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 "직통, 명통 최고위원으로 !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병 국회의원 이건태가 12월 11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건태 의원은 자신을 지지하는 박찬대 전 원내대표, 한준호 전 최고위원, 천준호, 이광희, 이재강, 김태선, 김우영, 김동아, 안태준 위원 등과 함께 이 자리에 섰다.
이 의원은 지난 2024년 12월 3일 계엄군에 맞서 국회로 진입했던 순간을 언급하며, 당시 국회 밖에서 '내란 세력 청산과 윤석열 탄핵'을 외치던 시민들의 용기와 헌신에 응답하고자 최고위원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란을 이겨낸 대한민국 국민은 정말 위대한 국민"이라며, 젊은 시민들이 국회를 지키기 위해 밤을 새우던 현장을 목격하고 국회의원으로서 내란을 막아내야 한다고 결의를 다졌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윤석열 탄핵과 정권 교체에도 불구하고 내란 세력 청산은 현재 진행형이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해 할 일이 여전히 많다고 강조했다.
확실한 내란 종식과 민생 경제 회복,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실천과 실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기득권 세력의 저항에 맞서기 위해 정치 검찰 해체와 사법 권력 개혁을 통해 진정한 사법권 독립을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을 위해 정치 검찰에 대항하여 맨 앞에서 싸워온 저 이건태가 민주당 최고위원이라는 최전선에 서서 기득권 세력에 맞서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이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정부와 밀착 지원하고 밀착 소통할 최고위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일부에서 정부와 당의 '엇박자'로 인해 정부가 이루고 있는 효능감이 떨어지고 있다는 비판이 있음을 언급했다.
자신은 대장동 변호인이자 법률 대변인으로서 이재명 정부 탄생에 기여했고, 정치 검찰의 조작 기소 진상 규명과 검찰·사법 개혁에 매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과의 관계와 걸어온 길을 볼 때, 이재명 정부와 밀착 소통 및 지원할 가장 적임자는 자신이며, "당청 원팀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자부했다.
이 의원은 정치 검찰의 이재명 대표 '죽이기' 시도에 맞서 온 이력을 강조했다.
대장동 사건 변호인으로서 정치 검찰과 정면 대결하며 사건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고 왜곡된 판결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
민주당 법률 대변인 및 정치검찰조작기소 대응특위 부위원장으로서 이재명 당대표 사건을 현장에서 방어했고, 조작 기소 진상 규명에 모든 역량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고위원이 되면 윤석열 정치 검찰의 조작 기소 진상을 끝까지 밝혀내고 책임자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원은 검찰 개혁과 사법 개혁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 개혁 대통령으로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을 가장 먼저 발의하며 검찰 개혁에 앞장섰다.
사법개혁특위 간사 등을 역임하며 법원조직법 등을 제출했고, 법원행정처 폐지 및 사법행정위원회 설치 등을 추진했다.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의 최전선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며 이재명 정부의 개혁을 끝까지 완수한 실력과 추진력을 이미 입증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
이 의원은 당원 주권 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해 당내 민주주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겠다고 약속했다.
중요한 당내 의사 결정에 앞서 충분한 숙의와 진정한 소통이 보장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역별 의견을 폭넓게 취합하고, 필요할 경우 공청회를 통해 당원의 목소리가 공식적으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랜 시간 당을 위해 헌신해 온 당원들이 소외되거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당 운영을 확립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의원은 "늘 이재명 대통령 곁에서 함께해 왔다"며 그 누구보다 이재명 정부의 철학과 개혁 방향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대통령과 정부, 그리고 당을 잇는 가장 밀착된 '직통' 소통 통로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당원들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가장 먼저 움직이는 직통 최고위원", "국정과 당을 가장 정확하게 읽는 명통 최고위원으로 끝까지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출마 선언을 마무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