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가수 천록담이 ‘미스터트롯3’로 꽃을 활짝 피웠다. 천록담은 지난 17일 밤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 – 토크 콘서트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승 다음날 제주도로 향한 천록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록담은 제주동문시장을 방문해 가족들을 위한 선물을 샀고, 팬들의 열렬한 환영과 응원을 받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천록담은 ‘제3한강교’를 불러달라는 팬의 요청에 즉흥 라이브로 한 소절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처가댁으로 향한 천록담은 ‘미스터트롯3’ 미(美) 진출을 축하하는 플랜카드와 화환을 보고 뿌듯함과 감사함을 느꼈다. 가족들의 환대에 그는 “확실히 트로트를 하니까 사람들의 반응과 처음 건네는 인사의 온도가 다르다. 예전에는 말 걸기 어려운 느낌이었는데 천록담이 되니까 사람들이 먼저 반갑게 맞이해 주는 게 너무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천록담은 “몇 년 전 속상한 일도 많아 방송을 안 하려고 했는데 잘못 생각했던 것 같다. 무대에서 노래하고 가족들이 더 좋아하는 모습에 행복하다. 앞으로는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오는 19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방송 사상 최초로 펼쳐진 '제1회 살림남 야유회'가 계속된다. 지난주 MC 은지원과 백지영을 비롯해 지상렬, 이민우 등 '살림남' 식구들은 400회 기념 및 시청률 7% 달성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다 같이 박서진의 삼천포 새 집을 찾았다. 특히 지난주 '살림남'은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모으며 9주 연속 토요 전체 예능 시청률 1위 및 2주 연속 주간 전 채널 예능 시청률 3위를 달성한 바, 이번 주는 더 큰 재미와 웃음, 눈물과 감동으로 기대감을 높일 예정. 이날 박서진 가족과 함께 하는 본격적인 시간이 예고된 가운데, 먼저 백지영과 효정은 저녁상에 올릴 해산물 장을 보기 위해 수산시장으로 향한다. 앞서 스튜디오에서만 효정의 먹방을 지켜보며 대리만족해야 했던 백지영은 "삼천포에 너무 오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가 먹거리다"라고 밝히며 들뜬 모습을 보이고, 효정은 백지영을 삼천포 현지인 맛집에 데려가 그간의 한을 풀어줄 예정이다. '살림남' 공식 먹방 요정인 두 사람은 짧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웰메이드 OST를 예고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을 통해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의 OST 전곡 미리듣기 영상이 공개됐다.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의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해숙(김혜자 분)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탄탄한 OST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OST 라인업에는 지난 14일 컬래버 신곡을 발매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임영웅을 시작으로 유니크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무진, 타고난 음악적 재능과 감성적인 목소리를 지닌 싱어송라이터 샘옥, 포근하고 따뜻한 감성을 지닌 소수빈,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음악적 재능을 입증하고 있는 제휘가 합류해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여기에 특유의 감성으로 수많은 청춘들에게 공감대와 힐링을 선사하는 옥상달빛, 담담한 어조로 듣는 이들의 마음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2025년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월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방문코스를 선정하여 무료 또는 할인 입장, 숙박 및 교통 할인권 지급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달의 방문코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국가유산 방문코스'는 우리나라의 세계유산·인류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과 76개의 거점으로 구성된 총 10개의 여행코스이며, '이달의 방문코스'는 10개의 코스 중 가장 방문하기 좋은 계절과 시기를 고려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을 코스별로 나눠서 지정했다. 우선, 이번 달인 4월의 방문코스는 '왕가의 길' 코스로, 남한산성과 수원 화성-종묘-창덕궁-화성 융릉과 건릉-한국의집을 잇는 1코스와 강화 고인돌 유적을 시작으로 강화 전등사-경복궁-김포 장릉-종묘-강화역사박물관까지 이어지는 2코스가 있다. 4월에 이 코스에 포함된 유산들을 방문하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후 ‘쏘카’ 차량 임차 할인 쿠폰과 ‘여기어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왕가의 길' 인근 숙박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25 봄 궁중문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4월 20일, ‘세계 책의 날’(4월 23일, 공식명칭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국민의 독서 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책 읽기의 즐거움과 책을 선물하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도 이번 행사를 통해 독서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책과 독서, 글쓰기의 가치를 꾸준히 알려온 서울대학교 나민애 교수가 ‘책이 사람이다. 그리고 사람이 책이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유인촌 장관과 나민애 교수가 한국방송(KBS) 정용실 아나운서와 함께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책이 우리 삶에 어떠한 가치를 지니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독서의 즐거움과 책을 가까이에서 즐기는 ‘나만의 방법’을 공유한다. 