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국밥집 아들’ 유승호와 ‘짬뽕집 아들’ 곽동연의 영업 전쟁이 발발한다. 오는 4월 19일(토) 저녁 7시 10분 첫 방송될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은 요식업에 사활을 건 대표 코미디언 팽현숙과 이봉원이 해외의 작은 섬에 나란히 두 개의 식당을 내고 영업 대결을 펼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실제로 순댓국집을 운영하는 팽현숙과 짬뽕집을 운영하는 이봉원의 승부를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2차 티저 ‘알바 전쟁 : 팽승호VS봉동연 편’에는 팽식당 아르바이트생 유승호와 봉식당 아르바이트생 곽동연이 손님을 사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식당 사이에 서 있는 곽동연이 신경 쓰인 유승호가 “그렇게 가운데 서 계시면 다 사장님 가게 같으니까 넘어오지 말아 주세요”, “저희도 먹고 살아야지”라며 견제하는 모습이 재미를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곽동연은 봉식당 메뉴를 적극적으로 추천하며 손님들을 사로잡는다. 팽식당에 오기로 했던 손님을 봉식당에 뺏긴 유승호는 허탈한 반응을 보이고 이 소식은 사장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배우 한지은이 연극 ‘애나엑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장르 불문한 연기 소화력을 증명했다. 한지은은 지난 16일 막을 내린 연극 ‘애나엑스’에서 소셜 미디어와 자신의 매력을 이용해 사기 행각을 벌이는 가짜 상속녀 애나 역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애나엑스’를 통해 10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 한지은은 아이러니로 가득한 애나의 삶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한지은은 “애나로 존재했던 모든 순간이 소중했다. 관객분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 스스로에게 도전이었던 무대라는 공간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었다”고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한지은은 “애나를 진심으로 공감하고 아꼈다. 애나를 통해 한지은이라는 사람에게도 많은 감정이 왔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욱 성장할 길을 잘 닦아 보려 한다. 좋은 작품에서 멋진 캐릭터로 또 인사드리겠다”라고 함께 해준 많은 이들에게 진심 어린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처럼 한지은은 연극 ‘애나엑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유일무이 비타민 영화로 극장가에 행복 에너지를 선사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바로 오늘 27일(목)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감독: 김혜영 | 출연: 이레, 진서연, 정수빈, 이정하 그리고 손석구 | 제작: ㈜투맨필름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개봉과 동시에 3주 연속 CGV 골든에그지수 97%를 기록하며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간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바로 오늘, 3월 27일(목)부터 극장 동시 ITP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JTBC 화제의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통해 매력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혜영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한국 최초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정곰상 제너레이션 K플러스 작품상 수상부터 시드니, 부산 등 전 세계 50개국의 러브콜을 받은 글로벌 화제작이다. 혼자서는 서툰 사람들이 서로에게 조금씩 물들어가며 위로를 전함과 동시에 유쾌한 웃음, 뜨거운 공감을 선사하는 스토리로 연초 극장가에 따스한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이레,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미래교육센터는 3월 25일 부천시 청소년의 기초학력 지원 및 자기주도 학습력 향상을 위한‘부천시 학습지원 서포터즈단 2기 위촉 및 활동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부천시 학습지원 서포터즈단은 2023년 교원자격증을 소지하거나 초․중등교육법상 강사 자격 기준에 해당하는 기초학습 전문가로 1기를 위촉, 초, 중등학교에서 기초학습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학교 기초학습 중심의 연계 활성화 및 역량강화 등 체계적 운영을 위해 새롭게 2기로 위촉, 45명으로 두 번째 걸음을 힘차게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위촉식, 2부 활동 공유회로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2기의 힘찬 출발과 활동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센터는 올해 ▲홍보 다각화를 통한 서포터즈단 학교 연계 활성화 ▲ 체계적인 교육활동을 통한 단원의 지속적인 역량강화 ▲ 단원의 소속감 향상 ▲ 피드백 시스템 운영을 집중 추진하여 서포터즈단이 부천 청소년의 기초학력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부천시 평생교육과 공희정 과장은 ‘서포터즈단의 열정과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유한대학교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캠퍼스 조성을 목표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종이 없는 회의 문화 정착, 태양광 발전기 설치, 지역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ESG 실천 캠퍼스를 조성하고 있다. 2024년도부터 경기도가 주관하는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캠퍼스 컵(Campus Cup) 캠페인’에 참여하여, 학내 1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과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는 생활 밀착형 친환경 실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유한대학교 내 1847카페는 음료 주문 시 다회용 컵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다회용 컵 사용 후 가까운 반납함에 컵을 반납하고, QR코드를 인증하면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가 지급된다. 