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무주군은 무주읍에 소재한 업체 7곳이 ‘착한가게’로 이름을 알렸다. 착한가게는 기부문화 확산과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자영업자 및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출의 일부(월 3만 원 이상)를 기부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곳으로, 무주군 무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성, 김상윤)는 지난 25일 △무주열쇠천막건업(대표 김진성)과 △빽다방(대표 유태선) △신통치킨 무주점(대표 김순선) △필컴애드(대표 임신택) △한일관(대표 한규석) △현대광고(대표 김영진) △희망재가복지센터(대표 박희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김상윤 공공위원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있어 솔선수범하는 착한가게로 인해 무주읍 지역사회 분위기 또한 훈훈해지길 바란다”라며 “착한가게를 중심으로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사업 활성화에 주력해 더불어 행복한 무주읍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 지역 내 ‘착한가게’는 모두 65곳으로 이중 무주읍에는 25개 업체가 동참하고 있다. ‘착한가게’에는 현판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모아진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도로정비 평가’에서 구 도로 관리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춘·추계 도로정비 기간을 지정해 전국 도로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파손 및 기능 저하 여부, 겨울철 강설 대비 제설 자재 및 장비 확보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유성구는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AI(인공지능) 포트홀 자동탐지 시스템을 도입하고 노후 볼라드캡 교체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는 등 혁신적인 도로 관리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도로 유지보수 업무 관련 선진지 벤치마킹과 겨울철 대비 도로 안전 홍보 캠페인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구의 혁신적인 도로 관리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시설과 도로 정비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통합 돌봄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고 협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발대식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보건소, 동행정복지센터 및 돌봄을 수행하는 각 부서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유성형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돌봄 네트워크는 통합 돌봄 실무자 위주 네트워크인 ‘공공 분야’와 지역 전문가 네트워크인 ‘민간 분야’로 나누어 운영된다. 공공 분야는 돌봄 관련 실무자 40여 명으로 구성돼 ▲돌봄사업 협업 방안 ▲중복·누락 서비스 조정 ▲돌봄 시책 개발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분기별 2회 정기 모임, 협업 능력 향상 및 네트워크 활성화 교육과 워크숍 등의 활동을 벌인다. 민간 분야는 별도의 협의체 구성없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찾아가는 간담회 ▲5개 복지관 돌봄사업 실무자로 구성된 마을복지 전문가 모임 ▲연 2회 돌봄 관련 기관 간담회 등을 추진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한정된 인력과 예산으로 돌봄 사업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업무 배치와 부서 간 협업이 중요하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영도구가족센터는 지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영도구 아이돌보미 약 9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1회 아이돌보미 집담회 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아이돌봄지원사업 운영 현황 공유 ▲산업 안전보건법에 따른 종사자 안전관리 교육 ▲현장에서 실제 발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소그룹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소그룹 사례 토론을 통해 아이돌보미들이 직접 경험한 돌봄 현장의 다양한 상황과 해결 방안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희은 영도구가족센터장은“이번 집담회를 통해 아이돌보미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 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아이돌보미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일본 나가사키현 의원단이 25일 안양시 친환경 무상 학교급식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안양시를 찾았다. 이번에 방문한 일본 의원단의 8명은 교육 현장을 개선하고 먹거리 정책을 추진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의원들로 알려져 있다. 친환경 급식을 일본에 소개하고 있는 다나카 히로시 한국풀뿌리학당 대표도 동행했다. 먼저, 나가사키현 의원단 등은 오전 9시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의 연혁과 4개 지자체 간 협력·역할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안양시의 주도로 2013년에 개소해 현재 4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식재료 공동구매,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원단 등은 이어, 달안초등학교로 이동해 친환경 학교급식 과정을 살펴보고 직접 학교급식을 시식했다. 또 영양교사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급식 운영 현황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14시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간담도 이어갔다. 최 시장은 의원단 등에게 안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친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톡톡 튀는 25가지 매력! 하남시 SNS 공직자 서포터즈 3기, 시정 홍보의 새로운 장을 열다!” 하남시는 25일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25명의 공직자로 구성된 ‘하남시 공직자 SNS 서포터즈’ 3기의 출범을 공식 발표하며, 시정 홍보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시작을 알렸다. 2025년 새롭게 출범한 3기 서포터즈는 총 21개 부서에서 참여한 25명의 공직자들이 시민들에게 더욱 생동감 넘치는 시정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들이 MBTI 성격유형을 바탕으로 E(외향형)와 I(내향형) 그룹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시정 홍보 활동에 참여할 계획을 나누며 소통했다. 서포터즈들은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코너를 통해 개성 넘치는 자기소개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각자 자신만의 특색을 살려 하남시의 숨은 맛집을 소개하거나, 비밀스러운 데이트 코스를 추천하며 “이곳만은 꼭 가봐야 한다!”고 자신 있게 발표했다. 한 그룹은 하남시 곳곳에 숨어있는 명소를 찾아 다니며 특별한 여행 코스를 제안했고, 또 다른 그룹은 여름을 대비해 하남에서 즐길 수 있는 건강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25일, 도농체육공원 일대에서‘2025년 봄맞이 쓰담데이 - 왕숙천 하천정화 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18개 사회단체, 다산1동 학부모회, ㈜빙그레 등 약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센터는 올해 왕숙천뿐만 아니라 도농생태유수지 주변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 수거도 추진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다산1동 만들기에 힘썼다. 신재찬 사회단체협의회장은 “매년 봄마다 왕숙천 정화 활동을 진행해 왔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분이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와 긴밀히 협력해 다산1동이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왕숙천은 남양주시의 역사를 품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공간”이라며 “오늘 함께해 주신 분들 덕분에 왕숙천이 더욱 깨끗하고 생명력 넘치는 공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스윙교와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화성특례시가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유치원대상 식생활교육’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25일을 시작으로 서경초병설유치원 등 24곳의 어린이 1,4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처음식생활교육센터 김현정·한정선 강사가 대상 유치원을 방문해 진행한다. 교육은 ‘골고루 먹어요’와 ‘채소, 과일 매일 먹어요’를 주제로 하며, 관내 어린이들에게 체계적인 식생활 지도를 통해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정지영 화성시 농정해양국장은 “미각이 아직 정립이 안 된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먹거리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급식 및 식생활 교육이 지속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1리 노인회는 지난 24일 지역 내 운길산역 주변 등 환경개선을 위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 노인회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마을 안길을 조성하기 위해 진중1리 일원에서 약 100kg에 이르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진중1리 노인회장은 “진중1리 노인회 회원과 주민들이 스스로 깨끗한 마을 안길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쁘다. 앞으로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경분 면장은 “진중1리 노인회 회원들의 참여와 봉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조안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안면은 봄을 맞이하여 각 마을이 자율적으로 마을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각 마을이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운길산역 주변과 마을 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2리 노인회는 지난 24일, 지역 내 환경개선을 위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 노인회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마을 안길을 조성하기 위해 삼봉2리 일원에서 약 80kg에 이르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익경 노인회장은 “삼봉2리 노인회를 비롯한 주민들이 스스로 깨끗한 마을 안길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 기쁘다. 앞으로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경분 면장은 “삼봉2리 마을 주민들의 참여와 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조안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