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춘천시는 4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서관법에서 정하고 있는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을 맞아 기획됐다.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주제로 각 도서관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먼저 시립도서관에서는 ‘어떻게 추는 거야?’, ‘김밥의 탄생’의 작가인 기묘은 작가와 신유미 작가를 4월 12일과 13일 각각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신사우도서관에서는 4월 12일 ‘김유정 문학 낭독극’, 4월 13일에는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를 진행하며 동내도서관에서는 4월 12일 ‘나만의 동내도서관 그리기’를 마련했다. 소양도서관에서는 4월 12일과 13일 ‘팝콘 한 줌, 영화 한 편, 도서관에서’, ‘책 한 권, 추억 한 장 – 영수증 사진관’을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상영 프로그램은 선착순 입장이며, 참여자에게 팝콘을 제공한다. 영수증 사진관 프로그램은 1층 로비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나기백)은 2025년 북구문화센터 어린이날 특별기획으로 오는 4월 26일 가족극 '고래바위에서 기다려' 공연을 개최한다. '고래바위에서 기다려'는 2021년 아동·청소년극 부문 신춘문예 수상작으로 같은 해 아동청소년대상 예술활성화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약 2년간의 탄탄한 무대화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2023년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했고, 2024년 아시테지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대상 및 연출상을 받는 등 국내외 어린이 관객들과 꾸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 작품은 한적한 바닷가 마을의 고래바위에서 아빠를 기다리는 ‘바다’가 상상하는 고래 뱃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블랙 라이트’와 바닥에 누워 연기하는 ‘눕극’ 형식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연출을 선보인다. 참여 배우들은 바닥에 누운 채로 다양한 극 행동을 펼친다. 이들의 기발한 연기는 천장에 달린 카메라를 통해 2D 스크린으로 옮겨지며, 영상과 어우러져 바다와 우주를 넘나드는 신비하고 마법 같은 세계가 펼쳐진다. 야광으로 빛나는 해저 생물과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11일 오후 2시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동구 아카데미를 연다고 밝혔다. ‘대통령의 글쓰기’, ‘나는 말하듯이 쓴다’의 저자이자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수많은 명연설문을 작성한 강 작가는 이날 강연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를 주제로 말하기·쓰기의 품격, 다양한 삶의 온도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말과 글은 마음을 잇고 세상을 바꾸는 힘을 품고 있다”면서 “이번 강연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9년째 운영 중인 동구 아카데미는 광주 동구를 대표하는 평생학습 교양 강좌로, 매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주민들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 강좌는 5월 9일 열리며, 손명동 광주여자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치매 예방 그리고 따뜻한 동반자’에 대해 들려준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광주 동구는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의 기반이자 동네 문화사랑방인 사립 작은 도서관의 안정적 운영 지원을 위한 ‘2025년 사립작은 도서관 활성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운영에 어려움을 겪거나 활성화를 기획 중인 관내 사립 작은 도서관에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비, 자원봉사자 실비, 도서 구입비 등 최소한의 운영에 필요한 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동구에 등록된 사립 작은 도서관이며, 지방 보조금 관리 시스템(보탬e)을 통해 오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서류 및 현장 심사,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 도서관은 5월부터 도서관 특성에 맞게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사업 종료 후 성과 공유회를 12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2월 임택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5년 운영계획 공유 및 작은 도서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바 있다. 올해 활성화 사업으로는 ▲‘운영자 역량 강화 및 자생력 확보’를 위한 공‧사립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권역별 간담회 등 정보공유 및 소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배우 강형석이 ‘금주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오늘(8일) “배우 강형석이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봉선욱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강형석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극본 명수현, 전지현/연출 장유정/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하우픽쳐스)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고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면서 금주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맨정신 사수 로맨스 드라마다. 강형석은 극 중 태권도 관장 봉선욱 역을 맡았다. 