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양군에서는 영양문화원 주관으로 12월 21일 19시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마술쇼 환상적인 매직 퍼포먼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을 위한 공연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쇼를 선보여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선착순 300명이 입장할 수 있으며 무료 공연으로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일루전 마술쇼’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본 공연 전에 체험 및 포토존을 운영하여 각종 체험과 화려한 포토존에서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여 군민들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의 시작을 알린다. 본 공연에서는 마법사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환상적인 세계로 초대하여 눈부신 라이트, 신비로운 소리, 놀라운 일루전으로 관객들을 마법의 세계로 안내한다. 크리스마스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함께 퍼포먼스 중에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크리스마스 마술쇼를 통해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시길 바라며, 2023년 마지막 연말 공연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봉화군새마을회는 20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새마을회 회원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봉화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읍면 새마을협의회의 새마을운동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 종합평가 결과 재산면새마을회가 최우수상, 봉성면새마을회가 우수상, 명호면 새마을회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우수지도자 32명이 새마을운동추진유공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기영 새마을회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지역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새마을회원들께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2024년에도 더욱 발전하는 봉화군새마을회가 되도록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오늘 수상하신 모든분들께 축하의 말을 전하며,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봉화군의 발전을 위해 봉화군 새마을회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지난 19일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복지관 소속 자원봉사자와 정기 후원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헌신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 단체 6곳과 복지관 어르신들 및 성인 자원봉사자 60명, 후원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는 올 한해 어르신들에 대한 지원 보고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모습 공유, 우수봉사자와 장기 후원자에 대한 표창과 시상이 있었다. 또한 복지관의 대표 합창단인‘어울림 합창단’의 공연과 행사 후에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을 위한 영화 관람도 진행됐다. 강창운 노인복지관장은 “올 한 해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에 힘써주신 자원봉사자와 정기후원자 여러분 덕분에 따뜻한 한 해가 됐다.”라면서 “복지관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과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 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밀양시는 20일부터 31일까지 공공위탁기관인 밀양물산주식회사에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농촌테마공원의 시범운영을 개시하며, 이에 맞춰 오프닝 행사인‘최현석 셰프의 쿠킹쇼’를 20일 개최했다. 이날 쿠킹쇼는 국내 최정상급 셰프인 최현석 셰프를 초빙해 관람객과 소통하며 밀양고유의 지역특산물인 사과, 포도를 활용한 돼지고기 샐러드, 깻잎, 청량고추를 활용한 깻잎파스타 음식을 시연하는 쿠킹쇼를 개최해 관람객에게 쿠킹스튜디오를 비롯한 농촌테마공원의 시설을 알리는 시간이 됐다. 농촌테마공원은 밀양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의 주요 시설 중 하나로 밀양의 농업을 테마로 에코팜빌리지, 밀양인생관, 쿠킹스튜디오, 스마트팜, 싱싱푸르트공원 및 야외 농업체험장 등으로 농업·농촌·문화·음식체험 등이 결합된 복합문화휴양형 테마공원이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밀양 농업·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테마로 조성한 농촌테마공원이 농업·농촌자원의 가치와 밀양 농업의 스마트 비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관람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광주시는 딸기 시즌을 맞아 퇴촌·남종 등에서 딸기 수확 체험을 실시한다. 수확 체험은 500g 기준으로 소인 2만원, 대인 2만5천원이며 체험을 시작하기 전 직접 생산하는 농가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체험 기간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의 딸기 수확 체험 농가는 2017년 5개 농가의 딸기 수확 체험 농장 시범사업 조성계획을 시작으로 본격화됐으며 2023년 현재 광주시 딸기 수확 체험 농가는 15개 농가로 확대됐다. 광주시는 2017년 ‘수수락 딸기’ 브랜드를 만들어 균일한 품질 생산을 위해 노력했으며 2019년 광주시 농산물 대표브랜드인 ‘자연채’ 사용 인증을 받아 농산물 안전성도 더욱 인정받게 되어 인기가 높다. 