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어기구 의원 , 5 년 연속 ‘ 대한민국 헌정대상 ’ 수상
- 2021~2023 헌정대상 , 2024 종합헌정대상에 이어 2025 년까지 5 년 연속 수상
- 제 22 대 국회 1 차년도 법안투표율 100%, 전체 국회의원 중 1 위
- 대표발의 법안 32 건 중 12 건 본회의 통과 , 통과율 37.5% 기록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 (충남 당진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국회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어 의원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헌정대상을 받으며 탁월한 의정활동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어 의원은 2021년에서 2023년까지 3년 연속 헌정대상을 받았으며, 제21대 국회 임기 전체 평가에서도 종합 헌정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수상으로 국회 입법 및 감시 활동 전반에서의 지속적인 성과를 인정받게 되었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사법·입법 감시 전문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본회의 출석률 ▲상임위 활동 ▲법안 표결 참여도 ▲대표 발의 및 법안 통과율 ▲국정감사 활동 ▲대정부 질문 ▲예결위 및 소위 활동 등 정량적 기준에 따라 엄정하게 평가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어 의원은 제22대 국회 1차년도 기준으로 586건의 본회의 법안 표결에 모두 참여하여 전체 국회의원 중 법안 투표율 100%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민생 중심 법안 32건을 대표 발의했으며, 그중 12건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며 37.5%의 높은 법안 처리율을 보였다. 특히, '양곡관리법'을 포함한 주요 입법 활동은 농어민 보호 및 국민 생활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상임위원회 운영과 국정감사를 안정적으로 이끌었고, 농수산물 가격 안정 및 유통 개선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법 및 정책 제안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어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국회의원의 본분은 입법 활동이며, 국민께 약속드린 법안을 책임 있게 완수하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진시민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남은 임기 동안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어 의원은 제20대 국회 본회의 출석률 100%(전체 1위), 제21대 1차년도 법안 투표율 100%(1위), 2차년도 본회의 재석률 충남 1위 등 꾸준한 의정 성실도로도 주목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