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19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2023 광주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열었다. 광주시 새마을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새마을지도자 300여명 등이 참석해 서로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6개 읍면동별 입장식을 시작으로 2023년도 성과 보고, 성금 전달식, 유공표창 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결의문 낭독,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로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공연을 준비하고 선보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광성 지회장은 “올 한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녹색 조끼의 힘을 보여준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생활화해 더욱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새마을회는 찾아가는 사랑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안녕 뜨거웠던 어제! 반갑다 찬란한 내일!” 해운대구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12월 31일에는 ‘2024 카운트다운 축제’를, 1월 1일에는 ‘해맞이축제’를 개최한다. 시민들이 2023년을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다. 하나둘 셋! 2024년 밝았습니다 ‘카운트다운 축제’ ‘2024 카운트다운’은 12월 31일 오후 11시부터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인디밴드와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뜨거운 안녕’ 공연, 뜨거운 한 해를 보낸 시민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발표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밤 12시 카운트다운에 맞춰 새해맞이 불꽃 쇼와 ‘전자악기 연주(EDM) 공연’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소망등 달기, 야광 페이스 페인팅 체험도 진행해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희망찬 2024년을 축하하는‘해맞이축제’ 1월 1일 오전 6시 50분부터 8시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새해맞이 공연, 시민 새해 소망 현장 인터뷰, 일출 감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새해 첫날 일출시간은 오전 7시 32분이다. 세레나데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4일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동래구자원봉사센터 주관 ‘2023년 동래구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난 활동 성과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했으며 △유공자 표창 △2023년 자원봉사활동 보고 △우수봉사사례 발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하소연 동래구자원봉사센터장은 “올 한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오래도록 되새기고 기억하며 내년에도 꾸준한 참여로 따뜻함이 넘치는 동래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동래구 곳곳에서 남다른 사랑으로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계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항상 구민께 봉사한다는 마음을 잊지 않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제대로 실천하는 구정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고성문화원은 12월 18일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2023 고성문화원 송년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이상근 고성군수, 이미숙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의 내빈과 문화원 관계자 및 수강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도 시연 △한국무용 △전자키보드와 아코디언 △균형(밸런스)요가 △댄스스포츠 △오카리나 △민요와 판소리 △통기타 △농악 등 문화학교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다채로운 공연 무대로 채워졌다. 또한 수강생들이 1년간 열심히 준비한 서예, 서각, 한국화 등 70여 점의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으며, 이어진 품바 공연과 초청 가수의 축하 무대가 ‘고성문화원 송년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백문기 문화원장은 “1년간 문화학교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을 많은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고성문화원이 지역 문화예술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군수는 “문화학교 수강생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오늘 행사가 올 한 해 함께한 노력을 모든 분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19일 오전 11시 합천체육관에서 읍·면 위원장 및 회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대회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 장진영 도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해 회원들에게 뜨거운 격려와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는 1부에서 행동강령 낭독, 유공회원 표창, 결의문 낭독 순서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한마음대회 및 체육경기 진행으로 이어져 회원들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재열 협의회장은 “지역사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해주신 우리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한마음대회로 한자리에 모인 만큼 회원분들 간 소통과 화합으로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올 한해도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3대 이념으로 바르게 회원분들께서 노력해주신 덕분에 희망찬 합천이 될 수 있었으며, 올 한 해도 소외계층을 돌보며 봉사하신 바르게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거창군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군청 1층 로비에서 거창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가조권역) ‘동화책에 빠진 경로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된 작품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가북면의 홍감마을과 중촌마을 어르신 16명이 강사가 읽어주는 동화책 이야기를 듣고 하고 싶은 이야기나 느낀 점을 표현한 글과 그림이며, 그동안의 모든 작품을 담은 작품집도 함께 전시됐다. 홍감마을 한 어르신은 “초등학교 때 그림을 그려본 후 여든 나이가 다 돼서야 다시 그려봤는데, 그림을 그리는 동안은 몸이 아픈 것도 모를 만큼 몰입되고 마음이 뿌듯했다”라며 “어린 시절 그토록 하고 싶었던 그림을 그릴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시된 그림들이 너무 훌륭하고 글로 표현된 마음들이 공감돼 가슴이 먹먹해지는 느낌도 받았다”라며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화합해 마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것이 우리 거창 복지의 미래이자 방향으로 거창형 통합돌봄 사업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진군은 오는 22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다사다난했던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갑진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기 위해 울진군민과 함께하는‘2023 송년의 밤’행사를 개최한다. ‘한 해 동안 고생한 군민에게 보내는 위로 메시지’로 기획된 이번 송년 음악회에는 울진군 연예인협회의 1부 공연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김의지, 배우 안홍진의 친숙한 가요 공연과 플롯리스트 서가비와 전자현악 공연팀인 오드아이의 신나는 연주가 2부 공연으로 준비되어 있다. 또한 미스터트롯의 인기가수인 김수찬의 멋진 공연으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울진군민을 위로하며 희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울진군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군민들을 위로하고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풍성한 공연을 준비한 만큼 많은 군민들이 참석하여 따뜻하고 의미 있는 연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오는 12월 23일, 24일 이틀간 왕피천공원 건강먹거리마당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왕피천마켓 숨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활력플러스사업 18개 액션그룹 주도로 풍차 바비큐와 씨푸드 바비큐 그리고 겨울맞이 신메뉴를 중심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수산물로 만든 먹거리를 선보인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의 주요 행사인 바비큐 파티는 오후 12시 30분에 시작하여 음식 소진 시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차별화된 먹거리와 관광자원 등의 발굴에 울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마켓으로 성장하고 있는 울진마켓-숨이 이번 행사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5일 여성 기록화 사업의 첫 결과물인 ‘우리동네 큰언니’ 책자를 발간하고 공감 수다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 여성 희망창작소가 올해 처음 추진한 ‘여성 기록화 사업’은 오랜기간 지역사회를 지키고 발전시켜온 주체로서 여성의 삶을 발굴·기록·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부여하고 성 평등한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발간한 ‘우리동네 큰언니’는 관내 13개 동을 대표하는 13명의 큰언니를 발굴해 전문작가의 구술 채록을 거쳐 그녀들의 생애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책자에는 마을의 대소사를 챙기며 이웃에게 버팀목 역할을 해왔던 지역 이웃인 여성의 일생을 통해 마을 안 여성의 삶과 위치, 개인사를 통한 동네의 단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공감 수다회에서는 책자의 주인공인 우리동네 큰언니와 지인들을 비롯해 전문작가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육성으로 듣는 큰언니 이야기 ▲큰언니와 함께하는 북토크 ▲포토존 등의 순서로 큰언니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는 ‘우리동네 큰언니’를 시작으로 ▲동구 9보(동구의 9가지 보물) 큰언니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진도군이 볼링장 개관과 함께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희수 진도군수와 장영우 진도군의회 의장, 김인정 전라남도의원, 조규철 체육회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개관식과 함께 제1회 진도군수배 볼링대회도 개최해 약 80여 팀이 선의의 경쟁을 치렀다. 진도공설운동장 일원에 국비 11억과 군비 24억 등 총 35억을 투입해 943.41㎡ 규모의 볼링장은 지난 2022년 12월 착공을 시작해 올해 8월 준공됐다. 또한 총 10레인을 설치하고 휴게실, 락커룸 등의 편의시설 등을 두루 갖춰 지역민들의 다양한 체육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11월 진도군 체육회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약 1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1일 평균 약 100여명, 지금까지 총 2,800여명의 군민이 볼링장을 이용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군민들의 염원이었던 볼링장 건립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볼링장 이용 활성화가 군민의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