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2025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설팅을 했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있어 전반적인 상황과 개선방안 등을 공유하여 협의체 발전 방향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실시된 이번 컨설팅은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내실을 다지고자 제2차 정기회의를 앞두고 실시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신인철 위원장은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다른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을 공유하며 향후 특화사업을 구상하는 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컨설팅 및 교육을 통하여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 나은 방향으로 전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곧 진행될 2025년 마을 복지사업도 기대가 되는데 벌써 다음 단계를 바라보는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생각하면 언제나 감사한 마음뿐이다”라며 중리동행정복지센터도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도화봉사회가 3월 21일 장호원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결성 30주년 기념식을 했다. 기념식은 장진영 경기적십자사 동부봉사관 관장, 백승자 이천시협의회장, 서흥식 청미봉사회장 등 내빈을 비롯한 봉사회원 28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봉사원 서약, 시상 및 감사패 전달, 회장 기념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도화봉사회 회원들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나서며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김남숙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도화봉사회가 30년 동안 많은 봉사활동과 구호 활동을 전개할 수 있었던 것은 초대 회장님들을 비롯한 도화봉사회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초대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도화봉사회는 1995년 3월 결성 이래 현재까지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푸드마켓 지원, 희망풍차 지원,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령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24일부터 관내 9개교 청소년 350여명을 대상으로 총 122회기에 걸쳐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집단상담(교육) 프로그램『소중한 우리! 꿈을 향해 날자!』를 운영한다. 집단상담(교육) 프로그램은 반별 또는 소집단을 대상으로 매주 학교로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되며 자아존중감향상, 배려증진, 인성교육, 진로탐색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된다.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서로를 돕고 배려할 수 있도록 성장기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돕고 나아가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이해하여 진로에 대한 계획과 준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박현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각과 마음의 근육을 키우고 저마다 멋진 미래를 꿈꾸고 도전하여 사회 공동체 속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령군은 3월 24일 “2025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입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에게 농촌 생활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정착 지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3월 24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2개월간 진행되며, 4개팀 7명의 참가자가 함께한다. 참가자들은 농촌 생활에 적응하며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고, 농업 기술을 배우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촌 정착 가능성을 탐색하게 된다. 입소식에서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농촌은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농촌에서의 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배우는 소중한 기회라 기대가 크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농촌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사랑 나눔 가족봉사단’ 1기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 나눔 가족봉사단 1기는 43가족 153명으로 구성됐으며, 기후위기 대응활동,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활동 등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은 최충규 구청장, 전석광 구의장, 박재용 이사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행사 △가족봉사단 활동 안내 △발대기념 자원봉사활동(플라스틱컵 새활용 다육이 화분 만들기 및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부모와 자녀, 조부모와 손주가 함께하는 자원봉사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이 강화되고, 우리의 미래 세대가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배우는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사랑 나눔 가족봉사단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배움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농협대전공판장으로부터 ‘2025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대덕구 오정동농수산시장에 위치한 농협대전공판장은 농산물의 경매 및 유통을 담당하며, 가격 안정 및 공급 조절을 통해 중부권 도매업체와 소비자가 신선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힘써오고 있다. 박지훈 농협대전공판장 사장은 “‘2025년 대덕물빛축제’의 주제인 ‘대청호 고래는 바란다’라는 주제처럼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분들의 희망과 소원이 이뤄지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물빛축제는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구현하는 수단”이라며 “오는 28일부터 4월 26일까지 대청공원에서 열리는 대덕물빛축제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고, 나아가 ‘다시 오고 싶은 대덕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 대덕물빛축제’는 ‘대청호, 고래는 바란다’를 주제로 루미페스타(luminarie festa), 프린지 공연, 찾아가는 고래고래노래자랑, 핑크모래놀이 및 바람개비 만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대전 대덕구가 개학기를 맞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나섰다. 구는 지난 24일 저녁 송촌동 일원에서 최충규 대덕구청장,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덕경찰서, 공무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최 구청장과 청소년청소년범죄예방위원과 대덕경찰서, 대덕구 공무원들은 송촌동 상가 밀집 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행위와 청소년 주류 판매 금지 준수 여부 등을 계도·점검에 나섰다. 또한 편의점과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들이 자주 방문하는 상가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대한 인식 확산과 자발적인 청소년 보호에 대한 동참을 유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개학기를 맞이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으로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4일,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2024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7명(최우수 1명, 우수2명, 장려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관행적인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공공의 이익을 실현하는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의미한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군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 등을 기준으로 실무위원 등 총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에는 ▲‘다목적 연료운반선(여객 겸용) 건조 추진’사업으로 육지 직항노선 및 정기 화물선이 없던 덕적도 외곽 5개 섬(문갑, 지도, 울도, 백아도, 굴업도)에 연료와 생필품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연료운반선(여객 겸용)‘해누리호’를 건조·취항한 사례가 선정됐다. 우수 사례로는 ▲ ‘옹진군 쌀 생산여건 개선 및 농가 소득 보전’(벼 건조저장시설 건립 및 브랜드쌀 생산, 스마트팜 도입 등으로 농가 노동력 절감 및 소득 안정화) ▲‘선재대교 하부 화재사고 수습 및 복구’(2024년 선재대교 화재사고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옹진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명자)는 지난 25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7개 여성단체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옹진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 2025년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 선출, ▲ 2024년 각 단체별 사업실적 공유, ▲ 2025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한 논의 등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장명자 옹진군 전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여성의 권익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비상하는 옹진군 여성단체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로이 선임된 소복선 신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전임 회장의 활동을 이어받아 옹진군의 여성 권익 신장과 사회 각 분야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경복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옹진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새롭게 선출된 회장님을 중심으로 더욱 단단해 질 수 있도록 군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익산시가 '청년들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한 청사진을 그린다. 익산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희망도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년희망도시 기본계획 연구용역은 '그레이트(GREAT) 익산, 위드(WITH) 청년'이란 비전 아래 청년정책의 중장기적 방향을 설정하고자 마련됐다. '청년이 중심인 청년 천국 익산'을 목표로 분야별 5개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양정민 시의원을 비롯해 '익산시 청년희망도시 정책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정헌율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익산시 의회와 △청년 네트워크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상공회의소 등 청년·대학·경제계를 비롯한 각계각층 관계자로 구성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연구용역의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향후 5년간 익산시 청년정책의 방향성과 목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완성도 있는 용역을 위해 착수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검토해 반영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은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