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실용 비전과 행정 경험의 만남"… 한준호·양기대, 경기도지사 정책 연대 선언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국회의원과 양기대 예비후보가 경기도 대도약과 도민 삶의 대전환'을 위한 전략적 정책 연대를 공식 선언 기자회견(사진출처=한국탑뉴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 나선 한준호 국회의원과 양기대 예비후보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대도약과 도민 삶의 대전환'을 위한 전략적 정책 연대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 연대는 한준호 후보의 역동적인 비전과 양기대 후보의 검증된 행정 경험을 결합해 도정의 실행력을 극대화하겠다는 취지다.
두 후보는 이번 연대가 정치적 수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동 책임과 공동 실행을 전제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임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경기도정은 선언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되어야 한다"며, 당선 시 취임 100일 이내에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까지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국회의원과 양기대 예비후보가 경기도 대도약과 도민 삶의 대전환'을 위한 전략적 정책 연대를 공식 선언 기자회견(사진출처=한국탑뉴스)
합의문에는 주거, 교통, 행정, 에너지, 경제 등 5개 분야의 혁신적인 공약이 담겼다.
1..주거 혁명: 청년과 서민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30만 호를 공급하고, 실질 임대료 30만 원 시대를 열어 주거 사다리를 복원한다.
2..교통경찰 복지: '교통은 복지'라는 원칙 아래 대중교통의 단계적 무료화를 추진한다. 출퇴근 시간대부터 우선 시행하며 GTX 노선의 조기 안착을 병행한다.
3..행정 체질 개선: 수원과 의정부로 나뉜 이원 체제를 4개 권역 밀착 체제로 개편해 도민 체감도를 높인다.
4..에너지·물류 혁신: 서해안고속도로 지하에 송전망을 구축해 송전탑 갈등 없이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문제를 해결하고, 그 수익을 주민 기본소득으로 돌려준다.
5..경제 활력: 2030의 기술과 5060의 노하우를 결합한 '세대 융합 창업'을 육성하고, 실패한 이들의 재기를 돕는 '경기 패자부활 뱅크'를 설립한다.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국회의원과 양기대 예비후보가 경기도 대도약과 도민 삶의 대전환'을 위한 전략적 정책 연대를 공식 선언 기자회견(사진출처=한국탑뉴스)
한준호 후보는 실용적이고 역동적인 비전을, 양기대 후보는 광명시장 등을 거치며 쌓아온 행정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이번 연대에 쏟아붓기로 했다.
양기대 후보는 정책의 기획과 설계, 추진 전반에 걸쳐 한준호 후보와 공동 책임을 지게 된다.
회견을 마친 두 후보는 경기도의 해묵은 과제를 정면으로 돌파하고 도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아 합의문에 서명한 뒤 서로 문서를 교환했다.
이번 정책 연대가 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판도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