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양산시는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청소년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 은 청소년에게 청소년의 역량 개발을 위해 사회 변화에 맞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은 양산시 청소년시설 최초로 이루어진 성과로, 지역 내 청소년 활동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이 선정된 ‘물금 청소년 미래 공작소:다多잇(it)데이’는 디지털전환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상상력을 더해 디지털 창작물을 만드는 활동으로 다양한 디지털리터러시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2025년 7월부터 10월까지 총 12회기로 물금청소년문화의집 웹툰실과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아두이노를 활용한 피지컬컴퓨팅 △3D 프린팅 작품 제작 △디지털리터러시 교육 △결과물 발표회 등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은 국고지원금 1천만원을 확보하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4월 5일과 6일 이틀간 벚꽃철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고 있는 대평 벚꽃길과 연계한 문화 이벤트 ‘청동기 벚꽃 페스타’를 개최한다. ‘청동기 벚꽃 페스타’는 대평 벚꽃 드라이브 후 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꽃차 체험, 벚꽃 키링 만들기, 박물관 썬캐처 만들기, 벚꽃 비누 만들기, 방문 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꽃차 체험과 사진 인화는 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벚꽃 키링 만들기, 박물관 썬캐처 만들기, 벚꽃 비누 만들기는 1인 3000원을 결제한 후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방문후기 이벤트로 대평 벚꽃 풍경이나 박물관을 배경으로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선착순으로 청동기 카페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박물관은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돗자리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시즌별 문화행사 운영으로 적극적인 관람객 유치 및 재방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진주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2025 아시아축제와 야간경제구역’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일 세계축제협회(IFEA) 아시아지부 주관으로 경주시에서 개최된 ‘2025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확정됐으며, 10여 개국 200여 명의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칭다오 맥주 페스티벌이 ‘2025년 아시아축제와 야간경제구역’으로 발표됐다. 아시아 지역 내 유수의 축제들과의 경쟁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선정됨으로써, 향후 아시아 각국의 축제 관계자들과의 교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차석호 진주 부시장은 ‘미래를 위한 글로벌 다이얼로그’라는 주제로 진주시의 야간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차 부시장은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야간관광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가능성을 강조하며, 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야간 콘텐츠에 대해 소개했다. 진주시는 2022년 세계축제도시, 2024년 아시아 야간형 축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2025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진주시는 21일 경주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 피너클 어워드’에서 ‘2024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체험프로그램’이 베스트 어린이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축제이벤트 분야에 수여하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매년 전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 교육 등 각 부문별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2024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반려식물 만들기, 목장체험, 전통연희 등 농업 소재를 활용한 40여 개의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에게 농업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베스트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초청하여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서종면장, 담당 주무관 등 8명이 세류3동을 방문했으며, 이번 초청은 주민자치 역량강화 벤치마킹 사업을 위해 진행됐다. 두 단체는 세류3동 주민자치센터 곳곳을 둘러보며 주요 성과와 운영 방식을 공유하고 주민자치의 미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주민 직접 실천이 가능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서종면 주민자치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상호 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자매결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현 세류3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은 세류3동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진 날이었다”라며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우호 관계를 유지하여 자매결연까지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공유주방에서 독거 어르신을 포함한 1인 가구 6명과 함께 '요리조리 건강한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실습은 지난 1차 교육에서 선정한 만성질환 예방에 좋은 요리를 실습하는 자리로, 저염식 소불고기와 야채샐러드를 밀키트 2세트씩 총 12세트를 직접 준비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익히고 나눔의 행복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건강한 식사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다며 이번 '요리조리 건강한 수업'을 통해 누구나 쉽게 건강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오늘 배운 요리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우리 동은 1인 가구 비율이 높아 복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동에서만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공백을 보완해 주고 있어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지난 20일, 권선구청에 식재료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계란 40판과 음료 10박스로 권선구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서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급식 식재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양효중 수원남부 로타리클럽 회장은 “계란에 필수 영양소가 가득하듯 아동들을 위한 우리의 마음 또한 사랑으로 듬뿍하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권선구 가정복지과장은 “꾸준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2021년 6월부터 매월, 총 45회 식재료와 간식을 권선구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0일, ‘2025년 1분기 노래연습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권선구는 관내 노래연습장 밀집 지역인 권선동 내 사업장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불법 행위 방지를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은 권선1동 일원에서 행정복지센터와 청소년 지도위원의 협조를 통해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노래연습장업자의 준수사항(주류 보관·판매 금지 등) 준수 여부 ▲노래연습장 시설기준(투명 유리창 및 소방시설 등) 적합 여부 등이다. 권선구 관계자는 “노래연습장을 포함한 유통 관련 업소의 꾸준한 지도·점검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합동점검에 참여한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이번 점검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권선구는 상반기 중 관내 노래연습장 점검뿐만 아니라 관내 게임제공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0일, 구내식당에서 음식물쓰레기 절감을 위해 정기적으로 ‘잔반 없는 날’을 운영했다. ‘잔반 없는 날’은 직원들이 음식을 남기지 않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친환경 실천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캠페인 홍보활동으로 먹을 만큼만 배식하고 잔반을 최소화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하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다 먹은 식판을 인증하면 간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잔반 없는 날’ 캠페인과 지난 1월부터 직원들 호응 속 추진 중인 ‘여유 음식 나누기’를 통해 구 관계자는 “연간 음식물쓰레기를 감축하여 운영비 감소는 물론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잔반을 줄이기는 작은 실천이지만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으로,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5년부터 청소년 정신건강 원스톱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 사업은 서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상담, 진단, 치료 등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치료가 필요한 청소년에게 1인당 최대 5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센터는 지난 20일 의료법인 청목의료재단 서천사랑병원과 전담 의료기관 지정·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진단 및 치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미희 센터장은 “청소년기는 신체적·정서적·사회적으로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로, 정신건강 문제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