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19일 오후 강릉 지역 내 학교에서 위기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중등 신규 및 저경력 교사 대상 상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및 저경력 교사가 교육 현장에서 겪는 여러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더 나은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사로 강원학생교육원 이성혜 교사가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학교폭력과 교권 및 학생생활 교육 분야에 대한 사안 처리의 기본 사항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 및 학부모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위기 학생들의 정서 행동 파악, 학부모 상담 시 유의 사항, 생명 지킴이 교육, 한국형 사회정서행동 프로그램 안내 등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신규 및 저경력 교사가 가져야 할 다양한 기법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기현 교육장은 “신규 및 저경력 교사가 교육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앞으로 교육 현장에서 자신감을 높여 효과적인 교육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제1기 토요도서관학교’참가자를 모집한다. ‘토요도서관학교’는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정서 함양과 주말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3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초1~2학년 대상,‘책 읽기 재미! 글 쓰기 재미! 팡팡’, ▲초3~4학년 대상, ‘역사의 순간! 나의 글로 새기기’ 등 2개 과정을 운영한다. 모든 과정은 무료(재료비 별도)로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찬 관장은 “어린이들이 토요도서관학교에서 다양한 주제와 체험중심 프로그램을 체험하여 미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는 3월 20일 남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두뇌기반 학습코칭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학생 개별 맞춤형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의 하나인 ‘두뇌기반 학습코칭단(이하 코칭단)’은 대구시교육청에서 지난해 12월부터 구축한 ‘학습코칭 조기 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 코칭단은 경계선지능 학생을 포함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습력 향상을 위해 두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특성을 세밀하게 진단ㆍ분석한다. 이를 통해 ▲인지능력, ▲정서관리, ▲동기향상 등 3가지 영역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코칭단이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개별화된 학습코칭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코칭단 32명이 참석하여 효과적인 학습코칭 서비스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운영 계획을 협의했다. 또한 2024학년도 우수사례 특강이 진행됐으며, 기존과 신규 코칭단이 서로의 멘티ㆍ멘토가 되어 노하우를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학습코칭과 발전을 위한 자율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남부코칭단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3월 19일부터 28일까지 관내 Wee클래스 담당자 126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Wee클래스 담당자 협의회’를 운영한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담당하는 Wee클래스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2025학년도 Wee센터 운영 사업 안내와 위기학생 관리 방법, 응급심리 지원 절차 등 실무 중심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어서 Wee클래스 운영과 관련된 현안을 논의하고 학교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상담 교사들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Wee클래스 담당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학생 상담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Wee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알게 됐고, 다른 학교 담당자들과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류호 교육장은 “매년 신학기 학교 적응에 어려움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를 위한 ‘오디오북 코너’를 운영한다. 오디오북은 책의 내용을 음성으로 녹음한 디지털 콘텐츠로,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독서 편의를 제공하며, 몰입을 높여주는 배경음악과 효과음이 포함되기도 한다. 계양도서관 디지털자료실의 오디오북 키오스크에는 베스트셀러 699권이 마련되어 있으며, 별도 회원가입 없이 하루 최대 100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또한, 헤드셋 무료 대여, 개인 기기를 통한 큐알코드 서비스도 제공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확충과 서비스 개선으로 더 많은 시민이 오디오북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 은 학교 독서교육 강화를 위해 4월부터 계양구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한 학기 한 권 읽기’ 사업을 운영한다. 올해는 한 학교당 함께 읽을 도서 약 40권과 ‘작가와의 만남’ 특강 등 독후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교과 연계 도서 중 학교가 원하는 도서를 신청받아 4개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학교 독서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되고, 학생들이 독서 습관을 생활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네이버 도전만화 작가 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안도서관의 특색 사업인 스마트 창의 교실의 일환으로, 웹툰 작가 신백합과 함께 클립스튜디오의 기초를 배우고 웹툰을 완성해 네이버 도전 만화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드로잉 패드와 노트북 등 필요한 장비는 도서관에서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3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혹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글로리 병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순회문고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자들의 정서 안정과 심리 치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그림책 읽기, 감상 나누기, 글쓰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구성된다.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환자들이 책을 활용하여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의 작품을 모아 활동집을 제작해 독서 활동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순회문고 독서 프로그램이 환자들에게 위로가 되고, 자신을 표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고 정서 안정을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이 20일과 27일 양일간 ‘마음쉼표 화해중재단’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5년 김포교육지원청 소속의 화해중재위원으로 위촉된 20여 명의 중재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화해중재의 의미와 실제, 갈등 사안의 중재를 위한 사례 및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연수 과정은 △ 갈등조정의 이론과 실제 △ 화해중재의 절차 △ 관계회복을 위한 화해중재 △ 화해중재의 실습 △ 관계회복과 성장 프로그램 등 학교현장에서의 갈등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화해중재위원단의 갈등 사안 사례 분석, 갈등 조정 능력 향상, 사례 나눔 등 화해중재 및 갈등조정 역량 강화를 통한 학교 공동체의 갈등 관리 능력 증진 및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리 교육장은 “학교폭력을 포함한 학교 내 갈등 문제를 ‘관계형성-개선-회복’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이 평화적으로 관계를 맺고 건강한 방법으로 갈등을 해결하는 문화 조성을 통해 학교 교육력이 회복될 것”이라며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폭력 사후 처리보다 예방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안양과천 경기한국어랭기지스쿨” 1학기 참여 학생을 3월 2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경기한국어랭기지스쿨은 경기도교육감이 지정하는 위탁형 대안교육기관으로 위탁교육기간의 출결․수업․평가 결과 등은 모두 소속학교에서 인정하므로, 한국어 집중교육을 통해 생활․학습 한국어가 향상된 학생이 소속학교로 돌아가 수업에 참여하며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다. 본 사업은 학기별 1회(60일), 연간 총2회 진행되며, 선정된 학생은 위탁교육기관에서 한국어, 사회(한국사), 수학, 과학, 예술, 창의적체험활동 수업을 정규시수와 동일하게 받고, 방과후에는 미술심리와 스포츠 등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이승희 교육장은“경기한국어랭기지스쿨은 다문화학생의 한국어 집중교육을 통해 학교적응 및 학습 역량 강화, 더 나아가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향후 중․고등 및 학교 밖 다문화학생을 위한 학급을 추가 개설하는 등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