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양주시 옥정1동이 24일, 사회단체협의회와 함께 “2025년 옥정1동 봄맞이 대청소·꽃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 4개 조로 나누어 봉양동 방면, 회암사지 방면, R1 단독주택구역에서 대청소를 진행했으며, 회암천 주변 저류지에는 개나리 묘목을 식재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김순옥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옥정1동이 아름답게 가꾸어질 수 있도록 단체들과 함께 앞장서겠다”며, “대청소와 꽃심기에 참여해주신 모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옥정1동이 봄처럼 활기차고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늘 청소한 거리가 깨끗하게 유지되고, 심은 개나리들이 힘차게 자라 옥정1동에 따뜻한 봄이 왔음을 알려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와 양지유스센터가 지난 22일,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각각 개최하며, 청소년들의 본격적인 자치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중원유스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학생진로멘토단, 대학생심리지원단, 청소년동아리연합 등 7개의 청소년·청년 자치기구와 양지유스센터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스포츠 유스터즈, 밴드·댄스·연극 동아리가 모인 청소년동아리연합 등 9개의 자치기구가 참여했다. 중원유스센터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자치기구 소개 영상 시청을 통해 소속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새롭게 조성된 4차산업진로체험관에서 VR 미래직업 탐색, 가상현실 스포츠, 생성형 AI 체험, 성남 스마트시티 맵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에게 미래 직업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양지유스센터는 청소년 밴드 및 댄스 공연을 비롯해 위촉장 수여, 자치기구 소개, 연간 활동 공유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자치기구 활동과 센터 운영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듣는 간담회도 마련됐다. 이 날 발대식에는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경석 대표이사가 참석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은 정로환, 세븐에이트 염색약으로 유명세와 전통을 지켜온 동성제약과 지난 20일 경로식당에서‘당박사데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성제약의 당을 낮추는 쌀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320여 분에게 무료급식 및 도시락배달을 실시했다. 나원균 대표이사를 비롯한 동성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음식을 배식하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식사를 자리로 가져다 드리는 등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식사를 하고 나가시는 어르신들에게 더욱 건강하시라는 인사와 함께 동성제약의 제품(아토24로션)을 선물로 준비해 드리기도 했다. 특히 이날 제공된 식사에는 동성제약에서 개발한 '당박사 쌀'이 사용됐다. 당박사 쌀은 인슐린 활성화를 통한 혈당 상승 방지 기능성을 가진 특허 제품으로, 누구에게나 좋지만 특히 당 관리가 중요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특별히 개발됐다. 나원균 대표이사는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동성제약과의 상생프로젝트를 통해 어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신도시 내 관계 확장을 도모하고 주민 주도의 마을 공동체 형성을 위해‘2025년 주민동아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동체 내에서 다양한 취미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2일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동아리별 소개와 운영 방향, 일정 안내 등이 이뤄졌으며, 각 동아리 회원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3월 셋째 주부터는 동아리별 첫 활동을 진행해 본격적으로 취미를 나누고 창작 활동을 펼쳤다. 미싱 동아리는 패턴 제작과 의류 만들기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첫 활동에서는 기초 재봉을 연습했다. 향후 생활 소품 제작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어반스케치 동아리는 매주 한 작품을 목표로 주변 경치와 일상을 스케치하며, 첫 활동에서는 복지관 주변 풍경을 그렸다. 언니들 동아리는 손뜨개, 리본공예, 미싱 등 다양한 공예 활동을 통해 소품과 의류를 제작하며, 첫 활동으로 손뜨개 기초를 배웠다. 피카소 동아리는 정물·풍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50~65세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고양시 신중년대학 상반기 교육과정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 고양시 신중년대학은 관내 모든 대학과 연계해 인생 2막의 생애를 재설계하는 교육과정으로, 모집인원은 과정별 30명이다. 충원 시 선착순 마감된다. 상반기 교육은 공통과정인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위한 미래 설계 특강과 함께 ▲농협대학교 도시농업 텃밭 과정 ▲허브마스터 과정 ▲동국대학교 선(禪)명상과 마음챙김 ▲중부대학교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 ▲한국항공대학교 파워 이미지 메이킹 스타일링 아카데미 과정 ▲생활 속 예비 법률인 양성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학별 6개 특화과정이 운영되며 180명을 모집한다. 시는 오는 4월 14일에 농협대학교에서 열리는 개강식을 시작으로 상반기 교육과정 운영 후 7월 하반기 6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고양시 평생학습포털에서 로그인 ▶학습네트워크 ▶고양시 신중년대학 지원 ▶등록 순서로 진행하면 된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양특례시는 복지네트워크 강화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난11일부터 20일까지 권역별‘통합네트워크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권역별‘통합네트워크 회의’는 고양시를 12개의 권역으로 나눠 거점기관인 복지관을 중심으로 희망복지지원단,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드림스타트,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관내 대형 병원 등 다수의 기관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자원을 공유하며, 위기가정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기관별로 2025년 중점 사업을 소개하고 사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복합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모여 해결 방안을 찾고 노력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 개최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농업인 120명을 대상으로 농업현장의 안전실천 문화조성과 농작업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2025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이론교육과 교통안전교육, 농작업 안전장비의 활용 및 농작업 재해상황별 응급처치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참석자들은 탄소중립 및 농작업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농업 현장에서 안전 실천을 다짐 결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지고 실제 농작업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유도해 더욱 안전한 농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에게는 교육 수료증이 발급되며, 해당 수료증을 안전보험 가입 시 농협에 제출하면 농업인 안전보험은 5%, 농기계종합보험은 3%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 연합대 교육 및 신규 대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새롭게 위촉된 대원들과 기존 대원 150명이 참여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한 새로운 책임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고양파주지사) 전문 교육강사(안영진 차장)를 초빙해 △건설현장 사망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 △생활 속 응급대응 요령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심화 교육이 이루어졌다. 위촉식에 참석한 신규 대원은“이번 교육과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고양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활동하겠다”라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 연합대 강재문 대장은 “새롭게 위촉된 대원들이 우리 시의 안전을 책임지고,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고양특례시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안전 캠페인 △안전체험 교육 △안전 훈련 등에 참여하며 안전을 실천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또한 통학로와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서 위험요소를 찾아 안전신문고에 신고하는 등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어린이는 “안전히어로즈로서 우리 동네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안전한 학교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며 결의를 밝혔다. 이 날 발대식에서 위촉장을 수여한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우리 시의 미래를 책임질 주역들”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4월에 시작되는 ‘2025년 찾아가는 쓰레기 줄이기 교육' 운영을 위해, 지난 21일 고양시청 창의소통실에서 자원순환 전문 강사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쓰레기 줄이기 교육’은 자원순환 교육을 희망하는 고양시 내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방문해 진행하는 생활폐기물 배출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다. 시는 지난 3월 3일부터 9일까지 자원순환 전문 강사를 공개 모집했으며, 서류심사와 강의 발표 심사를 거쳐 4명의 강사를 최종 선발했다. 선정된 강사들은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강사 위촉장과 강사증을 전달하고,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식 ▲교육 참여기관의 건의사항 ▲향후 교육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종민 자원순환과장은 “자원순환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을 갖춘 강사들이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기관과 단체가 자원순환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즐겁게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쓰레기 줄이기 교육’은 오는 3월 24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