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춘천시·한국관광공사·강원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한 ‘춘천 미식·관광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춘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는 일본 현지 주요 여행사의 한국 상품 담당자들을 초청해 한국관광공사 선정 ‘미식 30선’ 중 하나인 춘천 닭갈비와 지역 대표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최근 일본 내에서 한국의 다양한 먹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춘천 닭갈비는 매콤달콤한 양념과 늘어나는 치즈의 시각적 자극을 통해 현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도쿄와 오사카 등 대도시의 한국 음식 전문점에서도 ‘춘천식 닭갈비’를 간판 메뉴로 내세우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이번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는 일본 방한 관광객의 미식 욕구를 겨냥한 마케팅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다. 금번 한국관광공사 선정 “미식 30선” 연계 방한 관광 활성화 기획은, ‘옛날 닭갈비’, ‘닭내장’, ‘치즈사리’, ‘막국수’를 방한 일본 관광객 혼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와 강원관광재단이 공동 기획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7월 6일부터 포르투갈 브라가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광산수협회(IMWA, International Mine Water Association) 2025’에 참가하여 내년 정선에서 열릴 IMWA 2026의 본격적인 국제 홍보 활동에 나섰다. IMWA 총회는 광산수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로, 약 30여 개국 350여 명의 학자, 전문가, 연구기관 및 관련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 학회는 전 세계 광산수 문제 해결과 기술 교류를 위한 대표적인 국제 협력의 장으로, 매년 개최지에서 다양한 연구 성과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내년 7월, 정선에서 대한민국 최초 개최되는 IMWA 총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정선군, 강원관광재단, 하이원리조트가 함께 유치했으며, 이번 포르투갈 대회에서 본격적인 국제 홍보를 시작했다. 특히 이번 IMWA 2025 참가를 통해 △ IMWA 2026 홍보부스 운영 △ 퀴즈 이벤트와 정선 기념품 제공 △ IMWA 2026 홍보영상 상영 △ 행사장 및 숙소 등 개최지 정보 제공 △ 국제광산수협회 사무국과의 간담회 진행 등 다양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객이 많이 찾는 홍천 용소계곡, 양양 공수전계곡 등 도내 주요 물놀이지역 20개소를 대상으로 성수기 전 수질검사를 실시했으며, 깨끗한 수질임을 확인했다. 물놀이용수 권고항목인 대장균의 수질기준은 500 개체수/100mL 미만이며, 6월 16일부터 7월 2일까지 대장균을 분석한 결과 20개소 모두 0~490 개체수/100 mL(평균 89 개체수/100 mL)로 나타나 권고기준에 적합했다. 총인, 총유기탄소 등 7개 항목의 하천 생활환경기준 평가에서도 매우좋음(Ia)~약간좋음(II)으로 나타나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전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신인철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물놀이 성수기(7~8월)에도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하여, 수질 이상 징후를 신속히 발견하고 대응함으로써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0일,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5년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설장 및 회계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계 역량 강화를 통한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회계실무 전문가인 김우택 회계사가 진행했으며, ▲ 지방보조금 관리 기준 ▲ 감사 지적사례 ▲ 관련 법령 및 제도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특히 강원특별자치도가 올해부터 중점 추진 중인 ‘반부패‧청렴도 향상 대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의 보조금 부정수급 및 부당지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는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회계 관리를 점검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이를 사전 예방 중심의 교육과 병행해 복지재정 관리체계를 보다 강화하고 있다. 전혁찬 강원특별자치도 복지정책과장은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투명하고 신뢰받는 복지재정 운영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초등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가족 참여형 '2025년 에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구공원에서 배우는 물속 생태 이야기’를 주제로, 도내 대표 생태 하천인 간성천 일원에서 당일형 체험 프로그램(13:00~18:00)으로 3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생태교육 전문가와 함께 간성천에 서식하는 다양한 수서 생물을 직접 채집·관찰하고, 물속 생태계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특히 수서곤충 전문가의 생생한 해설을 통해, 물 한 방울 속에 살아 숨쉬는 생명의 세계를 가까이서 느껴보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또 하나의 인기 프로그램은 ‘환경 마술 공연’이다. 