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은 4월 8일부터 6월 3일까지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그림책 제작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반과 초등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직접 그림책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성인반에서는 그림책 창작에 관심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이야기 구성부터 그림 작업까지 전반적인 제작 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반에서는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창작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그림책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그림책 제작소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완성하는 소중한 경험을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상반기 디지털 문해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에 발맞추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은행 ATM, 무인발급기, 음식주문 등) 과정이며, 디지털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학습자 눈높이에 맞는 생활 밀착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4월 8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낮 12시(오전 초급반), 오후 1시 30분∼3시 30분(오후 중급반) 주 2회 총 2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키오스크 및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에 관심 있는 원주시민이며, 초급(오전)반, 중급(오후)반 각각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학습자 수준에 맞춰 초급과 중급으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해 디지털 비문해자들이 사회활동에 자신감을 키우고 실생활에 도움이 얻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센터 생명농업관에서 미래 원주농업 및 농촌발전을 선도할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제22기 원주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한다. 이번 농업대학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수요 조사와 학습자 요구 분석을 바탕으로 스마트농업학과, 농업마케팅학과, 복숭아학과, 사과학과 등 4개 학과를 선정했다. 특히 스마트 농업학과에서는 스마트팜의 이해를 시작으로 재배·시설설비·환경·급액·병충해 관리·농업기계로 과정을 구성해 스마트팜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운영된다. 학과별 기술 수준 진단 평가로 수준별 맞춤 교과목을 편성해, 총 91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11월 21일까지 주 1회 4시간씩 총 100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하는 농업인들은 최신 농업기술 정보 습득, 농가별 문제점 및 애로 기술 해결 방안, 선진 농업 현장 및 우수사례 견학, 영농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농업기술을 배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원주농업대학을 통해 농업인들이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해,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과 반려동물의 건강 및 안전을 위해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로부터 교상(물리거나 할퀸 상처)을 통해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뇌염 등 중추신경계 병변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병이다. 예방접종 대상은 원주시민이 기르는 동물등록된 개와 고양이이다. 수의사의 판단에 따라 어린 개체(기본 예방백신 미접종 개체) 및 임신 개체 등 동물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접종이 불가할 수도 있다. 접종은 관내 지정된 동물병원 24개소에서 할 수 있다. 미등록 개체는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로 등록 후 접종 가능하다. 외장형 무선식별 장치 및 인식표로 동물등록한 개체는 반드시 무선식별장치 또는 동물등록번호 기재된 인식표를 착용하고 동물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및 인식표를 분실 또는 훼손했을 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로 변경 후 접종할 수 있다. 예방접종 비용은 접종 기간 내 접종하면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접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접종 기간 내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원주시는 2025년 길고양이 및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을 비롯해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등 다양한 동물복지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농촌지역의 동물 유기·유실을 예방하고 반려견 등록 활성화를 위해 실외사육견 중성화 지원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하고 있으며, 4월 2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가 신청을 받는다. 또한 원주시 조례 개정에 따라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은 동물병원 진료비에 더해 장례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원주시 내 허가받은 동물 장묘업체를 이용해야 하며, 신청서, 반려동물 등록 확인서 또는 동믈등록증 사본, 화장확인서(동물등록번호 기재 필수), 화장장 이용 영수증, 통장사본, 지원대상자(수급자 등) 증명서 등 구비 서류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원주시는 지역 농업인의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원주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한다. 원주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제철 농산물, 가공 특산품, 친환경 농산물 등 다양한 농산물과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월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시작으로 9회에 걸쳐 직거래장터가 열리며, 소규모 이벤트, 각종 할인 행사 등을 통해 원주시 우수 농특산 가공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원주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특산물을 중간 유통 없이 직접 구매할 수 있어 공공기관 임직원들이나 인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며 신뢰를 쌓을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시민들에게 직접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많은 시민께서 장터를 방문해 건강한 먹거리를 만나고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혁신분소는 오는 31일부터 다시, 나답게 셋. ‘코어UP! 필라테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년을 대상으로 코어근육 강화를 통해 안정성과 균형을 향상하고 골절 예방 및 자세 교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4월 7일부터 5월 19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전 총 12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된다.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40∼59세 지역 주민 7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센터 관계자는 “필라테스를 통해 몸의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의 유연성을 늘려 골절을 예방하는 등 건강한 삶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원주시는 3월 26일부터 4월 14일까지 20일간 2024 회계연도 예산결산 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본격적인 결산검사에 앞서 재정 및 회계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식을 지난 10일 개최했다. 김혁성 원주시의원을 비롯해 전직 공무원, 세무사 등 총 5명의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했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2024년 원주시 세입·세출 결산과 기금 사용내역 등을 점검하고 예산집행의 적정성, 효율성 등을 검토해 문제점에 대해 함께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원주시는 시의 독창적인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원주시 계절별 브랜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계절별로 상징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이 담긴 문구를 통해 원주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원주의 계절감을 독창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20자 글자 이내의 창작 문구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계절별 1개씩 최대 4개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총상금 규모는 220만 원이며, 계절별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각 3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누리집 등 원주시를 알리는 다양한 매체에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창의적인 문구를 통해 원주만의 독특하고 고유한 매력을 발굴하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최근 원주시에서는 대한민국 ‘농업인의 날’ 정부 행사를 ‘발상지 원주’에서 개최해야 한다는 유치 기원 결의 등이 이어지며 각 계층에서 유치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를 비롯한 농업인 단체와 원주시, 농협 등은 범시민 유치 서명 운동을 펼치며,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 기념행사’를 농업인의 날 최초 발상지인 원주시에서 개최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홍보하고 유치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9일 열린 제52회 원주 상공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와 원주시번영회, 원주시대학연합회 등 지역 사회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유치 기원에 동참했다. 또한 21일 진행된 농촌지도자 농업 유관단체 간담회에서도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농협중앙회 원주시지부, 관내 농협, 원주시4-H본부, 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가 함께 유치 기원 결의를 추진했다. 농업인의 날은 지난 1964년 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의 전신인 원성군농사개량구락부가 ‘삼토사상’을 기본으로 ‘흙 토(土)’가 3번 겹치는 11(土)월 11(土)일 11(土)시에 농민의 날 행사를 추진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