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지난 20일, ‘소음영향지역 지역나눔 물품’을 기부했다. 항공기 소음으로 불편을 겪는 금곡동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서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취약계층 1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훈경 공군 제10전투비행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탬의 손길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국가와 국민의 안보에 힘써주시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 관계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군과 협력하여 행복한 마을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다른 지역의 주민자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광명시 하안4동 前 주민자치회장인 최미정 강사를 모시고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은 사례비교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다른 지역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서둔동의 주민자치 활동과 비교, 기존의 활동의 방향성 및 유효성 등에 대해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최영록 서둔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둔동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동체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0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앞 정자에서 이동도서관을 운영하여 주민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동도서관은 200여 권의 다양한 도서를 준비해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정자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하교 후 귀가하는 학생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강선희 세류3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이동도서관 운영을 통해 우리 마을의 힐링 문화 쉼터인 새마을문고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며 “주민들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고 정감 어린 대화를 통해 이웃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새마을 문고는 도서 대여와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독서 활성화와 건강한 여가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2025 남원명품농업대학 교육생을 대상으로 입학식에 이어 오늘 19일 통합행사인 MT를 이백행복나눔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통합행사는 2025 남원명품농업대학 및 스마트팜 아카데미 입학생들의 친목 다짐과 한 해 동안 즐겁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는 자리가 됨으로써 교육생 총127명 중 한우반 20명을 제외한 교육생들이 참여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한우반 교육생들은 요즘 번지고 있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최대한 타인들과의 접촉을 피해 안전하게 축산업에 임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연주)는 “2025 남원명품농업대학 및 스마트팜 아카데미 교육생 모두가 한 해 동안 교육과정을 통하여 실력향상이 되어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남원시는 봄에 파종하여 가을에 수확하는 옥수수, 수단그라스, 연맥(귀리), 사료용 피 등 춘파용 종자 30톤을 3월 말부터 남원축협, 전북지리산낙협을 통해 관내 조사료를 생산하는 소 사육 농가에 공급 추진한다. 농가의 춘파용 종자 신청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연맥(11.1톤), 수단(8.5톤), 옥수수(7.4톤), 사료용피(3톤) 순으로 신청이 많았다. 특히, 불량환경에 적응성이 높은 아열대성 작물인 사료용 피는 지난해 공급량(1,560kg)대비 92.3% 증가했다. 배정된 30톤의 하계작물 종자는 총 708ha에 파종될 예정이다. 벼 재배면적의 8만ha 감축을 목표로 벼 재배 대신 논타작물 생산 장려하는 정부의 벼 재배면적 감축 기조에 발맞춰 논 하계 전략 작물 직불제(500만 원/ha)와 연계하여 논 하계 조사료 재배를 장려하고, 면적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소 사육 농가의 안정적인 사료 공급과 조사료 자급률 향상을 위해, 논 하계 조사료 신규 재배면적 수요를 파악하고 추가 예산 확보에 힘써 조사료 재배면적과 생산량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남원시는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서 3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70일간 부시장을 단장으로 『2025 상반기 체납지방세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납액 100만원 이상은 징수부서 전담반이 책임 관리하고, 100만원 미만은 읍면동 체납지방세 일제정리팀이 책임 독려하는 효율적인 체계를 구축하여 추진한다. 우선 4월 중 지방세 체납자에게 체납안내문, 부동산․채권 압류예고서, 영치예고문 등을 발송하여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 올해는 특히 카카오톡 안내 및 납부시스템을 병행함으로써 소홀함이 없도록 더 두터운 안내 계획이다. 고액·고질적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조회, 직장조회로 채권을 확보하고 부동산압류, 급여압류,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출금금지 요청, 명단공개,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를 통해 징수 활동을 강화한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등을 통해 체납자의 경제활동과 회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징수 불가능하다 판단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과감한 정리보류를 추진함으써 맞춤형 체납자 관리 방침을 세우고 추진한다. 남원시 관계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남원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를 위해 관내 주요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도입 3년차를 맞아 전국적인 기부문화로 정착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지역의 유관기관, 기업 등 소속 직원들을 타깃으로 한 집중홍보로 실시된다. 시는 최근 지역농축협, 전북은행 등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혜택을 설명하고,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기관별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기부금의 사용처와 지역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했으며, 국민연금공단과 같은 주요 공단 및 남원경찰서, 남원소방서 등 공공기관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하고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와 답례품(기부금 30% 이내) 혜택을 받는 제도이다. 남원시는 그동안 모인 기부금으로 2024년에 미래인재 해외영어캠프 지원(중학생 24명, 2억원) 및 남원제일고 현장실습용 푸드트럭 지원(1대, 8천만원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대전시는 21일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대전 서구 도솔초등학교 일원에서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 제고와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전시, 대전시교육청, 대전시 경찰청, 대전서부경찰서, 대전도솔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대전시는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이 적힌 현수막과 홍보물 등을 활용해 운전자의 올바른 운전 습관과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렸다. 경찰은 학생들에게 어린이 교통 안전용품을 전달하며, “안전 보행 3원칙 서다, 보다, 걷다!”의 생활 속 실천을 강조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횡단보도 일단 멈춤, 스쿨존 안전속도 지키기 등 여러 교통안전 수칙을 알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사)한국양봉협회 산청군지부(지부장 이인호)는 21일 덕산문화의집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봉협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 결산 및 2025년도 양봉산업발전 사업 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밀원식물의 부족, 기후변화와 병해충으로 이어진 꿀벌 폐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양봉사양기술 및 종봉육성, 응애피해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인호 지부장은 “지속적인 양봉산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양봉인들이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양봉산업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안정된 사육환경 확보와 양봉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천안시는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서북·동남경찰서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신부초등학교와 성성초등학교 인근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술·담배(전자담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유해약물 판매 금지를 홍보하고, 불건전 전화서비스 광고 등 성매매 알선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했다. 홍승종 과장은 “학교 주변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