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장흥군은 ‘제33회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21일 유치면 신풍습지 일원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와 함께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로, 1992년 UN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깨끗한 수자원 보호와 지속가능한 물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정됐다. 올해, 세계물의 날 공식 주제는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다. 장흥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시지사는 장흥댐 인근 유치면 신풍습지 일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수자원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관련 유관기관이 함께 장흥댐 주변 정화활동을 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건강한 물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장흥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위생환경이 열악한 20가구를 선정하여 반찬용기 10종을 지원하며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위생적인 식생활 관리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작은 변화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물의 위생을 개선함으로써 아동들의 건강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깨끗한 식탁 환경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를 이어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반찬용기 지원을 계기로 취약계층 가정의 생활환경을 보다 개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장흥군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12세까지의 취약 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과 발달을 돕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모든 아이들이 밝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장흥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24만3천935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4월 9일까지 열람 및 의견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 확인과 각종 인·허가 자료 등을 검토한 후, 현지확인을 통해 이뤄졌다. 토지의 이용상황·형상·도로 접면 등 주요 특성을 조사하고, 적정한 비교표준지를 선정하여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홈페이지 및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장흥군청 행복민원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의견이 있는 경우 군에 제출하거나,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특성과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하며,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 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토지 관련 과세 기준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장흥군은 해빙기 대비 급경사지 103개소 등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3월말까지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에 밝혔다. 이번 점검은 토질분야 민간전문가와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합동으로 암반 균열, 사면 유실, 낙석발생 여부, 낙석방지책 상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신속히 정비하고, 대규모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응급조치 후 정밀 점검과 중장기 사업계획 수립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급경사지 유실 등의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철저한 안전점검 및 조치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김성 장흥군수는 20일 장흥군 회진면 대리항 물김 위판 현장을 방문하여 어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올해 장흥군 물김 생산량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6만 6천톤으로 알려졌다. 위판액도 78% 증가한 93억원을 달성해 지역 김 생산 어가와 마른김 제조업체들의 분위기가 고무된 모습이다. 전국 유일의 청정해역 갯벌생태산업 특구로 지정된 장흥 바다에서 생산되는 ‘장흥무산김’은 2022년 전국 최초이자 세계 최대규모의 ASC-MSC 해조류 국제 유기 인증을 획득했다. 유기 인증을 받으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서서히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김 산업 진흥구역’ 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50억을 확보하면서 김 생산, 양식, 가공, 유통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무산김은 지역 농수산물 수출의 56%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지역 소득 품목”이라면서 “지역 수산업 발전을 위한 시설 현대화, 유통망 확충 등 어민 소득창출을 위해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첨단바이오 글로벌 역량강화(국제 공동연구센터 구축) 사업’의 총괄운영지원 기관으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책연구센터 및 사업 관계자들과 영국 현장을 방문했다. 케이메디허브 방문단은 연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연구 현황 및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한-영 양국 간 지속적 학술 교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첫 일정으로, 3월 4일에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 대학교 I-hub 기관을 방문해 ‘바이오 파운드리 사업’현장을 견학하고, 현지 연구자들과 한-영 바이오 파운더리 협력에 대한 방향을 논의했다. 5일에는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영국 치매연구 네트워크(Dementias Platform UK, DPUK)-한국뇌연구원(Korea Brain Research Institute, KBRI) 공동연구 간담회를 주관해 신경과학 및 바이오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 날인 6일, 시티세인트조지 런던대학교(City St George's, University of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3월 24일부터 4월 4일 18시까지 중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공연예술 분야 단체라면 어디든 신청이 가능하며 중반기 정기대관 이용 기간은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이다. 연습공간은 총 6개 대관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연예술 분야 단체가 안정적인 연습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공간을 지원해오고 있다. 공간은 대명홀 1개, 대규모 공연 연습이 가능한 대연습실 1개, 연극·무용·음악 등 다장르 연습이 가능한 중연습실 3개와 소연습실 1개가 있다. 특히 공간 중 대명홀은 무대 상연 전 최종 리허설, 쇼케이스 등이 가능하도록 실제 공연장처럼 조성돼 있다. 대관시간은 오전(10~13시), 오후(14~17시), 저녁(18~22시)으로 3개 구간으로 운영되며, 대관료는 1개 구간 기준 대연습실 2만 원, 중연습실 1만 원, 소연습실 5천 원, 대명홀 1만 5천 원이다. 대관 신청은 3월 24일부터 4월 4일 18시까지 가능하며, 진흥원 누리집과 연습공간 누리집 공지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운영지원처는 3월 20일 대구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 명덕역, 중앙로역에서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공단의 청렴 의지를 알리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지원처장을 비롯한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청렴 메시지가 담긴 물티슈, 칫솔·치약 세트, 볼펜 등 기념품을 배부했다. 또한, 자체 제작한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청렴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단의 노력과 의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청렴한 공단 조성을 위해 대구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일 오후 2시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민 곁에 하나되는 의용소방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정기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윤영애 기획행정위원장, 전체 기획행정위원, 소방공무원, 소방 관련 기관, 의용소방대연합회 박명옥, 하수대 회장 등 의용소방대원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 행사로 여유만만 밴드(소방위 유경호 외 2명)의 통기타 연주와 중부남성의용소방대원 이두희 대원 부부의 신나는 장구공연을 시작으로 의용소방대의 활약상을 담은 기념식 영상 상영, 대구 안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서소방서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계명문화대 소방안전학과)의 심폐소생술 시연 및 체조는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명옥, 하수대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소방공무원들이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가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0-21일 전주 라한호텔 1층 세미나실에서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담당 관계관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연찬회는 인구소멸 문제 대응 및 귀농귀촌 유입 확대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이틀간 △‘Y-FARM EXPO 2025(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 시군 통합부스 운영 협의 △전북특별자치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의 귀농귀촌 정책방향 특강 △귀농 창업자금 대출심사 기준 특강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진행한다. 귀농귀촌 박람회는 4월 열릴 예정으로 도 농업기술원은 기존 시군별 개별 부스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전 시군이 통합된 공동부스를 운영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강을 통해서는 전북의 귀농귀촌 지원정책 우수사례를 참고해 기존 지원정책에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접목할 기회를 마련, 이를 토대로 귀농귀촌 정착지원 예산 증액과 정책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선진지 벤치마킹 대상인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통계청이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