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령군은 K-water 고령권지사(지사장배수정)와 합동으로 3월 20일(목) 고령지방정수장 취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회천의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하천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하천정화활동은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하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만들기 위해 고령군 환경과 직원 및 K-water 직원 50여명이 모여, 상수원보호구역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염물 1.5톤을 수거했다. 고령군(군수이남철)은 "물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된 소중한 자원으므로 앞으로도 상수원수질보전에 최선을 다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고령군민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령군은 3월 20일, 청소년 보호를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공무원들이 함께 학교 주변과 대가야읍 일원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고령 시외버스터미널과 번화가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청소년 계도 활동의 일환으로 번화가와 다중 이용시설에서 홍보물과 리플렛을 배포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음식점, 편의점, 마트, 노래방 등에서 19세 미만에 대한 술과 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점검하고, 부착되지 않은 업소에는 스티커를 제공하고 청소년 출입과 고용 금지 등의 보호법 위반 안내를 진행했다. 가족행복과 박현수 과장은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일탈을 방지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령군은 2025년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 캠퍼스' 제4기 입학식을 3월 20일 10시 대가야문화누리 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유희순 부의장, 김명국, 김기창, 성낙철 고령군 의회의원, 고령군캠퍼스 2기 조임식 동창회장, 3기 김상남 동창회장 등 내빈 다수가 참석해 고령군 캠퍼스4기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경상북도에서 도민의 학습력 신장과 도민 누구나, 지역 어디서나 수준 높은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도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형 행복학습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로서, 올해 고령군에서는 총 42명이 입학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캠퍼스 위탁 운영 기관 선정을 통해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위탁 운영을 맡게 됐으며, 교육생들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총 33주(상·하반기 각 17주, 16주)의 일정을 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경북학, 인문학, 시민학, 미래학, 생활환경, 문화예술, 사회경제로 7개 영역으로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70% 이상의 출석과 사회참여활동 5시간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령군은 3월 19일 고령군 농업인교육관에서 교육생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농업인(귀농인,예비귀농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 교육은 고령군 귀농귀촌인 및 귀농희망자를 대상으로 3월 19일부터 4월17일까지 총10회, 40시간의 공통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으로는 농업대전환 시대 농업경영 전략, 농업정보 탐색, SNS마케팅 전략, 스마트스토어 상품 등록하기, 농장 현장학습 등 분야별 유능한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이루어져 신규농업인의 길잡이로서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육 신청자들은 영농을 시작한 지 1년 이내인 (예비)청년농업인과 귀농귀촌의 꿈을 안고 고령군으로 전입을 희망하는 대구·경남·경북예비귀농인이 주를 이루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교육이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인구 유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영월군은 19일 동서강정원 연당원에서 직접 기른 차수국을 활용하여 만든 개발상품 품평회를 진행했다. 지난 2022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동서강정원을 활용한 특화산업 육성사업’ 일환으로 정원식물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했다. 차수국을 활용한 탁주, 식혜, 쌀강정, 제과4종(양갱, 베이비슈, 식빵, 푸딩)은 설탕보다 단맛을 가지고 있는 천연 차수국으로 대체하여 건강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차수국향을 추출해서 만든 향수, 청령포원의 명물인 느티나무와 매자동산을 형상화해 만든 정원오브제를 선보였다. “가장 많이 팔릴 것 같은 상품에 투표해주세요”의 결과 베이비 슈가 65표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쌀강정, 식빵이 각 30,28표로 뒤를 따라 제과류가 인기가 많았고, 탁주와 식혜 역시 20표 정도로 골고루 선택을 받았다. 향수와 오브제는 식품에 비해 저조한 12표를 받았지만 1인 3투표만 가능한 점을 고려하여 전체적으로 호평이 가득한 품평회였다. 