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동해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동해시민장학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농협은행 동해시지부(지부장 김종곤)는 관내 학생들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동해시에 동해시민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무릉별유천지 전망카페 이스트아이스크림팩토리(대표 김미진)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미진 대표는 “동해시에서 나고 자라 동해시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이 있다.”며 “동해시에서 만들어진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무릉별유천지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하며, 기탁금으로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고 성장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사)중소기업융합 강원연합회 홍천융합회(회장 이규성)는 7월 8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7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사)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 홍천지회, 홍천군소상공인연합회 초청간담회 및 홍천청년협의회 업무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홍천군은 지역주민의 불볕더위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여름철 동안 관내 취약계층인 독거,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불볕더위 피해 예방 및 관리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불볕더위 대응은 여름철인 7~8월간 관내 독거, 장애인 등 방문 건강 관리·지역사회 중심 재활·한의약 건강증진사업 대상자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지역별 담당 인력을 통한 방문 건강 관리 대상 여름철 건강 관리 및 불볕더위 국민 행동 요령 교육을 진행하고 가장 가까운 무더위 쉼터 위치 안내, 불볕더위 피해 예방 용품 지원 등을 실시한다. 특히, 불볕더위 특보 시 독거노인 안전 확인을 강화하여 비대면(전화) 횟수를 높이고 필요에 따라 방문하는 등 취약계층의 불볕더위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 보건사업 전문인력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가정 방문은 최대한 오전 시간대를 활용하고 무더위 시간대(14~17시)에는 비대면(전화·문자 등) 사업을 강화하여 업무를 탄력적으로 추진하고 전문인력 대상 여름철 건강관리법 교육,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원, 불볕더위 안전 자율점검표 작성 및 건강 상태 확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nb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는 노후화된 청사 내 1층 민원실 리모델링을 위해 7월 12일부터 약 1개월간 청사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다. 오늘 7월 12일까지 사무실 이전을 완료하고 7월 14일부터 임시사무실에서 민원 업무를 추진한다. 공사 기간에는 총무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주민복지팀, 산업경제팀은 2층 대회의실, 민원팀은 1층 민원인 휴게실 등의 임시공간을 마련하여 민원 업무를 추진한다. 박정임 면장은 “쾌적하고 편안하며, 안전한 공간을 마련하고 더 나은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사인 만큼 다소 불편하더라도 방문 민원인들의 많은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홍천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곤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홍천생명건강과학관은 오는 7월 12일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오각뿔장수풍뎅이 표본 만들기‘ 특강을 마련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오각뿔 장수풍뎅이를 실물로 만들어 보는 곤충표본 제작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곤충에 대한 이해와 생물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곤충표본을 만드는 실습 교육은 교육적인 측면은 물론, 곤충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생물다양성을 존중하며, 보호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곤충표본을 만들며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지속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지식 습득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교육환경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홍천군이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2025년 홍천군 사회조사’를 수행할 조사요원 22명을 모집한다. 조사원은 가구에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등 현장 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조사관리자는 현장 조사를 지도 및 지원한다. 조사 기간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18세 이상 홍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통계조사 우수경력자는 우대해 선발한다. 조사요원 지원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홍천군청 행정과 데이터통계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 및 우대사항 등 자세한 모집 정보는 홍천군청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홍천군 사회조사’ 조사요원 모집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홍천군 행정과 데이터통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홍천군이 추진 중인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영귀미면 덕치리 농어촌도로 성방선(영귀미 101호선)을 오는 7월 21일~2026년 6월 30까지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어촌도로 성방선(영귀미 101호선) 구조개선 사업은 기존에 이용하던 도로의 노후 및 지속적인 침하로 인하여 차량 통행 시 전도의 위험이 매우 크다는 점을 고려해 시행된다. 이에 따라 차량 전면 통제를 추진하여 도로 개방까지 공사 기간에 투입되는 중장비로 인한 통행 불편과 작업 공간의 협소함을 최소화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홍천군은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통행을 유도하기 위해 세부 우회경로를 사전에 마련하고 안내 간판과 표지판을 곳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덕치교를 넘어 진입하는 차량은 덕치리 방면으로 소구니쉼터를 경유해 여우고개 방면으로 우회해야 한다. 여우 고개에서 덕치리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 역시 좌회전 후 덕지천을 건너 덕치리 방향으로 우회하게 된다. 홍천군은 도로 구조개선사업이 완공되면 도로 종단구배가 완만해지고 회전반경이 커져 차량 운전이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삼척시자원봉사센터 ‘쓰담쓰담 땡큐 응원단’은 7월 10일 삼척소방서를 방문해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윈드앙상블 블루스카이’ 봉사단(단장 이성국)의 색소폰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으로 직접 준비한 간식 꾸러미와 응원 팻말로 소방관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공동체 신뢰 회복과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는 응원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애국을 실천하는 숨은 영웅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김성진 센터장은 “소방관들의 헌신과 노고에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수고를 아끼지 않는 분들을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삼척시는 오는 7월 12일 낮 12시 30분, 삼척중앙시장 청년몰에서 ‘삼척라라앙상블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료로 관람 가능한 이번 정기연주회는 삼척시와 삼척관광문화재단의 지역생활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선보이고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정기연주회에는 삼척의 유일한 클래식 앙상블인 ‘삼척라라앙상블’을 비롯해 현악 5중주단 ‘아모르콰르텟’과 타악 공연팀 ‘타울림 난타팀’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현악의 협연 ‘풍악을 울려라’, ‘찐이야’를 시작으로, Europe의 ‘The Final Countdown’, 민요 아리랑 변주곡, 영화음악과 게임 OST, 대중가요 편곡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곡들이 준비되어 있다. 삼척라라앙상블은 2019년 창단 이후 매년 정기연주회와 봉사연주를 이어오며 음악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감성적인 선율과 섬세한 하모니가 어우러져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삼척시의 대표 여름 축제인 ‘2025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3일간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세대별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콘텐츠를 아우르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축제 첫날인 8월 1일에는 가수 효린, 우디, 김보경이 여름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서막을 연다. 8월 2일에는 래퍼 행주, 블랙나인, 마린, 퀸와사비가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이어지는 DJ 주디의 EDM 파티가 해변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8월 3일 마지막 날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짜릿한 에어쇼에 이어, 댄스 페스티벌과 그룹 ‘SAY MY NAME’의 폐막 공연이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 삼척장미축제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블랙이글스가 이번에는 삼척 해변 상공에서 화려한 곡예 비행을 선보인다. 탁 트인 수평선을 배경으로 한 공중 퍼포먼스는 장미축제와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