 컨퍼런스에서 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 우선 홍보되는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거주할 수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속초 영어도서관 건립 사업이 3월 24일 오전 10시, 사업 부지(교동 1025-2번지)에서 관내 학교장과 학부모 대표, 관계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정에 돌입했다. 속초 영어도서관 건립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글로벌시대에 지역의 미래세대인 어린 꿈나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배움터이자 놀이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에서는 여기에 더해 영어도서관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 쉼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영어도서관은 2015년도에 개관한 속초시립도서관의 분관 지위를 갖는 공공영어도서관으로써, 총사업비 46억 원을 투입하여 교동 1025-2번지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658.26㎡ 규모로 지어진다. 올해 12월까지 준공하고 내년 3월에 개관할 예정이며, 1층에는 유아·어린이자료실, 일반자료실, 스토리존, 사무실, 2층에는 매거진존, 멀티미디어존, 임산부휴게실, 테라스가 들어설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창녕군은 24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창녕군 출입 언론사 기자를 대상으로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과정에서 희생된 창녕군 공무원 및 산불진화대원들에 대한 애도와 사고 수습 대책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성낙인 군수는 “전국적인 산불 발생으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우리 군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들이 산불 진화 지원 활동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라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부상을 입은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창녕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경상남도의 광역산불진화대 소집 협조 요청에 따라 창녕군에서 공무원 1명과 산불진화대원 8명 등 총 9명이 산청군 산불 현장에 투입됐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역풍으로 인해 진화대원들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군은 사고 발생 직후 군수가 직접 병원과 임시안치소를 방문해 유가족과 부상자들을 위로했으며, 재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유가족 지원을 위해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음성군은 24일(08:30)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봄철 산불예방 △신속집행 △민생회복 지원금 등 현안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지난주 21일과 22일 발생한 산청, 의성, 울주, 김해 산불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산림청은 진화 헬기를 동원하여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조 군수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는 등 건조한 날씨 속에 기온이 오르면서 작은 부주의에도 대규모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봄철 산불은 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농업 부산물이나 쓰레기 소각을 금지하는 등 철저한 예방으로 단 한 건의 산불도 일어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정부가 신속집행 관리를 위해 균특 도자율 실링 적용 시 1분기 신속 집행 실적을 반영하기로 했다. 이에 조 군수는 “이번 주가 신속집행 1분기 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마지막 기간”이라며 “신속집행은 물론 소비투자 분야도 집행률을 높여서 충북도 지자체 중 중간 이상의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지난 21일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김기웅 군수와 전익현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서천지속협) 제12기 위원 위촉식 및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모를 통해 새로 구성된 제12기 위원 7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2024년 충청남도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신상애 회장에게 도지사 표창을 서천군 환경행정 및 의제발굴에 기여한 김원규·최용관·나현찬·송한호 위원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제12기 협의회는 군의회, 학계, 언론, 여성, 노동, 시민단체, 유관기관,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7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 동안 4개의 분과로 나누어 일상생활 속 서천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후생태환경, 지역순환경제, 사회문화교육, 지속가능발전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서천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천과 확산을 이끌어갈 리더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 주길 기대한다”며,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중심도시, 서천군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의 적극적인 역할을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제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마을기업 육성사업'심사에서 신규 4개소, 고도화 1개소, 우수 1개소 등 총 6개 마을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을기업 육성 사업은 주민이 주도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경제적 가치를 생산함으로써 지역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로 마을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신규 마을기업은 4개소로 ▲건입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만덕양조 이커머스 조성 사업 ▲교래삼다수마을협동조합은 웰니스 걷기 및 한방차, 한방비누 상품 개발 등 교래 대표 브랜드 개발 ▲다몰문화협동조합은 공연 기획 및 음악 치료사업 ▲협동조합 이플은 마을주민 기술학교 사업을 할 계획이다. 고도화 마을기업은 금능맛차롱협동조합이 선정되어 뿔소라 소시지 등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여 마을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육성하고, 우수 마을기업으로 최종 지정된 엔씨푸드영어조합법인은 전통테우 낚시 체험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현지실사, 적격검토, 광역 심사를 거쳐 행안부 심사를 통해 최종 지정됐으며, 선정된 마을기업에는 컨설팅 등 사업비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