극 중 선욱은 가슴 아픈 사연을 품고 있지만 유머러스하면서도 긍정적인 반전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선욱은 첫사랑 한현주(조윤희 분)를 향한 일편단심 사랑꾼 면모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강형석이 연하남의 당돌한 에너지와 낭만이 넘치는 봉선욱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모인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데뷔한 강형석은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갯마을 차차차’, ‘이태원 클라쓰’, 영화 ‘무도실무관’, ‘아줌마’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쓰리스타 헌터 강하늘이 본투비 셰프 고민시에게 제대로 꽂혔다. 오는 5월 12일(월) 첫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에서 재벌 상속남 한범우(강하늘 분)와 똥고집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의 강렬한 만남이 담긴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두 사람의 환상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하고 있다. ‘당신의 맛’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를 그린다. 탄탄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온 배우 강하늘(한범우 역), 고민시(모연주 역)의 만남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는 ‘별 따는 쓰리스타 헌터’ 한범우와 ‘맛에 미친 본투비 셰프’ 모연주의 상반된 목표가 담겨 있다. 슈트를 빼입고 선글라스로 멋을 낸 채 ‘별’이라는 글자를 꽉 쥐고 있는 한범우의 얼굴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미스터트롯3’ TOP6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주 공연에서의 특별한 무대를 예고했다. ‘미스터트롯3’ TOP6(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추혁진)가 출연하는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진주 공연이 오는 12일부터 13일 양일간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총 3회 개최된다. 경북 대형 산불 피해의 인접지역인 진주에서 개최되는 공연인 만큼, 멤버들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진주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무대가 예정되어 있으며, 관객들과 직접 만나 인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해 몸과 마음이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측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에 깊은 애도와 유감을 표한다”며, “인접 지역인 진주 공연을 진행함에 있어 무거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예매해 주신 4천여 명의 관객분들이 계시기에 공연을 진행하기로 했다.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 부속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송파구 올림픽로 424)이 봄을 맞아 유아 및 초등생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림픽 공원 내 위치한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은 2024년 5월 개관 이후 몽촌토성 일대의 백제의 역사를 주제로 꾸며진 ‘역사 문화놀이터’로 어린이 동반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봄에는 초등학생과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초등학생 학급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땅속 백제 보물찾기 대작전’이 운영되고, 유아들을 위해서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알록달록 꽃이랑 두근두근 봄 소풍’을 마련했다. ‘땅속 백제 보물찾기 대작전’은 한성백제박물관 백제학연구소가 발굴한 몽촌토성, 석촌동 고분군 등의 최신 발굴 성과를 소개해 서울의 고대 역사와 고고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교육이다. 어린이들이 박물관 인근의 실제 발굴 현장을 방문해 고고학자를 만나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현장에서의 생생한 체험을 통해 고고학자, 보존과학자, 학예연구사 등 역사 관련 진로도 탐색할 수 있다. ‘알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서울시는 4월 3일 유튜버 문션과의 협업 콘텐츠인 ‘청년 특별시’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화에서는 세계 곳곳을 겪어본 20대 청년이 어떻게 다시 서울에 돌아오게 됐는지, ‘서울은 곧 나의 집이다’라는 주제를 영상에 담아냈다. 넓은 세상을 보고 싶었던 20대 청년인 유튜버 문션이 세계 여러 도시에서의 생활을 뒤로하고 다시 서울에 돌아오게 된 계기와 서울에 대한 생각을 담았다. 세계 곳곳을 누비던 ‘나’는 ‘구겨지는 것을 두려워해 종이비행기가 되지 못했던 나는, 아 구겨져야 비로소 내가 원하는 곳으로 날아갈 수 있구나’라고 느끼고 비워져 있는 ‘나’를 채우고자 서울로 돌아왔다. ‘청년 특별시’는 모두가 선망하는, 도시 그 자체가 브랜드를 이룬 뉴욕, 런던 같은 세계 주요 도시에 비해 ‘그럼 서울은? 뉴욕만큼 아니 더 좋은 도시인데 왜?’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귀엽고 엉뚱한 발상이 감상 포인트이다. 답을 찾기 위해 젊은 패기로 뛰어든 일상에서 비로소 시작된 삶에 대한 고민과 그러한 비워진 나를 채우기 위해 다시 돌아온 서울을 바라보는 시선을 반영했다. 또한 아직은 낯설지만 내가 온전히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바니와 오빠들’에서 설렘을 보장하는 케미스트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오는 4월 11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달콤한 청춘 로맨스, 여심을 폭격할 비주얼 파티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바니와 오빠들’만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POINT. 1 풋풋함 MAX! 싱그러운 청춘 라인업 완성! ‘MZ여신’ 노정의(반희진 역)를 필두로 라이징 스타 이채민(황재열 역), 조준영(차지원 역), 김현진(조아랑 역), 홍민기(진현오 역)까지 극강의 시너지를 자랑하는 라인업을 완성, 캐스팅 소식 단계부터 가슴 떨리는 청춘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대세 청춘 배우로 우뚝 선 노정의가 그려낼 캠퍼스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뜨거운 스타성을 갖춘 이채민과 주목 받는 신예 조준영이 노정의와 호흡을 맞춰 극에 풋풋함과 싱그러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에 올봄 캠퍼스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