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새 학기를 맞아 지난 3일 오전 8시부터 8시 50분까지 인천하늘초등학교 정문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 양육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1학기 개학을 맞아 실시된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과 병행해 진행됐다.
무엇보다 아동학대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뒀다.
더욱이 학기 초는 아동의 생활 환경 변화가 큰 시기인 만큼, 이러한 지자체 차원의 선제적 홍보 활동은 아동학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예방 인식을 높이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인천하늘초등학교 교장, 평생교육과장, 아동보호팀 관계자들이 함께해 열띤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등굣길 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수칙’과 ‘긍정 양육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리플릿)을 배부하며, 아동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중구는 아동보호가 가정의 영역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지고 관리해야 할 공적 영역’이라는 인식 아래,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관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아동 권익 증진을 위한 예방 교육·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지자체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중구의 미래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 사각지대가 없는 ‘아동 안전 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