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1일 오전 10시, 충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오는 4월 5일 실시하는 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공고했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55명, 중졸 230명, 고졸 954명 총 1,239명이 지원했다. 청주지역 시험장은 ▲금천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이며, 충주지역 시험장은 충주중앙중학교다. 시험장소는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라 충북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시험일 오전 8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일부 과목 응시자는 해당 응시과목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면 된다. 충북교육청은 검정고시에 지원하는 장애인 등에게 단독 고사실 배치, 대독‧대필 등의 편의제공을 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도부터는 고령자들의 학력취득을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 만 65세이상 고령자 중 신청자에게 확대문제지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월 21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게시판에 ‘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을 공고했다. 이번 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초졸 21명, ▲중졸 57명, ▲고졸 253명으로 총 331명이며, 시험일은 4월 5일이고 시험장소는 나성중학교이다. 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초졸은 검정 볼펜)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2교시 이후 응시하는 일부 과목 응시자의 경우 해당 응시과목 시험 시작 20분 전까지 응시자대기실에 입실하여 대기했다가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하면 된다. 시험 당일 응시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 수험표을 지참하여야 한다. 신분증으로는 주민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여권, 장애인등록증이 있으며,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시험 당일 신분증, 응시원서에 부착한 사진과 동일한 사진 1매를 가지고 시험본부를 방문하여 다시 교부받으면 된다. 시험 당일 시험장 안전관리를 위해 응시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울산 남구는 주택건설사업 등 각종 토지개발사업 시행 시 사업시행자는 남구 토지정보과에 사업의 착수와 완료신고를 하고, ‘지적확정측량’을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적확정측량이란 토지개발사업이 끝나 토지의 표시를 새롭게 정하기 위해 실시하는 지적측량을 말하며 좌표로 토지 경계가 산출되므로 경계와 면적이 일반적인 필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확하다. 현재까지 토지개발사업 착수 신고와 지적확정측량의 경우 사업준공 과정에서 누락되는 경우가 많아 준공이 지연되거나 준공 후 확정측량에 따른 지적공부정리가 정상적으로 이행되지 않아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구는 사업부서와 사업시행자에게 토지개발사업 착수신고와 지적확정측량 절차를 지속적으로 안내해 지난해 장기 미정리 토지개발사업 부지였던 옥동 울산과학관부지를 포함한 토지개발사업부지 10건을 관련부서와 사업시행자와의 원활한 협의를 통해 조기에 정리했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의 대표적인 토지개발사업인 주택건설사업과 산업단지 개발사업의 경우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등에 관한 법률’에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충주시는 중앙탑면 용전리와 하구암리 일원에서 민관 합동 개발로 조성되는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는 최근 경색된 PF 시장 등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사업성을 인정받아, 지난 2024년 9월경 성공적으로 산업단지 조성 자금(PF)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현재 문화재 조사와 선행공사(벌목 및 건축물 철거 등)를 추진하는 등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조성’ 사업 현장을 찾아 산업단지 조성 공사 진행 과정을 설명 듣고, 산업단지 공사 추진 현황과 문화 재조사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며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그는 충주드림파크개발㈜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추진해서 적기에 산업시설용지가 공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시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12년 연속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친화도시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조성은 충주시가 중부내륙 신산업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전북 산림환경연구원이 봄철 해빙기를 맞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도내 임도시설을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13개 시군(전주시 제외) 민가 인근의 임도시설 324개소(총연장 1,734km) 중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구간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임도 노면 침하 여부 ▲절·성토사면 붕괴 위험 ▲배수시설 및 측구 상태 ▲기타 구조물 피해 여부 등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 절·성토사면 구간은 드론을 활용한 정밀 점검을 통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안전 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신속히 안전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송경호 전북 산림환경연구원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져 사면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임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bs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해양수산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해양수산부와 함께 정책 홍보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갈 유튜브 협력 제작자 모집 결과를 해양수산부 공식 유튜브에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홍보 콘텐츠를 효율적이고 연속적으로 제작, 확산하기 위해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2일까지 공식 유튜브 협력 제작자를 모집했다. 구독자 10만명 이상의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성인 유튜버를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공모에는 총 28팀의 유튜브 영상 제작자들이 지원했으며, 최종적으로 수상한생선, 은근한 잡다한 지식, 리얼깽TV 3팀이 2025년도 해양수산부 공식 유튜브 협력 제작자로 선정됐다. 선정된 협력 제작자 3팀은 2025년 말까지 해양수산부의 정책을 본인만의 색깔로 참신하며, 국민들이 재미있고 알기 쉽게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자신의 채널에 월 1회 이상 게재할 예정이다. 정도현 해양수산부 대변인은 “올해도 해양수산부 공식 유튜브 협력 제작자 모집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선정되신 제작자분들과 함께 국민들이 보다 알기 쉬운 해양수산 정책 홍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20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2025년 학교지원 프로그램의 ‘오감으로 만나는 자연친구들’ 프로그램을 도순초등학교 1~6학년 전학생을 대상으로 총28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에 관한 그림책을 읽은 후 기후 위기가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여러 주제와 독후 활동을 통해 쉽게 알아보는 생태수업이다. 첫 시간에는 최은정 환경지도사를 강사로 초청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활동으로 직접 수제종이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수업을 통해 우리의 소비와 식생활을 비롯한 모든 행동이 기후 위기와 연결되어 있음을 자연스럽게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4월 4일부터 25일까지 성인을 위한 ‘이 시대의 인문학 1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교양 있고 품격있는 삶을 위한 고전 읽기’를 주제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만 19세 이상 도민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김경윤 인문학자의 동서양 고전 작품 강독을 통해 오늘날 나타나는 다양한 현상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신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으로 하면 되며 선착순 15명이다. 도서관관계자는“오는 5월 9일부터 시작하는 인문학 강연 2기도 모집할 예정”이라며“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21일 자연과 함께하는 도전·생태환경교육을 목표로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단체(기관)를 대상으로 다양한 수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수련교육은 지난 14일 귀일중학교 지도력(리더십) 교육을 시작으로 인성캠프, 청소년캠프, 생태환경캠프, 가족캠프, 심폐소생술교육(학생 및 일반인) 등이 앞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모험활동과 숲체험, 생태환경체험 등 생태수련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생태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주배경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에 신설된‘가족사랑 한마음캠프’는 높은 만족도와 수요자 요구에 따라 올해에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안전한 학교, 안전한 제주를 위해 학생 및 교직원, 도민들을 위한 심폐소생술 중심의 생활 속 안전체험교육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올해 수련교육에 총 100기수 약 1만2000명의 교육가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귀포학생문화원은 더욱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8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민원친절교육‧유보통합정책이해’ 등의 주제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개인정보 노출 사례와 신속한 대응,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의 처리 단계별 조치 방법, 보안에 대한 중요성 및 친절과 청렴으로 민원인과의 신뢰를 쌓는 질 높은 응대 방법 등이 소개됐다. 또 현재 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보통합 과제에 대한 정책 이해도를 높여 안전하고 질 높은 양육 환경을 조성하자는 내용도 진행됐다. 강승민 교육장은“이번 유보통합 설명회를 통해 모든 영유아에게 차별없는 돌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정책 홍보를 통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