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평택시는 납세자의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오는 4월부터 지방세, 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단속 기간은 오는 4월부터 6월 말까지로, 권역별(남부, 북부, 서부)로 순환하여 단속하며,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3건 이상 체납 차량, 자동차세 2건 이상이고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이 100만 원 이상인 체납 차량이며, 그 외의 체납 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오는 3월 26일을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의 날로 정하고 평택시청 징수과, 송탄출장소 세무과, 안중출장소 세무과가 합동으로 관할 권역을 동시에 집중단속 해 단속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는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ATM(신용·체크카드), 전화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체납 조회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청 징수과 및 각 출장소 세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인한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하고, 체납 차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평택시는 관내 거주하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사회진입을 지원하여 정주하고 싶은 도시 평택을 만들고자 ‘평택시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오는 4월 7일부터 18일까지 신청받을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20만 원의 월세를 최대 12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은 공고일 기준 임차보증금 9천만 원 이하 및 월세 50만 원 이하(관리비 제외) 및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1인 월 287만 원 이하) 관내 무주택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단,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국민기초생활수급을 받고 있거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행복주택․청년매입임대주택,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등 주거복지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은 공공 주거지원 중복 수혜대상자로 참여가 제한된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평택시의 지역내총생산(GRDP)이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RDP란 일정 기간 일정 지역에서 창출된 최종 생산물 가치의 합을 뜻하는 경제지표로, 각 도시의 경제구조나 규모를 파악할 때 활용된다. 지난 13일 국가통계포털에 공개된 ‘경기도 시군단위 GRDP 경제활동별 지역내총생산’ 자료에 따르면 평택시의 2022년 명목 GRDP는 총 40조 901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연도인 2021년도보다 13% 증가한 수치이며, 도내 GRDP 순위도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평택시보다 높은 GRDP를 기록한 지자체는 화성시(95조 1507억), 성남시(56조 5855억), 수원시(40조 9588억) 등으로, 3위를 기록한 수원시와 평택시와의 차이는 571억 원에 불과하다. 평택시의 높은 GRDP는 제조업과 건설업 활성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제조업에서는 19조 9521억 원, 건설업에서는 6조 6152억 원의 가치가 창출돼 해당 분야에서는 각각 경기도 2위와 1위를 기록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의 경제 규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운데,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가 화재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산불 예방을 위해 불현동 소속 40명의 통장을 통해 주민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실시하며, 위험 요소 발견 시 즉시 시청에 신고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마을 방송을 활용해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금지 ▲ 산과 가까운 곳에서 화기 취급 및 흡연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지난 24일에는 다중이용시설인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내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 안전관리 업체를 통해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도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정보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오는 3월 31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독서회 회원을 모집한다. 어린이독서회 회원 어린이는 전문 독서지도사의 지도 아래 다양한 책을 읽으며 책 읽기의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미술, 토론, 교육마술 등의 독후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수업은 4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격주 토요일에 정보도서관 지하 새싹터에서 8회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독서회 회원 중 개근 일수가 4회 이상인 회원에게는 도서 대출 권수를 10권에서 15권으로 확대되는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접수 기간 및 접수 방법은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후 추첨 및 발표한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정보도서관은 4월 1일부터 소진 시까지 관내 임신부 100명을 대상으로 육아서적과 그림책 꾸러미를 배부하는 ‘초보엄마 북(book)돋움’ 사업을 실시한다. 초보엄마가 불안감을 덜고 아기 맞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은 태교 및 육아 관련 서적과 엄마가 읽기에 좋은 그림책으로 구성했다. 특히, 태교를 준비하면서 0세부터 100세까지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을 통해 위로받고, 그림책 읽기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업은 북스타트 코리아 ‘아가마중’ 프로그램과 연계해 에코백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배부하며, 동두천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책 꾸러미를 수령할 때 등본과 임신확인서를 지참해 방문해야 한다. 본인이 방문하기 어려울 경우, 등본에 등재된 성인 가족이 대신 수령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출산을 축하하며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예비 부모를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24일 동두천시 소속 아이돌보미 31명을 대상으로 ‘2025년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집담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소그룹으로 진행됐다. 아이돌봄서비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아이돌보미의 활동 관련 애로사항 파악, 아이돌봄서비스 관련 주요 이슈 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한부모, 다자녀, 다문화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됐으며, 동두천시 소속 아이돌보미 65명이 활동하고 있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아이돌보미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4월부터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집담회를 통해 아이돌보미가 가족센터와 소통하는 활동가로 직무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2025년 ‘학생자치 축제’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2024년부터 ‘학생자치 축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축제를 기획, 운영, 평가함으로써 주체성 및 자기결정 능력을 키우고, 축제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휘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동두천시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신청서는 각 학교를 통해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블라인드 서류 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외부 교육 전문가, 교직원 등이 참여하여 공정하게 이루어진다. 1개교당 최대 1천5백만 원을 지원하며, 심사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선정될 예정이다. 2024년 사업 결과를 토대로 심사 기준을 보완하여 2025년에는 학생들의 교육과정 연계성 및 교육 효과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전년도에 지원받은 학교에서 미비점을 보완해 신청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발휘할 수 있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자원순환가게’를 지난 24일부터 두드림희망센터(중앙로 249)로 이전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가게란 생활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민들은 투명 페트병, 폐건전지, 우유팩 등 고품질 재활용품을 쓰레기종량제 봉투 등 물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고품질 재활용품이 좋은 원료로 다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에 따라 홍보하고 운영한 결과, 지난해 총 1,072회 교환이 이루어져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자원순환가게의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3:00~17:00이며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2025년에는 두드림희망센터로 이전하여 더욱 활발히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재활용품을 물품으로 교환하며 환경을 지키는 자원순환가게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신규 교육 공모사업으로 ‘학부모 교육 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과 연계된 학교 학부모회 활동을 지원하여 학부모회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학부모 교육 역량 강화 사업은 동두천시에서 공모 방식을 통해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 중 3개 학부모회를 선정하여 각 학부모회당 활동 운영비 2백만 원을 지원한다. 학부모회 활동 계획의 적정성과 학교 교육 프로그램 개선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동두천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학부모회 활동으로 학교 운영에 대한 의견 제시, 학교 교육 모니터링 등 교육 현안에 대해 청취하여 관내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학부모 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교육 주체로서의 역할 습득 및 자긍심 고취 등 더욱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