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수성구청 만촌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수성구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수성구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수성구청,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성경찰서, 대구해바라기센터,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수성구가족센터,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21개 전문기관이 청소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 기관이 올해 운영 예정인 신규 사업과 기관별 연계 가능 사업 정보를 공유하며 청소년안전망 협력을 강화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수성구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회복 자조모임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청소년들의 학업중단 현황과 학교밖청소년의 일자리 경험 연계 방안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오픈 채팅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맺는 대인관계의 장단점과 부정적인 활용에 따른 청소년의 의사소통 방식 및 상호작용 특성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위원들은 위기청소년 문제의 복합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기 발굴과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적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청소년이 건강해야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청소년안전망이 더욱 활성화되어 통합적으로 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3년 설립 이후 청소년안전망 운영을 비롯해 개인·집단상담, 청소년전화 1388, 사이버상담, 찾아가는 상담, 긴급 구조 및 일시보호, 통합지원 등 다양한 심리·정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위기청소년과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