더불어 4월 4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책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과 사연을 신청받고 국민 100명을 선정해 책과 장미를 선물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유인촌 장관과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에 참여하는 분야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이천시 청미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상시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가족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시간을 느끼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카네이션 비누 만들기와 ▲장미꽃 떡케이크 만들기가 준비됐으며, 수강 신청은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에 도서관 자료실에서는 ▲카네이션 종이접기와 ▲어린이 테마 포토존이 상시 운영된다. 공룡과 공주 테마로 꾸며진 포토존에서는 가족 단위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이천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도서관이 지역사회 소통과 정서적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랑의 마음을 전해요!’를 5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버이날의 유래와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에 대한 따뜻한 감정을 나누고 직접 표현해 보는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가족 관련 책을 함께 읽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 편지를 작성한 뒤 생화 카네이션 코사지를 직접 만들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플랫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15명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양곡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족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 한 해 동안 김포시 곳곳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연중행사를 통해 독서의 감동을 만날 수 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2025년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주제로 지난 16일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 외 여러 내빈, 발달장애인과 가족 구성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발달장애인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행사는 보컬그룹‘에이나이브’, 장애인보호작업장‘드림즈’댄스팀, 그리고 의정부 발달장애인 앙상블 ‘가온클래식’의 공연으로 꾸며졌으며, 2부 기념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축사와 지역 친화 상점에 대한 감사장 표창, 센터를 이용하는 종합 교육 지원반 회원들의 합창 공연, 그리고 ‘장애인인권헌장’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의 백미는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기념 공연인 종합교육반 회원 전원이 참여한 합창으로 ‘장애의 유무를 넘어 모두가 동등한 존재로서 서로를 존중하자.’라는 메시지를 담아 행사에 참석한 모든 내빈 및 관계자, 지역주민들께 벅찬 감동과 짙은 울림을 주었다. 백경현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포천시장애인총연합회는 지난 17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행사는 반월오페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모범 청소년 및 장애인, 장애인 복지 유공자 표창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2부 행사에서는 대진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과 가수들의 축하공연, 장기자랑 등이 이어지며,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 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장애를 극복하고 꿈과 용기를 전하며 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45회를 맞은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981년부터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사)타악연희원 아퀴(대표 박종대)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최하는 '2025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공모에서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8개 선정 단체 중 상위 3개 단체에게 주어지는 '종합평가 우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타악연희원 아퀴는 작년에 이어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남원시장 최경식) 상주단체로서 활동하게 된다. 올해는 연속 사업인 만큼, 지난해 사업의 장점을 계승 발전시키고 미흡했던 점은 보완하여 더욱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연일정으로는 6월 21일(토) 오후 4시 ‘가족연희극 변검사자 탈출사건’ 우수 레퍼토리 공연을 시작으로 7월 26일(토)오후 4시에는 장수한누리전당 상주단체 ‘예술 담은 나라’와 상주단체교류협력공연 ‘아퀴X예술담은나라 희노애락’이 이어지며, 8월 2일(토) 오후 4시에는 타악과 디제잉이 함께하여 전년도에 많은 호응을 얻었던 ‘타악&DJ퍼포먼스 비트오브스쿨(Beat Of School)’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어서 가을을 타악감성으로 물들일 10월 25일 오후 4시에는 초연창작 공연 ‘디지털 타악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