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까지 ‘영농 현장지도의 날’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센터는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영농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영농 현장지도의 날을 마련했다. 전문분야별 담당 지도사가 농업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재배기술과 시기별 영농정보, 신기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윤 소장은 “찾아가는 영농지도를 통해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맞춤형 기술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천안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4일부터 21일까지 공동주택 공사장 11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장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천안시와 충청남도, 국토안전관리원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지반의 내력 상태나 공사장 사면, 지하층, 옹벽, 장비의 안전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과정에서 나온 지적사항은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추적해 관리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공동주택 공사장 관계자에게 근로 종사자의 공사중지권 계도와 그늘 쉼터 설치, 혈압 측정기 비치 등을 요청했다. 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점검은 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대비해 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형식적인 점검은 지양하고, 행정기관뿐 아니라 현장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 시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천안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30만 5,531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내달 9일까지 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열람은 인터넷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와 ‘천안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천안시청 토지정보과, 구청 민원지적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인터넷, 방문, 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천안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출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하고, 내달 30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게 된다. 시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어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대한 민원인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김완준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 접수 절차는 결정·공시 전 지가산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절차인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지고 열람 기간 내에 꼭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천안시가 내달 2일까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해 5등급 자동차 700대, 4등급 경유자동차 400대, 지게차 또는 굴착기 60대 등 총 1,160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천안시에 등록돼 있고 대기관리권역 또는 천안시에 등록된 기간이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4등급 경유자동차와 5등급 자동차다. 또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와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이다. 보조금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가액표를 기준으로 총중량 3.5t 미만의 5등급 차량은 최대 300만 원, 3.5t 이상 차량은 최대 4,000만 원을 받는다. 4등급 경유자동차는 총중량 3.5톤 미만 최대 800만 원, 3.5t 이상 최대 1억 원, 지게차·굴착기는 최대 1억 2,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저소득층 차량은 상한액 범위 내에서 100만 원을 추가로 받게 된다. 5등급 중 총중량 3.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천안시가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오는 31일까지 만 14세 이상 천안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천안시 온라인 여론 수렴 시스템인 ‘다시 천안’을 통해 PC와 모바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설문 내용은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과 관련해 이용 경험 유무, 이용 중 불편했던 경험, 위험 요인과 문제점, 보행자 안전을 위한 개선사항 등이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유 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과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질서 있는 이동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시는 시민이 안전하게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1월 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했으며, 오는 5월까지 시행 성과를 분석하고 추가적인 대책 시행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최근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각종 안전문제, 보행권 침해 문제 등이 꾸준하게 제기돼 왔다”면서 “시민이 직접 느끼는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천안시 소속 공무원이 ‘교통안전지킴이’로 나서 방향지시등(좌우 깜빡이) 사용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천안시는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배려 문화를 통한 선진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방향지시등 사용 홍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시 소속 공무원은 개인 자가용과 공용차량에 ‘좌우 깜빡이는 교통안전의 핵심’이라는 문구가 적힌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방향지시등 사용을 홍보한다. 이는 교통사고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방향지시등 미사용 문제를 개선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시는 앞으로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단횡단금지, 횡단보도 보행신호 준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가져온다”며 “천안시 모든 공직자가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 시민들의 안전한 운전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향지시등 점등은 도로교통법에서 규정한 법률 준수사항으로 좌우 회전, 횡단·유턴, 서행·후진, 차선 변경 시 30m 전부터 점등해야 한다. 위반 시 범칙금 3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5 피나클 어워즈 · 아시아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 ‘2025 아시아 다이내믹 축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피나클 어워즈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매년 세계의 우수한 축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며,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는 아시아권 축제의 질적 수준 향상, 아시아 축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최하는 대회다. 피나클 어워즈 · 아시아축제도시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열린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는 축제 운영관리의 효율성, 사회·문화적 파급효과, 축제 브랜드화 등을 기준으로 우수 축제를 선정한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춤과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창의성과 예술성을 극대화하고,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축제 몰입도를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아시아 최고의 춤 축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며 “천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는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홍천군에 있는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지원센터 내에 지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한림대학교 한림마이크로캠퍼스(M-Campus)가 3월 20일 개소했다. 신영재 군수는 “지역과 대학 협력을 통해 미래를 함께 고민하며, 지역과 대학 협력의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한 협업 체제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마이크로캠퍼스 구축으로 상호 간 동반 상승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홍천군은 3월 20일 홍천문화원 2층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입국설명회에서는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주의 사항, 범죄 예방 교육, 응급처치 교육 등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홍천군은 2025년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25~26 강원방문의 해 in 홍천”을 주제로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8월 홍천군 방문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제9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홍천강 드론 라이트 쇼, 홍천강 패들보트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개최되는 프로그램 홍보로 부산, 경상권 관광객들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홍천 관광자원 및 ”25~26 강원방문의 해 in 홍천“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다양한 홍보를 통해 홍천의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천군은 연중 다양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24년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서 참가 자치단체 중 부스 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