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부처 단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24일 열린 3월 중 연석회의에서 “정부의 긴축‧건전재정 등 어려운 여건에 직면해 있지만 지역소멸 극복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 국가예산 확보는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며 “관과소에서는 부처 지출한도 통보 이전인 오는 4월 중순까지 신규사업 추가 발굴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발굴된 신규사업 및 계속사업에 대해서는 전북특별자치도 중점사업 선정과 부처 단계에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별 당위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부처 방문 등 전방위적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또 “정부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영부담 완화와 지역내 소비 촉진을 목표로 착한 선구매‧선결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며 “소비심리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지방 재정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업무 추진 시 필요한 물품을 선구매하고 식비도 미리 계산하는 착한 선구매‧선결재 캠페인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nbs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1일, JB전북은행 부안지점 임직원과 가족 일동이 2023년에 이어 2025년에도 7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JB전북은행은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금융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은행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탄탄한 경쟁력을 가진 강한 은행”이라는 비전처럼,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신정화 전북은행 부안지점장은 “부안군민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부안군과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은행의 지속적인 고향사랑기부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부안군의 미래를 위한 사업에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2일 2025년 부안군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참여기구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책발굴과 제안 ▲시설·프로그램 모니터링 ▲타 지자체 견학과 청소년참여기구 교류 ▲청소년 문화행사 개최·참여 ▲아동청소년 정책토론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한 해 동안 청소년참여기구로서 활동한 청소년에게는 활동 증명서가 발급되며 우수 활동자 포상 추천, 봉사활동 시간 인정 등 각종 활동 혜택이 제공된다. 발대식에 참여한 최지훈위원은 “청소년 정책이 왜 필요한지, 청소년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활동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부안군관계자는 “부안군청소년참여기구가 지역 청소년들의 권익 증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참여 주민의 자립 및 자활 역량 강화를 위해 취창업 연계 전문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인 ‘스팩튼튼! 미래든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팩튼튼! 미래든든!’ 사업은 계양구 자활기금으로 사업비 1천2백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자활사업 참여 주민에게 전문자격증 취득 비용 중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의 자격증 취득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취창업 기회 확대 및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자활근로사업단에서 1년 이상 참여한 주민이며, 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0일까지이다. 센터는 지원 신청을 받아 총 25명을 선정해 올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센터는 참여 주민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자활기업 창업 지원 및 자활근로사업단의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계양지역자활센터는 시장진입형 자활근로사업단 7개, 사회서비스형 자활근로사업단 11개, 청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첫 행복누리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누리음악회’는 거동이 불편해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구립예술단이 직접 찾아가서 공연하는 작은 음악회로서, 계양구가 10년 이상 지속해 오고 있는 문화공연이다. 올해 첫 공연으로 구립풍물단과 구립여성합창단은 각각 인천고운빛요양원(계산동)과 간호사랑요양원(작전동)을 찾았다. 먼저, 19일 풍물단에서는 흥겨운 사물놀이와 함께 버나, 버꾸춤을 선보이며 신나는 공연과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20일 여성합창단은 어르신들의 귀에 익숙한 옛 가요와 동요를 합창하며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전했다. 어르신들은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그동안 외부와의 접촉이 어려웠던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새학기를 맞아 지난 21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계양구 지역 내 중학교 교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과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각 학교장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교육지원을 위한 개선 의견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 문제와 학교복합시설 유치 등 중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구청과 교육청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윤환 구청장은 “오늘 학교장 간담회 시간을 통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구정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관련 정책들이 학교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난 3월 7일 ‘2025년 제1차 교육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181개 사업 총 11억 5천여만 원의 학교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nbs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21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보건복지부와 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해 지난해 10월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캠페인 참여를 통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사회 전반의 관심과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계양구의 합계출산율이 낮은 편이었지만 지난해부터 소폭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만큼,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지속적으로 출산율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는 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사랑꿈터 운영 확대, ▲전국 최초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출산정보통합누리집 구축 및 종합 안내책자 발간, ▲영유아 가정 유아차·카시트 무료 대여 등 다양한 사업과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와 협력해 지난해부터 임산부 교통비, 천사지원금, 아이꿈수당 등 인천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미추홀구 용현5동은 지난 22일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등 관내 10개 자생 단체 회원 및 주민 등 50여 명과 함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동은 관내를 5개 구역으로 나눠 토지금고시장 상점가 일대, 먹자골목, 주택가 이면도로 등을 중점적으로 청소하며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해빙기 및 우기를 대비해 빗물받이 안에 쌓인 담배꽁초와 각종 오물을 제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를 방문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및 줄이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자원순환 실천을 독려했다. 청소에 참여한 한 단체회원은 “자주 다니던 거리가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내 집을 청소한 듯 개운하고 뿌듯하다.”라면서, “앞으로도 환경을 위한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신 단체회원 및 지역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청결한 환경과 안전한 용현5동을 만들기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25년 도시농업농장 ‘어울림 텃밭’의 참여자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도시농업농장 참여자 모집에는 온라인 630명, 현장 382명 등 총 1,012명이 신청했으며, 5.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구는 전자 추첨을 통해 최종 178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참여자들은 지난 21부터 22일까지 미추홀구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도시농업 사전교육을 받았다. 교육에서는 텃밭 이용 규칙과 작물 재배 방법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고, 참여자들은 본인의 텃밭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선정되지 못한 많은 구민이 아쉬움을 토로하는 것을 보니, 주민들이 도시농업에 큰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며, “텃밭 참여자들이 작물을 재배하며 이웃과 소통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1일 숭의보건지소 5층 보건교육실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주거복지 및 사례 관리 담당자 33명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업무 담당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주거복지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담당자들의 정보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규 임용 및 전보로 인한 업무 변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거복지 정보의 미비점을 개선하고, 보다 효과적인 주거 욕구 해소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거복지센터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거복지센터 간 협력을 강화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