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는 지난 28일 보건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진촬영’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과 자원봉사활동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스마트폰 사진 촬영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진 구도, 촬영 노하우, 보정 방법 등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져 봉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횡성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교육을 포함한 ‘V스쿨’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한재수 센터장은 “자원봉사 활동의 현장을 기록하고, 이를 홍보 콘텐츠로도 활용할 수 있는 사진 촬영 기술은 이제 필수 역량”이라며, “이번 교육이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보다 전문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