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합천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1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조회에서는 △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유공 △2025년 치매극복의 날 유공 △행복동행 사회복지공무원 가족 유공 △2025년 청년 활동 유공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 △제20회 임산부의 날 유공 등 국도정 및 군정 유공 공무원과 군민 16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안전총괄과 이정일 재해복구T/F계장이‘민원中心, 현장中心’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 직접 실천 사례를 발표하며 적극행정 마인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철 군수는 “작은 일이라도 군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다가오는 연말에는 각종 행사와 예산 마무리 등으로 업무가 많아질 시기인 만큼 소통과 협력으로 군정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