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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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빅데이터로 소상공인 지원 강화 상권 맞춤형 정책 본격 추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도봉구, 빅데이터로 소상공인 지원 강화 상권 맞춤형 정책 본격 추진

▲도봉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

 

서울 도봉구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봉구는 지난 18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정책 개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상권 환경에 대응하고 보다 정밀한 정책 수립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상권, 인구, 매출, 임대료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도봉구 상권의 현황과 변화 흐름을 파악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별 특성과 업종별 상황을 반영한 정책 방향을 도출할 예정이다.

도봉구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체감도 높은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단순 지원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 접근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경험과 현장 의견 중심으로 추진되던 정책에 데이터 분석을 더해 정책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상권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빅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을 보다 면밀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