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1일 제1차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는 심리·정서적,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연계하기 위해 운영되는 협력체다. 익산경찰서, 여성단체협의회 등 1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다양한 위기청소년 사례를 공유하고, 기존 청소년복지 서비스의 보완점을 점검했다. 아울러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실무위원회는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위기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보호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는 2025년에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고 탄탄하게 구축해 나가겠다"며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심리검사, 부모 교육, 의료 지원, 자활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익산시가 시민 국화 분재 전문가를 양성해 천만송이 국화축제에 풍성함을 더한다. 익산시는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 국화 분재 전문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익산 국화분재연구회 회원 90여 명이 참석해 교육 일정과 올해 국화축제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첫 교육에서는 국화의 형태를 아름답게 만드는 '수형잡기'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 진행됐다. 이번 국화 분재 전문교육은 오는 11월까지 3주에 한 번씩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기초 이론부터 현장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우수한 작품들은 국화축제에서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회원들의 국화 분재 작품이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어 더욱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겠다"며 "정성껏 키운 작품들이 이번 국화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 국화분재연구회는 2008년 구성돼 매년 국화 분재 교육과 전시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사천시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사천방문의 해 친절 ·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교육은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사천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와 깨끗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친절교육도 실시됐다. 이날 박동식 시장, 정성기 사천시외업지부장, 김인갑 사천방문의 해 추진위원장, 문지연 보건소장, 일반음식점 영업자 등은 음식문화개선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그리고, ‘2025 사천방문의 해 친절·위생으로 모십니다’라는 카드섹션을 통해 2025 사천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하고, 영업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영업자는 12월 31일까지 보수교육(집합교육 또는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이해 실시한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영업자의 위생과 서비스를 향상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사단법인 동해YWCA에서 지정운영하고 있는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구직자 및 취업자사후관리로 경력단절예방 컨설팅-이미지메이킹&퍼스널컬러를 3월 21일 10시부터 12시까지 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 컨설팅은취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이미지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줌으로써 구직활동 자신감 고취 및 직장여성의 기본자세를 학습하여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는 능력을 키워주어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직자 및 이직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후관리 서비스이며 올해 처음으로 1회차 프로그램 운영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구직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알게되어 면접 시 옷 색상 선택 및 스타일링에 도움이 많이 됐고 구직활동에 대한 자신감도 생겨 좋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구직자는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나의 퍼스널컬러를 이번 기회에 정확하게 알 수 있어 좋았으며 컨설팅 내용도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구직자들이 동해새일센터 사후관리 서비스를 많이 지원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인턴제 상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거창소방서는 이도희 경남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거창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도희 회장은 거창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재난 예방 및 안전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21년 경남 의소대 기술경연대회 종합 우승 ▲전국 의소대 기술경연대회 단체 1위 기여 등으로 소방대의 역량을 높이는 데 앞장섰다. 또, ▲군 보조금 증액(4,400만 원) 확보 ▲외국인 노동자 및 가족을 위한 소방담요 100개 기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4천 원 기부 ▲기초소방시설 1,000여 개 기증 및 설치 등 지역 안전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 회장은 거창군 내에서 ▲재난 현장 150회 지원 ▲예방 홍보 500회 실시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생활밀착형 노인 돌봄서비스(건강 확인, 말벗 등)와 원거리 마을회관 소화기(함) 설치 및 기증(소화기 164개) 등 소외 계층을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강진소방서는 2024년 12월 1일부터 시행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제6조 개정안에 따라,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 대상이 확대된 점을 군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번 개정으로 기존 11인승 이상 승합차 외에도 일부 일반 승용차와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 등에도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됐다. 강진소방서는 도로변 캠페인, 리플릿 배포, SNS 홍보 등을 통해 군민들이 개정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최근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차량 증가로 인한 화재 위험도 커지고 있는 만큼, 소화기 비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이 요구된다. 특히 배터리 과열 등으로 인한 화재는 짧은 시간 내에 급격히 번지기 때문에, 초기 대응 수단으로서 차량용 소화기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강진소방서장은 “차량 화재는 초기 진압이 가장 중요하다”며, “법적 의무 여부를 떠나 모든 차량에 소화기를 비치해 스스로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하고자 전 세계가 함께 1시간 동안 불을 끄는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참여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도하고 180여 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 보전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불필요한 전등을 꺼 지구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는 22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한다. 이런 생태전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공존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세계 시민들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함께하는 약속인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하여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생태전환교육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거제시는 21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18개 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35명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행복이음 통합사례관리 전산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하는 교육으로 주요 내용은 △통합사례관리 사업수행을 위한 초기상담관리 △사례관리목록조회 처리 절차 △대상자관리 서비스 의뢰 △서비스 제공계획 수립 등 시스템 절차별 전산 처리 과정을 실습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체계적인 시스템 절차를 이해하고 숙지해 업무를 더욱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면·동별 촘촘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합천군은 21일 합천군 평생학습관에서 입학생 어르신들과 내·외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부설 합천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입학생 대표의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격려사, 축사, 우리의 결의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제14기 합천노인대학에는 40명의 수강생이 입학했으며 2년간 교양, 건강, 시사 정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김윤철 군수는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존경을 표한다”며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해 삶의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합천노인대학은 2002년 노인대학으로 승격 이후 2024년 13기 수료생을 포함해 92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많은 노인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매주 월요일(동부노인대학), 수요일(북부노인대학), 금요일(합천노인대학) 3개 지역에서 수업이 진행되며,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기관으로 자리잡았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합천군육아지원센터는 20일 합천복합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 부모를 대상으로 초청특강(이국희 부산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AI시대 자녀 인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인공지능이 많은 일을 대체하는 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협업과 공감, 예절과 같은 인성 역량이 미래를 이끄는 핵심요소가 되며 이를 위한 바람직한 부모 역할을 정립할 수 있는 부모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합천군육아지원센터는 “특강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책임감 있는 바른 인성의 자녀로 키울 수 있는 부모 역량 강화의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본 센터는 지역 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중심기관으로써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합천'을 실현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육친화환경 조성을 위해 합천군이 설치·운영하는 육아지원센터는 영유아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3학년까지로 이용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놀이체험실, 도서와 장난감 및 돌상․백일상을 대여하는 어린이 도서관, 정서발달 지원을 위한 우리아이 나뭇길을 연중 운영하며 그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