환경보전 메시지를 담은 마술과 과학 원리를 접목한 공연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구성됐으며, 공연 후에는 직접 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교육적 즐거움도 함께 선사한다. 이어지는 체험활동으로는, 간성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2025 강원 글로벌 치유관광 축제(웰니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 웰니스 관광 융복합 협력 지구(클러스터) 5개 시군(원주, 동해, 영월, 평창, 정선)과 7개 치유관광 시설, 관광지, 전통시장 등이 함께 참여해 여름철 치유 여행의 장으로 펼쳐진다. 강원 치유관광 축제(웰니스 페스타)’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시군별로 ‘치유관광(웰니스) 위크’을 운영, 힐링 프로그램과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동해위크(7.12.~18.) 동해보양온천 컨벤션호텔에서의 명상과 싱잉볼 체험 ▲ 원주위크(7.19.~25.) 오크밸리리조트의 숲 체험·키즈요가·페어웨이런, 뮤지엄산의 여유명상과 음악테라피 ▲ 정선위크(7.26.~8.1.) 로미지안가든의 워킹테라피, 하이원리조트의 숨·온 프로그램, 정선 5일장 아리터에서의 디톡스 워터 만들기 체험 ▲ 영월위크(8.2.~8.) 하이힐링원의 나무도마 우드버닝 체험 ▲ 평창위크(8.9.~15.) 모나용평의 요가·명상 프로그램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여름철 물놀이 시즌을 맞아 비관리지역에서 수상 안전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중점 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는 내수면 물놀이 관리대상으로 16개 시군 423개소, 약 84km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모든 관리구역 구간에 수상안전요원 627명을 고정 배치하는 등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도내 하천·계곡 등 수변구역은 약 3,529km로 이 중 약 98%가 물놀이 비관리지역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내수면구역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관리 사각지대에서 인명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다슬기 채취, 낚시, 숙박시설 인근 하천 사고 등 주요 수상사고 유형에 대한 집중 관리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6월부터 9월 말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히 여름 휴가철 성수인 7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를 특별 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시군을 통해 읍면동 공무원을 지정 책임관리관으로 지정하고, 하천 인접 숙박시설(펜션, 야영장)에는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에서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법천사지 지광국사 탑을 담은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체험’ ▲지광국사탑과 탑비가 함께 있는 ‘팝업북 만들기 체험’ 등 상시체험 2종과 ▲법천사지 역사교육 및 전시 연계 활동지 풀이 후 지광국사탑과 탑비 모형을 만들어보는 ‘법천사지 탐험대’ 등 특별 교육프로그램 1종으로 운영된다. 텀블러 만들기 체험은 7월 29일부터 8월 10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5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특별 교육프로그램인 법천사지 탐험대는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총 5회 운영되며, 7월 15일( 오전 9시부터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전시관 관계자는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에서 국가유산 관련 교육을 수강하며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원주시 태장도서관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5∼7세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3D 독서프로그램 ‘체험형 동화구연’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형 동화구연은 대형 스크린 3D 화면에 아이들의 모습을 투영해 어린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을 체험하며 상상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8월에는 ▲방귀 시합 ▲장화 신은 고양이 ▲토끼의 재판과 같이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흥미로운 동화를 준비했다. 매주 월·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 체험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개인 체험이 진행된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4일부터 ‘2025년 문학상주작가와 함께하는 청소년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주작가와 함께, 벽돌책 부수고 세상 밖으로!’를 주제로, 쉽게 시작하기 어려운 고전을 상주작가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문해력과 논술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에 선정돼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국 문학 시설에 문인들이 상주함으로써 문인들의 창작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이 고전소설을 읽으며 책에 관심을 가지고 논술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라며, “지역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