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지난 24일 (사)부산무지개봉사단(단장 강승구)과 ㈜비엔씨제과(대표 김준욱)에서 부산 중구를 방문해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 2019년부터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무지개봉사단과, 40년 넘게 부산 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전통 향토기업 비엔씨제과가 함께한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오며 쌓아온 배려의 마음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오랜 시간 봉사를 이어온 무지개봉사단과 비엔씨제과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백미는 폭염 속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에게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과 함께 성장한 기업과 주민이 나누는 연대의 문화가, 앞으로도 중구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7월 24일 별관 3층 평생학습관에서‘지방세가 뭐예요? 미래 납세자 세금 교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지방세 주민 설명회’의 세 번째 행사로 중학생 27명 참여했다. 미래 납세자인 학생들에게 지방세가 무엇인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 사회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용 방식과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세금이 어떻게 부과되고 있는지 알아보고, 지방세 무드등 만들기 체험활동도 실시했다. 그리고 세금에 대해 잘 몰랐던 학생들도 세금으로 우리가 다양한 혜택을 받는 것을 알게 되어 세금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미래 성실 납세자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롯데건설(주)(대표 박현철)은 7월 24일, 부산진구 푸드마켓(당감종합사회복지관 운영)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세탁세제 21박스(환가액 60만원)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가야역 주상복합사업 현장의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 사계절 행복플러스팀'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부산진구 푸드마켓 운영에 부족한 물품을 확인하여 기부물품을 정했다. 샤롯데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롯데건설(주)(대표 박현철)은 7월 24일, 부산진구 푸드마켓(당감종합사회복지관 운영)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세탁세제 20박스(환가액 60만원)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양정3구역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의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 양삼사랑나눔팀'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부산진구 푸드마켓 운영에 부족한 물품을 확인하여 기부물품을 정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2일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구청장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각계각층의 주민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과 사업추진 부서장 등 43명이 참석하여 지난 3년간 민선8기 공약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과 개선점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8기 5대 분야 39개 공약사업에 대하여 ▲공부할 맛 나는 공공 스터디 카페 설치 등 8건 완료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확충 등 15건 이행완료 후 계속추진 ▲부산진문화원 신축 등 16건 정상추진으로 평가했으며, 이번 전체 보고회에 앞서 지난 5월 복지경제, 관광혁신, 안전도시 3개 분과회의를 통해 분과별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세심히 살펴보고 점검했다. 김영욱 구청장은“이번 보고회를 통해 공약사업을 객관적으로 다시 한번 돌아보고,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지키며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진구은 7월 24일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어르신 25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지원사업 “팀장 어르신”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응급의료의학과 지재구 교수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경영교육센터 최경미 과장이 참여하여 ▲구조 및 응급처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팀장 역할 등에 대한 안전을 주제로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팀장 어르신은 “팀장 역할이 막연하고 어려웠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안전을 위한 수칙과 사고상황을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배우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사상구가 민선8기 들어 3연 연속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상구는 지난 23일~24일 국립경국대학교 안동캠퍼스에서 열린 '2025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차별 없는 배움, 함께하는 교육–마을의 품에서 미래를 품다’라는 주제로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의 우수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 대회는 전국 159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7개 분야 401건의 정책 사례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191건이 본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사상구는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상마을이룸공동체’를 구성하고, 주민을 마을교사로 키워 마을을 배우는 프로그램을 학교 정규수업으로 편성하는 등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해외 어학연수와 문화체험 지원도 함께 진행하며 평등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 온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상구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노후 공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해운대구가 KTX-이음(중앙선․동해선) 정차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올해 동해선과 중앙선의 이용객 증가에 힘입어 KTX-이음을 추가 도입하겠다고 발표해, 구는 이를 기회 삼아 해운대 정차를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우선 각계각층 주민, 공무원이 함께하는 ‘KTX-이음 유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구청 주최 행사 때 구민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응원 릴레이를 진행하고, 유치 염원을 모으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온라인 서명은 해운대구 홈페이지 팝업 존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QR코드 온라인 서명은 관내 아파트, 관광안내소 등 다중집합지에 있는 안내문을 통해 주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유치 염원을 모은 서명부를 9월 중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관광 마케팅도 추진한다. 해운대 대표 관광명소 업체와 협의해 열차를 타고 해운대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에게 관광명소 입장료 할인 혜택을 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차 여행객이 기차표를 SNS에 인증하면 선물을 증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남구는 ‘이기대해안산책로 보행약자 배려길 조성’사업으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이어갔다. 올해 대회에는 불평등 완화 등 7개 분야에 걸쳐 전국 401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이 중 191건이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남구는 ‘1cm의 차이로 열린 큰 세상, 동행하는 숲길’이라는 주제로, 자연 속 배려와 포용의 가치를 담아낸 정책을 선보여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이기대해안산책로 배려길’은 울퉁불퉁한 자연 지형으로 인해 보행약자의 접근이 어려웠던 이기대 국가지질공원 일원에 총 480m 길이의 무장애 산책로를 조성한 사업이다. 경사로 8% 이하, 유효 폭 1.8m 이상, 미끄럼 방지 마감, 쉼터 3곳, 조명·비상벨·CCTV 등 안전과 편의를 두루 갖춘 설계를 통해 휠체어·유모차 이용자, 어르신, 어린이 등 누구나 편안하게 숲과 해안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해당 배려길은 향후 조성될 ‘이기대예술공원’과 연계되어 자연과 예술, 사람을 잇는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남구는 대연교 고가 하부 일원 도시숲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대연동과 용호동을 잇는 새로운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부산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조성한 사업으로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대연교 고가 하부 유휴지 공간을 화단으로 재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후피향나무 등 13종 1,843주와 수호초 등 6종 8,990본 등 내음성과 내공해성에 강한 수종을 식재했으며, 빛이 들지 않는 구간에는 못 조형물, 경관석, 자갈 등을 설치하여 다채로운 경관을 제공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고가 하부를 활용한 도시숲 조성 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과 도심경관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생활 속 녹지공간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