목정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딸기 삽목묘 대량증식 및 딸기 친환경 재배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며 “내년에는 딸기 신품종 확대 보급을 통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딸기를 생산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장에서 직접 딸기를 먹어보고 수확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9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보육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지자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보육유공자 정부포상은 보육사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해 보육사업의 미래를 도모하고자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며 올해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 광주시는 관내 270여개 어린이집, 1만1천여명의 보육아동 및 4천여명의 가정양육아동을 위해 정부의 보육사업 추진 방향을 기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시설 확충과 환경개선 등 총 60여개 사업을 1천505억원의 예산 규모로 다양하게 발굴, 추진함으로써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부상으로 광주시 시기에 부착되는 깃발(수치)을 받았다. 또한, 광주시는 최근 5년간 국공립어린이집 22개소를 신규 확충했으며 장기근속수당 최대 15만원 지원 등 경기도 최고 수준의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며 보육 공백의 최소화를 위한 대체 교사 인력풀 구성‧운영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열린어린이집 227개소를 선정‧운영하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2024년 새해를 맞아 남원시 산하 시립예술단이 창단 이후 가장 큰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남원시는 그동안 각기 분산 운영되어 온 3개의 시립예술단(국악단․농악단․합창단)를 통합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기획하여 남원시립예술단만의 고유한 브랜드 가치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한 성인예술단에 이어 미래의 예술 꿈나무들의 재능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남원시립청소년예술단을 창단한다. 남원시립예술단(국악단․농악단․합창단)은 각각의 개별 조례를 근거로 구성됐으나 공연 운영방식, 신분체계, 재정지원 여건 등이 상이하여 그간 조직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됐었다. 이에 남원시는 예술단의 쇄신과 재도약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 구축과 조직 개편 방안을 순차적으로 준비했다. 먼저, '남원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예술단 통합 운영의 기반을 마련했다. 12월 18일 조례안이 공포․시행됨에 따라 예술단은 창단 이후 약 40여 년 만에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조례안의 주요 핵심 내용은 예술단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외부 전문가를 예술감독으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천시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 현장의 다양한 서비스와 지원내용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시상하는 제도다. 지원내용과 사례는 우수사례집으로 묶어 대통령실 및 정부 관계부처 등에 배포된다. 부천시는 ▲장기적인 주거종합계획 수립 ▲주거취약계층 맞춤형 주거상향 원스톱(ONE-STOP) 서비스 ▲선제적인 주거복지 전달체계 구축 ▲민관이 함께하는 주거취약가구 통합 지원 등으로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부천시는 주거취약계층 전수조사, 주거상향 지원 사업, 부천형 핸썹해피하우스를 통한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에게 다양하고 촘촘한 주거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사회 내 주거복지 관련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주거복지 공공화 정책을 공고히 할 뿐 아니라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제해결 경로를 모색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암군의 ‘영암왕인문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2025년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는, 올해 진행된 전국 축제를 놓고 문광부에서 전문가 서면·현장평가, 관광객 인지도·만족도, 지역주민 지지호응도를 종합해 선정했다. 이중 서면·현장평가에서는 콘텐츠 차별성, 축제조직 운영 역량, 지역사회 기여도, 안전 관리체계 등을 놓고 다각적 검토가 이뤄졌다. 영암군의 왕인문화축제는 국내 수많은 축제와 경쟁을 거쳐 2020-2021년 선정에 이어 이번에 문화가치와 관광상품성 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그 사이 코로나19로 전국에서 축제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영암왕인문화축제는 2회 연속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셈이다. 올해 24회를 맞은 왕인문화축제는 축제장 전역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유구한 전통과 새로운 트랜드의 조화로 호평을 받았다. 축제기간과 봄꽃 개화 시기와 맞물려, 4년 넘게 국민을 위축시킨 코로나19의 아픔을 덜어주며, 89만 축제 방문객들에게 힐링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임실군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개최되는 ‘2023 임실산타축제’의 열차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열차를 타고 임실산타축제를 방문하여 열차 영수증을 제시하면, 임실치즈테마파크 내‘칙칙폭폭 산타카페’에서 임실의 특색을 살린 음료(1인 1일 1잔)와 유료 체험부스 할인권(1만원)을 제공한다. 또한,‘세계의 크리스마스 문화 전시부스’에서 열차 영수증을 제시하면 임실치즈선물세트(20명 선착순)를 증정하고 이와 더불어 열차 관광객만을 위한 에어볼 추첨으로 통한 추가 선물 증정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심 민 군수는“KTX의 임실역 정차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번 임실산타축제에 열차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열차를 타고 산타축제에 방문하시어 풍성한 선물과 따뜻한 추억을 한 아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