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함께라서 더 설레는 설날”...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인 가정에 ‘온기 꾸러미’ 전달
- 저소득·취약계층 장애인 45가정에 명절 음식 및 후원 물품 전달
- 지역 기업·단체 후원과 봉사 참여로 나눔의 의미 더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펼쳤다.
복지관은 지난 2월 10일(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장애인 45가정을 대상으로 명절 꾸러미를 전달하는 ‘설레는 설날’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소외감을 겪는 장애인 가정을 위로하고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나눔에는 지역 내 여러 단체와 기업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풍성함을 더했다. 우선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회장 김귀선) 임원진은 꾸러미 구성을 위해 후원금 120만 원을 쾌척했다. 희망이사회는 금전적 후원에 그치지 않고, 명절 음식인 모듬전을 직접 조리하는 봉사 활동에도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역 업체들의 물품 후원도 잇따랐다. ▲㈜세우(대표 박태영)에서 신선한 배를, ▲파리바게뜨 송탄지산2호점(대표 김영선)에서 롤케이크를 후원하여 꾸러미 내용을 더욱 알차게 채웠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인들이 직접 포장 봉사에 참여해, 도움을 받는 대상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주체로 거듭나는 뜻깊은 장면이 연출됐다.
정성껏 준비된 명절 꾸러미는 각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됐다. 전달 과정에서 복지관 관계자들은 장애인 가구의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며 명절의 포근한 정취를 공유했다.
유영애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희망이사회와 ㈜세우, 파리바게뜨, 심가네황제능이백숙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정성이 담긴 이 꾸러미가 장애인 가정에 작은 위로와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