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기본소득당, “국민의힘 가짜뉴스 특위야말로 가짜뉴스 발원지” 직격… 한국GM 부당해고 해결 촉구
“내란정당 비판은 팩트, 배준영·김태규 등 발언이 진짜 가짜뉴스” “산업은행, 한국GM 2대 주주로서 부당해고와 정비소 폐쇄 막아야”

▲기본소득당 국민의힘 가짜뉴스 ,한국GM 부당해고 해결 촉구에 관한 기자회견(사진출처=불탑뉴스)
기본소득당은 국민의힘이 출범시킨 ‘야당 탄압 가짜뉴스 감시 특별위원회’를 향해 “가짜뉴스 유포자들로 감시단을 만들어놓고 내란정당 비판을 막으려 한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한국GM의 일방적인 구조조정과 부당해고 문제에 정부와 산업은행이 책임 있게 개입할 것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촉구했다.
기본소득당은 국민의힘 가짜뉴스 특위가 '내란정당 비판'을 가짜뉴스로 규정하는 것에 대해 "어불성설"이라며 정면 반박했다. 오히려 특위 위원들의 발언 중 사실관계가 틀린 사례들을 열거하며 역공에 나섰다.
기본소득당은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이 ‘우리 당이 비상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못 박았다. 당시 국민의힘 108명 중 표결에 참여한 인원은 단 18명뿐이었으며, 나머지 50여 명은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지시에 따라 국회 외부에 집결해 있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김태규 전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의 ‘과방위 청문회 불법’ 주장과 이수정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의 ‘이재명 후보 부자 병역면제’ 허위 사실 유포 등을 언급하며, “가짜뉴스 감시단은 자기 당 내부의 거짓부터 검증해 명확한 팩트를 발표하라”고 일갈했다.

▲기본소득당 국민의힘 가짜뉴스 ,한국GM 부당해고 해결 촉구에 관한 기자회견(사진출처=불탑뉴스)
이어 기본소득당은 노동자의 권리를 무시하고 독선적 경영을 이어가는 한국GM의 행태를 규탄했다.
한국GM은 지난해 11월 노사 합의를 파기하고 직영 정비소 9곳의 폐쇄를 일방 통보한 데 이어, 올해 초 세종물류센터 하청 노동자 120명을 전원 해고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기본소득당은 이에 대해 “노조 협의 의무를 무시한 노골적인 행보”라고 비판했다.
특히 한국GM의 2대 주주인 산업은행의 역할을 강조했다. 지난 2018년 경영 정상화를 조건으로 약 8,100억 원의 막대한 국적 자금이 투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GM이 공적 자금 지원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구조조정과 사업 철수 암시로 국민을 기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본소득당은 “정부는 직영 정비소 폐쇄를 막고 부당해고 노동자의 복직에 즉각 나서야 하며, 산업은행 역시 주주로서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한국GM 노동자들이 정당한 권리를 되찾을 때까지 끝까지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