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예산군은 지난 7월 31일 한국도로공사서비스로부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병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6명은 예산군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 중인 ‘사랑의 밥차’를 통해 도시락 제작과 전달 봉사에 직접 참여하며, 이재민들의 실질적인 일상 복귀를 돕는 활동에도 나섰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관계자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