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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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김선민 의원 거제시 새마을회관 건립 주장

- 공동체 정신의 현대적 계승과 시민참여 확대 이끌 것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선민 의원 거제시 새마을회관 건립주장

- 공동체 정신의 현대적 계승과 시민참여 확대 이끌 것

 

 

거제시 새마을회관 건립이 필요합니다

김선민 의원(국민의힘)이 거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주장한 발언이다.
김 의원은 지난 2일 제255회 거제시의회 정례회에서 “1970년대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시작된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밑바탕이 되었고 지금은 세계 91개국에서 이어지고 있는 세계적인 공동체 운동이라며, “거제시는 그 정신을 실천해온 역사가 있음에도 아직 이를 상징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공간인 새마을회관이 마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거제시 새마을회는 공공청사의 협소한 공간에서 운영되고 있어 회의, 교육, 봉사활동 준비에 큰 제약이 있으며, 이는 약 9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들께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는 데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는 이미 새마을회관을 중심으로 평생학습, 자원봉사, 복지상담 등 다양한 기능이 통합된 지역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거제시도 이제 새마을 정신을 품은 공간을 통해 전통 공동체와 젊은 세대를 연결하고, 시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공동체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오늘날 젊은 세대가 실천하고 있는 갓생’, ‘빌드업’, ‘크루같은 삶의 방식도 새마을 정신과 궤를 같이한다, “새마을회관 건립은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우리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다음 세대와 나누는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거제시가 새마을회관 건립을 통해 공동체 정신의 현대적 계승과 시민참여의 확대를 이끌어가야 할 때라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 공동체 정신의 현대적 계승과 시민참여 확대 이끌 것

 

“거제시 새마을회관 건립이 필요합니다”

김선민 의원(국민의힘)이 거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주장한 발언이다.김 의원은 지난 2일 제255회 거제시의회 정례회에서 “1970년대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시작된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밑바탕이 되었고 지금은 세계 91개국에서 이어지고 있는 세계적인 공동체 운동”이라며, “거제시는 그 정신을 실천해온 역사가 있음에도 아직 이를 상징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공간인 새마을회관이 마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어 “현재 거제시 새마을회는 공공청사의 협소한 공간에서 운영되고 있어 회의, 교육, 봉사활동 준비에 큰 제약이 있으며, 이는 약 9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들께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는 데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전국 각지에서는 이미 새마을회관을 중심으로 평생학습, 자원봉사, 복지상담 등 다양한 기능이 통합된 지역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거제시도 이제 새마을 정신을 품은 공간을 통해 전통 공동체와 젊은 세대를 연결하고, 시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공동체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김 의원은 “오늘날 젊은 세대가 실천하고 있는 ‘갓생’, ‘빌드업’, ‘크루’ 같은 삶의 방식도 새마을 정신과 궤를 같이한다”며, “새마을회관 건립은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우리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다음 세대와 나누는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밝혔다.끝으로 김 의원은 “거제시가 새마을회관 건립을 통해 공동체 정신의 현대적 계승과 시민참여의 확대를 이끌어가야 할 때”라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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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행임 기자

한국탑뉴스에서 사회부와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