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창녕군과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조점순)는 20일 자원봉사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랑의 온기 가득 찬(饌)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김장김치가 떨어지는 시기에 맞춰 담은 햇김치 등 4종의 반찬도시락을 손맛과 정성으로 준비하여 중증장애인 등 10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조점순 회장은“정성껏 준비한 반찬도시락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시기 바라며, 따뜻한 봄의 온기도 전달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떡국,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6월에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어르신들이 드실 시원한 물김치를 만들어 나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창녕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검증을 마치고,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총 233,374필지이며, 개별 토지의 특성을 조사한 후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비교표준지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쳤다. 개별공시지가는 창녕군청 민원봉사과 및 각 읍면사무소, 한국부동산원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경우 군청 홈페이지, 민원봉사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되며,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재산세, 취득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신중하게 가격을 산정했다”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기간 내에 의견을 제출해 공정한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창녕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해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개별주택의 경우 3월 21일부터 4월 19일까지이며, 공동주택가격은 3월 14일부터 4월 2일까지이다.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창녕군청 누리집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동)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4월 30일 공시되며, 이는 국세·지방세 및 건강보험료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 소유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공정한 주택가격이 결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합천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9,523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이달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나 합천군청 재무과, 각 읍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된 의견은 적정성 검토 후 합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된다. 또한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 3,254호에 대한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청취는 지난 14일부터 4월 2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4월 30일 결정공시되며, 해당 가격은 국세, 지방세,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각종 세금 및 요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주택가격과 관련된 기타 문의 사항은 군청 재무과 과표담당 또는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합천군은 20일, 합천평화고등학교(교장 이미경)에서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합천평화고등학교 이미경 교장을 비롯해 권효주 교무, 유경원 학생회장과 김민지 부학생회장이 대표로 참석하여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미경 합천평화고 교장은 “학생들의 사랑을 담은 작은 정성이 추운 날씨에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 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주변 이웃들을 생각하는 학생들의 따뜻하고 예쁜 마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합천군 합천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합천군은 20일 제24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를 앞두고 합천경찰서, 합천가정상담센터와 함께 점검단을 구성해 불법 촬영 범죄 예방과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방문객과 참가자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회 코스 인근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단은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고, 안심 비상벨 작동 여부 및 화장실 위생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불법 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군은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할 경찰서와 연결되는 안심 비상벨 시스템 설치를 확대해 더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합천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 촬영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합천군 초계면은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초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은숙, 민간위원장 이근순)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해 2024년 운영 실적 및 특화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2025년 운영 계획과 추진 예정인 특화사업을 논의했다. 2025년 경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초계면 협의체 특화사업 ‘작은 손, 큰 스윙 – 어린이 골프교실’은 관내 저소득가구 청소년 10여 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주 1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인구소멸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양질의 체험 활동을 통해 다양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근순 민간위원장은 “2024년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2025년에도 협의체 운영을 내실 있게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숙 공공위원장은 “초계면 협의체를 통해 면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2024년 청소년 대상 독서·논술 수업 ‘깨적이들’ 사업에 이어 2025년에는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양산시 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오후 동면민원사무소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위법행위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에 대한 민원 담당 공무원의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양주파출소와 합동으로 이뤄졌다. 민원인이 전입신고 도중 민원처리 공무원에게 장시간 고성으로 폭언을 퍼붓고 신체 폭행 위협 상황을 설정해 훈련이 진행됐으며 △민원인 폭언에 따른 상급자의 개입 △위법사항 사전고지 및 피해상황 녹음·촬영 △비상벨을 통한 112 상황실 연결 △피해 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민원인 제압 및 출동 경찰 인계 등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역할을 분담하고 단계별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됐다. 남신우 동면장은 “모의훈련 중 방문하여 협조해주신 민원분들과 출동 요청에 신속하게 응해준 양주파출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기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민원응대 공무원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보호받을 수 있는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사송신도시 입주로 인구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 응대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을 대비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비상상황 모의훈련은 경찰과 합동으로, 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에게 민원인들이 폭언·폭행을 하는 상황의 행동요령과 돌발적인 위급한 상황의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실제와 동일한 상황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민원실에서 실제 발생했던 민원인의 부당하고 억지스러운 요구상황을 재연해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으로 실시했고, 소동을 피우는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방문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가해 민원인 경찰 진압 및 인계 등의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비상대비 모의훈련은 웅상출장소 및 1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각각 진행된다. 송성미 종합민원과장은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민원실 조성이 최우선”이라며 “시민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양산시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밀양댐 상류 상수원보호구역 하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은 유엔(UN)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올해 국내 물의 날 주제는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양산시 수질관리과와 원동면 행정복지센터, 한국수자원공사(밀양권지사), 한국필립모리스(양산), 그리고 원동면 지역주민 등 14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행사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밀양댐 상류로부터 떠내려온 목재와 버려진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역사회와 기업, 주민이 긴밀히 협력하여 상수원의 깨끗한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인 뜻깊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양산시와 지역사회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이러한 노력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