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구룡포청소년수련원은 6일 수련원 강당에서 구평항권역어촌신활력추진단, 강사1리항권역어촌신활력추진단, 한얼향우회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상호 교류·협력과 사업 지원 체계 구축, 업무 협조 및 정보 교류,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공동 노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진형 구룡포청소년수련원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소년 체험·문화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지역 공동체 의식 강화와 청소년 성장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일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4층 강의실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전주지역 초등학생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진로창의 융합교실인 ‘꿈을 디자인하다’를 개최했다. ‘꿈을 디자인하다’는 여름방학을 맞아 ‘STEAM’ 메이커 교육 방법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학습 동기를 강화하고 진로를 탐색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STEAM’은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Arts(인문·예술) △Mathematics(수학)의 5가지 분야를 기반으로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해결력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오토봇과 수학도형 알아보기 △오토봇과 교통법규 알아보기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단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사고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직접 만든 로봇을 스스로 움직여 다양한 도형을 그려보고, 오토봇으로 학습한 교통표지판을 확인하고 운전하면서 흥미롭고 유익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전주만의 시원한 가게맥주와 업소별 대표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전주의 대표적인 여름축제인 ‘2025 전주가맥축제’가 펼쳐진다.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전주가맥축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전주가맥축제’는 전주만의 독특한 문화인 ‘가게맥주’를 주제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하이트진로, 지역 가맥업체들이 함께 만들어온 전주 대표 여름축제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기존 행사장으로 사용됐던 전주종합경기장이 철거됨에 따라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열린다. 축제에서는 맛있는 가맥안주와 당일 생산된 신선한 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행사장 주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축제 첫날인 오는 7일에는 지역 문화예술인과 인기가수의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개막식에서는 화려한 드론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오는 8일에는 DJ 클럽파티가 진행되고, 9일에는 불꽃놀이와 모창가수가 대거 출연하는 ‘히드콘서트’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기장군 장안읍행정복지센터는 장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귀화), 착한손 바른안마원과 함께 ‘토닥토닥 손길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토닥토닥 손길케어’는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됐다. 복합적인 건강문제를 지닌 취약계층 10세대를 대상으로 지압, 안마 등 건강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참여기관은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착한손 바른안마원 이동욱 원장은 “장안읍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귀화 위원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기장군은 지난 5일 기장로타리클럽(회장 정욱상)과 ㈜바이오포트코리아(대표 김성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4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성품은 ㈜바이오포트코리아가 직접 생산된 음료와 과자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장로타리클럽과 함께 기탁한 것이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장군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욱상 기장로타리클럽 회장은 “장바구니 물가 상승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맡겨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기장군은 ‘월내~고리 상습해일 피해방지사업’완료에 따라, 최근 신규 매립지 등 총 10필지 18,798.2㎡에 대해 지적확정 및 지적공부 등록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대상 부지는 장안읍 길천리 498 외 4필지(11,099.2㎡)와 월내리 665 외 4필지(7,326.0㎡)로, 지목은 ▲공원 ▲주차장 ▲제방 ▲도로로 구성돼 있다. 군은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지적확정 절차를 진행했으며, 기존 지적공부를 폐쇄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다. 이번 지적 등록으로, 사업부지 내 방파제, 호안, 방재공원 등 주요 시설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행정적 활용도와 투명한 토지행정 기반 또한 한층 강화됐다. 기장군 관계자는 “방파제와 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된 데 이어, 이번 지적확정에 따른 지적공부 등록으로 해일 등 자연재해 대응체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신속한 민원처리와 체계적인 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기장군은 지난 4일 정종복 기장군수 주재로‘제2차 반부패·청렴 추진 회의’를 개최하면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반부패·청렴 추진 회의’는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조직원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각종 청렴시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5월 개최된 ‘제1차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날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및 실ㆍ과장 및 읍ㆍ면장 등 군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군 청렴 시책의 주요 추진 상황 ▲하반기 부패 취약분야 개선 계획 ▲청렴도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천방안 등이 논의됐다. 군은 이번 반부패·청렴 회의와 함께 ▲반부패·청렴 관리시스템 운영 ▲내부체감도 향상 추진 ▲청렴 실천을 통한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 ▲부패 사전예방을 위한 체계 강화 등 4개 분야 33개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고, 나아가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조직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청주시는 6일 청주시 여울림센터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의 정책 참여 확대와 재정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 활동 경험이 풍부한 여성단체 회원들이 예산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에는 청주시 여성단체협의회원 15여명이 참여했으며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청주시 여성친화도시 비전과 연계한 주민참여예산제 활용방안 △성인지 예산제도 이해 등을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산학교를 통해 여성단체 회원분들이 예산 과정에 보다 친숙해지고, 직접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2025년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통해 청소년, 청년, 노인, 여성, 환경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했다. 2026년도에는 외국인주민, 육아지원센터 등을 방문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예산 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재)청주시활성화재단은 6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홍보대사 개그맨 최재원 씨를 초청해 재단 직원 및 서포터즈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청주시 활성화 서포터즈의 역량을 강화하고 콘텐츠 기획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재원 씨는 △다양한 아이디어 구상 방법 △콘텐츠 제작 노하우 등 서포터즈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재단은 앞으로 서포터즈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청주시민으로 구성된 청주시 활성화 서포터즈는 도시재생·농촌 활성화·상권 활성화 등 재단의 주요 추진사업과 관련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청주시 활성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청주시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서포터즈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주제를 경험하고 개개인의 역량을 한층 높일 뜻깊은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청주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청주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실천사업인 ‘초록마을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40개 마을과 함께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초록마을사업은 주민 스스로 생활 속 환경 실천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프로그램이다. 2010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524개 마을이 참여하며 지역 기반 환경운동으로 자리 잡았다. 시는 올해 교육과 실천 중심의 활동을 대폭 확대했다. 초록우수마을 견학을 기존 연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및 기초환경시설을 활용한 ‘찾아오는 초록환경교육’을 연 5회 운영하는 등 시민의 환경 인식 제고에 힘썼다. 생활권 중심의 실천 활동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한 온실가스 절감 캠페인,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한 분리배출 캠페인은 물론 마을 주변 공공장소 정화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마을별 자율활동으로 △친환경 DIY 만들기 △마을 화단에 탄소저감 식물심기 △에너지 자전거 체험 부스 운영하기 등 다양한 창의적 실천활동도 병행 중이다. 올해 사업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