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김현지 제1부속실장 경기동부연합과의 연결고리확인
이재명과 함께한 특수공무집행방해 전과도
▲국민의 힘 박정훈의원의 김현지에 대한 기자회견(사진출처=한국탑뉴스)
국민의 힘 국회의원 박정훈의원은 10월 14일 국회소통관에서 김현지(제1부속실장)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의원은 오늘 이재명 정부의 실세로 꼽히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의 새로운 범죄전력을 밝히고, 김일성 추종세력인 경기동부연합과 김현지 실장이 연결되어 있었음을 확인하는 새로운 내용을 알리기 위해 이 자리 섰다고 밝혔다.
첫째: 이재명의 범행, 김현지도 함께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2004년 성남시의회에서 마이크를 던지고 시의원들을 겁박하는 행위로 벌금 500만원 선고 받은 전력이 있다. 전과 4개(확인) 중 하나이다.
당시 성남시의회가 성남의료원 조례 심의를 미뤘다는 이유로 시민단체활동가였던 이재명 대통령은 시의원들의 퇴장을 막으려 했다가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공용물건손상으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사실리 있다.
그런데 이 범죄행위에 김현지 실장도 함께 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의원은 직접 대법원에서 확인한 판결문을 발표했다.
주문 “피고인 김현지는 피고인 이제명 등과 공모하여 2004년 3월 24일 15시 50분경 성남 시 시의회 복도 앞에서 조례안 심의를 마치고 퇴장하는 시의원들에게 "재심의를 하라" "네놈들이 시의원이나" "제심의를 하라" "(머뭇거리며)..이 부분은 제가 입에 담 지도 못할 상스러운 비속어로 표현되어 있어서 생략하겠다.고 하며 ”시의회 의원들을 비속어로 호칭하며, 앞을 가로막고 몸으로 밀어붙이며 3시간에 걸쳐 출입을 하지 못하게 했다.
다음날인 3월 25일에는 본회의장 쪽도 앞에서 방청객으로 참석한다며 집결한 후, 출입문 복도 앞을 소파로 가로막고 점거해 시의원과 관계 공부원을 출입하지 못하도록 하고, 고성을 지르며 정당한 의정활동을 방해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번호사 시절 성공보수 2천만원을 김현지 비서관이 받도록 했었는데. 이 사실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이 경제공동체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었다.
그런데 이 관결문을 통해 범죄공통체 있다는 사실도 확인된 겁니다.
▲국민의 힘 박정훈의원의 김현지에 대한 기자회견(사진출처=한국탑뉴스)
둘째: 경기동부연합과 이재명, 연컬고리는 또 김현지?
다음은 김현지 실장이 김일성 추종세력인 경기동부연합과 연결돼 있다는 의혹을 사실 로 확인한 내용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2010년 지방선거에서 김미희 전 통진당 의원과 단일화해 승리한 바 있다.
이후 이 대통령이 경기동부연합과 어떤 관계인지 지속적으로 의문이 제기 되어 온 사실이 있었다.
이 대통령은 그간 이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았는데, 경기동부연합-통합진보 당-김현지-이재명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짐작할 수 있는 증거를 찾았다.
통진당 김미희 전 의원의 선거법 재판 판결문에 이러한 사실이 나타났다.
김미희 전 의원의 남편은 백승우씨로, 경기동부연합의 핵심세력이었다. 김미희 통진당 의원과 그 공범은 식사모임을 방문해 선거운동을 하고 그 식사대금을 지불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는데,
이 위반행위에 김현지가 깊이 관여되어 있었든 것이다.
재판부는 김미희 전 의원이 김현지 실장의 연락을 받아 식사모임을 방문한 사실을 인정하면서 그 둘의 관계를 판결문에도 적시되었다.
역시 판결문 그대로 발표하겠다.
주문 "성남시에 사회단체 활동 등을 하면서, 피고인 김미희와 잘 알고 지내는 김현지" "피고인 김미희는 김현지와 (정형주)의 우연한 정보 전달로 위 음식점을 방문하게 된으로 보인다."
더욱이 김현지가 김미희 통진당 의원과 그 공범에 유리한 증언을 해 감형받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도 확인되었다. 김현지는 직집 2심 법정에 나가 증언해 1심에 서 인정된 범죄혐의 사실을 부인하는 취지로 증언했다.
이사안은 정말 위중한 것이다.
이재명 정부의 실제 중에 실세로 꼽히는 김현지 실장이 김일성 추총 세력인 경기동부 연합과 연결돼 있다는 것은 소름끼치는 일이다. 대한민국의 콘트롤 타워와 우리의 주적인 북한과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어서 철저한 진상 규명이 필요다고 밝혔다.
앞으로 언론인 여러분들께서도 김현지 실장의 과거 이력에 대해 면밀히 살펴 주기를 당부하면서 기자회견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