결과를 참고하여 순차적으로 대량생산을 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지방정원1호인 연당원과 개원을 앞둔 청령포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평창군은 3월 21일 금요일, 2025년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보조 사업자를 대상으로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 4개 사업은 비닐하우스 현대화 지원, 시설농업 기반 확충 지원(자체, 농업 협력), 고추비가림 재배시설 지원사업이며 단동형 비닐하우스 지원 사업량 103동 56 농가와 관내 공급업체 7개소 관계자 등 63명을 교육 대상자로 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1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2025년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및 사업 추진 절차 안내,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규격, 내재해형 시설 규격 검사 방법, 건의 사항 및 질의응답 순으로 계획됐다. 특히 잦아지는 대설, 강풍 등 기상재해로 인한 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평창 지역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시설기준 강조를 통해 규격 설치의 이행을 강제할 방침이다. 지영진 농산물유통과 과장은 “본 교육으로 관내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시공 비율을 높여 폭설‧강풍 피해를 경감하고, 비닐하우스 지원 사업을 통해 농산물의 품질 향상 및 생산력 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평창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 및 검증된 개별공시지가 213,188필지에 대하여 열람과 의견제출 접수를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평창군 민원토지과 및 읍.면사무소 민원실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또한, 평창군은 올해부터 개별공시지가 결정 통지문 우편 발송을 폐지하고, 인터넷과 민원실 방문 열람 방식으로 일원화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인터넷 열람 활성화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것으로,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방문 확인은 예전처럼 가능하다고 한다. 공시지가 의견제출은 의견제출 기간에 인터넷과 방문 모두 가능하고 제출된 의견은 다음 연도의 공시지가 산정 시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웅기 민원토지과장은 "신뢰성 있는 개별공시지가가 결정되도록 하고, 군민의 의견이 업무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평창군은 농작업 편의장비 대상 물품 시연, 편의장비 안전 사용과 조작 관리에 대한 교육을 목적으로 2025년 여성농업인 노동 경감 지원사업 물품 시연회를 개최한다. 올해 시연회는 2025년 3월 21일에 사업 선정자 및 사업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평창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남부권(평창, 미탄, 방림, 대화) 선정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후 2시 30분부터는 진부면민체육공원 주차장에서 북부권(봉평, 용평, 진부, 대관령) 선정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성농업인 노동 경감 지원사업은 농촌지역 노동력 부족과 여성농업인의 중첩 노동으로 인한 피로도를 낮추고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농작업 편의장비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편의 의자가 추가됐다. 편의장비는 전동운반차, 이동식 충전 분무기, 다용도 작업대(택 1)를 지원하고 편의 의자(일반형, 허리 보호대형 택 1)를 추가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평창군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춘천시가 오는 10월까지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각 부서의 재산관리관이 진행하던 기존과 달리 지난 1월 신설된 공유재산정책과가 주도한다. 이를 통해 춘천시는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방재정을 더욱 건전화한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2025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원사업’을 활용해 조사비를 확보하면 보다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무단 점유, 대부 재산의 불법 사용을 적발하여 변상금 부과와 원상복구 명령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유휴재산, 소규모 보전 부적합 부지 등을 발굴하여 활용 방안을 찾는다. 아울러, 직원들의 공유재산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침서를 배부하고, 오는 4월에 직원 교육도 진행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는 공유재산을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공유재산을 관리할 것”이라며 “촘촘한 실태조사를 통해 공유재산의 활용도를 높여 향후 정책 결정에도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춘천시가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1차 입국이 완료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캄보디아와 필리핀 국적의 근로자 198명으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순차적으로 입국했다. 입국 후 춘천시는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과 상생교육관에서 근로자와 고용주를 대상으로 입국설명회와 교육을 진행했다. 입국설명회에는 고용주도 계절근로자 제도, 근로조건 및 인권 보호 교육을 받았다. 또한 계절근로자는 신체검사와 입국 관련 사전 행정 절차도 했다.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춘천시는 농번기를 맞이한 지역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홍미순 춘천시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절근로자의 적기 배치를 추진할 것”이라며 “또한 협력 국가와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유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춘천시는 작목별 영농 시기에 맞춰 오는 4월에도 18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춘천시 공공형 외국인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