해당 포인트는 친환경 소비로 연결되어,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ESG 실천 캠퍼스 조성과 맞물려, 유한대학교는 복합문화공간 ‘뉴스퀘어(NEW SQUARE)’를 최근 리뉴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ESG 캠페인과 연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3월 26일 진행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6일 안중근공원에서 광복회 부천시지회 주관으로 ‘안중근 의사 순국 115주기 추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안중근 의사의 위국헌신 정신을 기리고, 순국일(3월 26일)을 추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이광현 인천보훈지청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보훈단체, 부천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헌화 및 분향, 안중근 의사 약전 낭독, 추념사, 누베스 어린이합창단의 추모 공연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추념사에 앞서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 산불 피해에 대해 언급하며 “산불 위험지역에 계신 주민과 소방대원의 안전을 기원하고, 피해가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하루빨리 진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추념사에서 “부천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안중근 의사를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을 최선을 다해 예우하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헌신이 깃든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의 역사를 부천시민과 함께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중근공원은 지난 20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에서 들여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강릉시는 27일 오후 4시 30분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7개 청년단체 및 대학교 총학생회장들과 함께 ‘강릉시 청년단체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과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회 의원들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관내 대학교 총학생회 회장단 및 청년 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청년 관련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청년 관련 의제를 발굴 및 정책을 제안하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기구로서 기능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협의회 소개, 발족 배경 및 목표를 발표하고, 협의회 참여단체 간 상견례, 청년 관련 소식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 후 강릉시장과의 청년들과의 대화로 끝마친다. 청년단체 간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청년들 스스로 뜻을 모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아주 뜻깊은 행사이기에 앞으로 협의회의 발전과 강릉 청년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한다.”라며, “앞으로 ‘청년이 중심이 되고, 청년이 행복한 강릉’을 만들기 위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함양군 마천면과 전북 남원시 산내면은 3월 27일 오전 10시, 마천면사무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식을 개최하고, 상생과 교류의 의미를 담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양 지역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해 자매결연지 간의 우호를 강화하고, 제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산내면장과 직원 3명이 마천면을 직접 방문해 상호 120만 원(각 60만 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산내면과 마천면은 영호남 화합을 상징하는 자매결연지로서,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양 지역 간 유대가 더욱 강화되고, 지역발전과 문화교류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남원시에서 열리는 ‘제95회 남원 춘향제’와 함양군 마천면의 ‘제7회 마천골 흑돼지&산나물축제’가 서로 홍보되며 지역 축제를 통한 상호 교류와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울 높였다. 김복수 마천면장은 “이번 상호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간 정을 나누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리고, 양 지역이 함께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서대문구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이달 31일 오후 2시부터 관내 연희동 안산(鞍山) 일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장소는 지난해 폭설로 인해 많은 수목이 넘어지거나 부러지는 피해를 입은 곳으로, 나무심기를 통한 건강한 산림환경 복원을 위해 대상지를 정했다. 이날 주민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약 1,000㎡ 면적에 산벚나무 등 교목 120주와 조팝나무 등 관목 1,000주를 심고 비료와 물을 준다. 또한 수목 이름과 심은 날짜, 자신의 이름, 남기는 말 등을 적은 표찰을 나무에 달아 행사 참여의 의미를 더한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봄철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산불 예방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나무심기와 같이 녹색도시 서대문구를 위한 다양한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등을 앞두고 선수들의 훈련 지도에 전념하고 있는 전문체육지도자들을 임명하고 격려했다. 시체육회는 27일 오전 10시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전갑수 체육회장, 김영삼 사무처장, 전문체육지도자 등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전문체육지도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체육회 소속 전문체육지도자들은 육상, 수영, 태권도 등 27개 종목 28명이다. 이들은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전문체육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한 종목별 전문지도자들이다. 또 지난해 제105회 전국체전에 출전한 종목별 지도 선수들이 선전하는 데 기여했다. 광주선수단이 획득한 총 31,203점 대비 6,833점을 획득해 21.8%의 성과를 거뒀다. 지도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대표선수 경기력 향상 및 전국체전 상위 입상을 위해 다짐했다. 시체육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수들의 훈련 지도에 여념 없는 체육지도자들을 위해 처우 개선과 권익 보호 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고, 선수 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