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성군은 지난 22일 토요일, 2025년 고성군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고성군청소년센터“온”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고성군 어린이·청소년의회 △청소년운영위원회'다온', '하랑' △청소년 동아리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 등 고성군청소년센터“온”과 동부청소년센터 2개 기관의 5개 청소년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인사말씀, 위촉장 수여, 발대 선서, 기념촬영, 아동권리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청소년 자치기구는 청소년이 자치적으로 기구를 조성하여 전반적인 청소년 활동을 기획·운영함으로써 자기개발 및 사회 능력 함양 등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모하는 활동 기구이다. 특히, 고성군 청소년들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이상근 군수가 청소년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여 의미를 더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청소년 자치기구 첫 교류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풍선 기둥 쌓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1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전부서 기록물관리책임자 및 신규임용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기록물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기록원 마원준 기록 연구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기록관리 달인되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기록관 역량 ▲기록 관리의 중요성 ▲기록관리 방법 ▲기록된 기억의 전승 등을 다루며, 기록물관리 업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방법론을 다루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마원준 강사는 기록물 관리 교육을 통해 개인과 국가의 기록물 관리 역량이 동시에 강화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기록이 공동체 집단의 기억으로 전승될 수 있다는 점을 통해 기록 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또한 중요한 기록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실무적인 부분도 다루며 동구청 기록물관리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공공기록물은 동구 행정의 발자취이자 구민들의 공공 재산”이라며 “기록물관리 업무 교육으로 기록 관리문화가 공직사회에 단단히 뿌리내리고, 국가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장성군이 총사업비 36억 6000만 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이나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설비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억 1000만 원과 도비 1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 올해는 북일면‧북이면‧북하면에서 사업을 시행하며, 자부담 비율은 20% 이내로 태양광 342곳, 태양열 72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앞서 장성군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106억 원을 들여 장성읍‧진원면‧남면‧동화면‧삼서면‧삼계면‧황룡면‧서삼면 총 1304곳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의 전기‧난방 요금 부담을 줄이고 환경 보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지난 3월 7일, 육군 제32보병사단 한밭여단은 장병의 건강증진 및 부대와 금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발전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밭여단은 장병 복무여건 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관련 기관을 찾던 중 금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을 맺었고, 센터의 도움으로 장병들의 스트레스를 측정하거나 상담이 필요한 장병들을 선별하여 심층 상담을 진행해왔다. 이런 노력이 장병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한 한밭여단과 금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식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더욱 돈독한 관계를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여단은 센터와 함께 생명존중 캠페인, 도박·마약 예방교육, 전문상담기법 교육 등 장병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전망이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3월 21일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와 함께 ‘2025년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을 위한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와 전문적인 교육 노하우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학교 교육과정 외에도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특히 대학 학과 프로그램은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기반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고등학생들이 보다 구체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내용은 ▲대학 학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행정·예산 지원 ▲고교학점제 연계 사업 추진 ▲대학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공간 지원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해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철원군에서는 2025년 3월 18일 결혼이민자 친인척 초청 계절근로자 40명을 시작으로 2025년 계절근로자 입국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3월 20일에는 동탑성 근로자 67명이 입국하여 파프리카, 토마토 등 과수 농가에 배정됐으며, 5월까지 총 787명의 근로자가 순차적으로 입국하여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철원군은 지난해 7월 농가를 대상으로 계절근로자 수요조사를 진행하여 왔으며, 지난해 입국했던 MOU 계절근로자 418명중 근로가 우수했던 242명을 올해도 동탑성 및 허우장성에 요청하여 금년도에도 우수근로자로 재입국 하게 하는 등의 인센티브 제도를 활용하여 계절근로자의 노동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근로자들의 재입국 인센티브로 근로의지 향상, 노동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체불된 임금이 없도록 근로임금 관리를 철저히 하여 농가와 근로자의 임금체불 문제에 적극 중재했고, 미정산된 잔여 임금에 대하여는 본국에 돌아가서도 받을 수 있도록 추후 정산제도를 활용하는 등 근로자의 권익보호에 앞서고 있다. 철원군의 시설원예 및 과수농가들 또한 계절근로자들을 한국 노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 및 임대농기계 대여 희망농가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사용 및 현장이용 기술교육을 통하여 농기계 이용률 향상,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농용굴착기, 농용 스키드로더 등 특수농기계의 안전사용 및 운용기술 습득을 위한 '2025년 농업기계 안전사용 및 현장이용기술 교육'을 2025년 3월 17일부터 3월 21일까지 5일간 갈말 농기계임대사업소 농업기계 교육장에서 교육을 실시했고 104명의 교육을 진행했다. 금번 농업기계 안전사용 및 현장이용기술교육은 현장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등 사례별 교육을 통하여 노동력 부족이나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작업 현장에서 유용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농기계의 안전한 사용 및 임대활용을 목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이용하는 농업인의 수요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동송․갈말․김화․북부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농기계를 농업인들이 편리하게 사용함으로써 노동력을 절감하고 농기계 이용률 제고를 통하여 농가소득 향상과 영농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무공수훈자회 철원군지회는 지난 20일 철원군보훈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배관연 무공수훈자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 관내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1부 행사로는 전년도 결산보고와 2025년 사업계획 보고가 이루어졌고, 2부는 보훈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무공수훈자회철원군지회는 영예로운 무공, 보국훈장을 수여 받은 국가수호유공자 단체로 국가와 민족을 위한 남다른 애국심으로 국가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전주시농업기술센터은 올해도 시민들에게 농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형 도시농업 체험농장인 ‘도란도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4월 4일까지 전주시 누리집과 전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도란도란 회원이 될 전주시민의 신청을 받기로 했다. 시는 총 35가구를 모집할 예정으로, 선정된 가족에는 가구당 틀밭(1m×3m) 2구획씩 제공된다. 참여 비용은 1가족당 5만 원이다. 시는 신청 접수 마감 후 오는 4월 9일 도시농업 체험농장 내 교육장(덕진구 도도동 238번지)에서 인터넷 프로그램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식 방식으로 최종 회원 명단을 선정할 계획이다. 추첨식은 누구나 참관할 수 있고 참여 여부는 결과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참석이 어렵더라도 부담 없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추첨식 진행 과정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공개할 예정으로, 추첨이 완료된 이후 회원 명단을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공개하고 선정된 회원들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체험농장 회원으로 선정된 시민들이 농업기술과에서 제공하는 텃밭 기초교육과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전주시가 과수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병해충을 예방하기 위해 방제에 필요한 약제를 농가에 지원키로 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배·사과 재배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과수화상병의 조기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총 9000만 원을 투입해 전주지역 배·사과 재배 농가에 사전예방 약제를 3월 말까지 공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배와 사과의 잎, 가지, 줄기 등에서 병반이 나타나고, 새순이나 가지가 구부러져 흑색으로 말라 죽는 증상을 보인다. 주로 꿀벌 등 곤충, 농작업 인력, 비·바람 등 기상환경에 의해 피해가 발생하는데, 확산 속도가 빠르고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약제가 없어 예방 차원의 사전방제가 피해를 예방하는 최선책이다. 시는 약제공급과 더불어 과수화상병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개화기를 전후해 총 3회의 방제를 지원하고, 오는 4월 중순부터는 매월 2회 이상 배·사과 과원에 대한 수시예찰을 통해 특이사항 유무를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관련 리플릿 배부 및 배·사과 과원 밀집지역 현수막 게첨 등을 통해 사전방제를 적극 홍보하고, 약제 공급이 완료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