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광주 교육발전특구가 전국 우수지역 중 하나로 선정됐다.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주광역시는 20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리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보고회’에서 광주 교육발전특구가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교육부-지방시대위원회-광주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강기정 광주시장,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광주는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오는 2026년까지 특별교부금으로 매년 최대 110억원을 지원받는다. 현재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총 90개 지자체가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광주를 포함한 17개 지자체가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 광주 교육발전특구는 ‘다양한 실력으로 내일이 빛나는 미래교육도시’ 조성을 목표로 ▲공교육 혁신을 통한 수요자 맞춤형 인재 양성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및 취업·창업 지원 강화 ▲광주형 AI 인재성장사다리 연계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충남교육청은 유보통합에 대비하여 어린이집 급식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어린이집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충청남도 내 어린이집 5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유보통합추진팀과 학교급식팀 총 10명이 참여했다. 방문 과정에서는 △어린이집 급식 제공 현황 △조리 시설과 위생 상태 △급식 안전관리 실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어린이집 급식 운영의 취약 분야를 자세히 살펴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실태 점검을 바탕으로 유보통합추진팀과 학교급식팀이 협력하여 어린이집 급식 시스템에 대한 통합적 접근 방안을 마련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급식 운영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유보통합 본격 시행 시기에 맞춰 어린이집 급식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가 교육부, 지방시대위원회, 광주광역시 교육청이 개최 (2025년 3월 20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하는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보고회’에서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의 우수사례 주요 내용은 ‘관·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으로 창업 교육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이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교육발전특구 운영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 및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사례 선정은 신청한 42개의 특구 중 17개의 특구에 대해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우수사례로 선정된 특구는 교육부 장관상(교육청-지자체 공동표창) 및 향후 진행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관리 시 가점을 부여받는다. ‘디지털영상캠퍼스’는 고양시 디지털영상‧문화콘텐츠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해 고양시 직업계고(5교)와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의 창업캠퍼스(1~6캠퍼스)를 중심으로 학교-대학-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고양 교육발전특구의 교육시스템이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창업캠퍼스별 특화 브랜드를 개발하여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19일 '2025 상반기 안양과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연수'를 실시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퇴직교원, 퇴직경찰, 청소년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을 대상으로“학교폭력 사안조사 및 사안처리의 전문성·공정성을 강화하여 학교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자”라는 취지로 위촉장 수여 ▲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소양 및 실무 역량강화 ▲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학교 현장의 의견 및 현안 공유, 개선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청에서는 2024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현장 안착을 위해 노력한 만큼 오늘 이 연수는 2025년 학교 현장의 요구와 의견을 반영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운영으로 학교 교육의 본질을 회복할 수 있는 초석 마련이 됐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청 이승희 교육장은“학교 현장과 소통을 통해 학교폭력 사안 조사 및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이 확대되고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7일 능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교육복지안전망구축 위기학생지원 통합사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협의회는 학교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발견되면 어려움 해결에 필요한 필요한 자원을 안내하고 외부에서 개입하여 돕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통합사례협의회에는 수원교육지원청 소속 교육복지조정자를 비롯해 능실종합사회복지관 복지사업과장과 복지관 소속 사회복지사,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사례관리자 관계자 등 공공·민간기관 관계자 총 8명이 참석하여 안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회의 안건은 한부모가족의 구성원이면서 장애 증상이 있는 학생에게 경제적 지원 및 신체 치료 지원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성장을 돕기 위한 각 기관의 협업 방향 설정이었다. 회의에서는 지원 대상자의 가정 상황 조사 내역 공유와 더불어 학생이 필요로 하는 점을 파악하기 위한 심리지원 프로그램 필요 여부 논의, 의료비(약제비) 지원을 통한 꾸준한 병원치료, 학생의 학교 내 상담 진행 후 학생의 일상생활 파악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9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학교폭력전담조사관 위촉식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전·현직 교원 및 경찰,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총 67명으로 구성된 다시봄 화해중재단과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다시봄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 사안을 ‘다시봄 대화 모임’을 통해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수원교육지원청의 자문 기구로, 특히 화해중재단의 ‘다시봄’이라는 이름에는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아 다시 봄이 되듯 갈등 당사자가 서로의 입장을 다시 봄으로써 눈 녹듯 화해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수원교육지원청의 마음을 담았다. 그리고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조사·상담 전문가로서 2025년에는 학교 요청 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이 학교폭력 사안을 조사하여 사안 처리의 전문성·공정성을 강화한다. 다시봄 화해중재단 및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지난 2월에 실시된 역량강화 연수와 오늘 워크숍을 통해 강화된 역량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9일 학교급식점검단 위촉과 함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민관협력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점검단은 유관기관 공무원, 소비자단체, 학부모 등 11명으로 구성되어, 향후 2년간 관내 학교 급식소와 식재료 납품업체를 점검하고 학교급식 위생과 안전 전반을 관리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점검단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위생·안전 관리 기준 교육과 점검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민관이 협력해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학교 운동부 청렴 반부패 추진 업무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학교 운동부 운영 담당 장학사들이 참석하여 2024년 학교 운동부 청렴 반부패 실태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교육지원청별로 운동부 학부모와 지도자를 위한 맞춤형 연수를 실시하고, 시교육청 차원에서 청렴팀과 협력하여 ‘퇴근길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 운동부 학부모 연수’를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 협의회를 실시하여 학교 운동부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가족체류형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한국어촌어항공단, 연수구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2025년부터 본격 운영되는 인천형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에는 강화군과 옹진군으로 22가구, 37명의 학생이 전학 또는 입학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어촌어항공단과 협력하여 유학생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어촌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연수구청소년수련관과의 협력으로 농어촌 유학 도시 학생들이 낯선 환경에서 안전하고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말랑갯티학교 유학생들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효율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농어촌 유학은 도시의 과밀 학급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소중한 교육 기회이며, 양 기관과 협력하여 이를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5박 6일간 진행되는 ‘2025 인천 농어촌 유학 체험형 프로그램’은 68가구 모집에 130가구 183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북교육청은 19일 경주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 연수실에서 도내 교육지원청 학교흡연예방사업 담당자 43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흡연예방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학교흡연예방사업의 중점사항과 사업 추진 절차 등에 관한 안내를 통해 업무 담당자의 효율적인 사업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학교흡연예방사업에는 지난해보다 3억 7천만 원이 증액된 총 16억 8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흡연 예방 및 금연 실천 학교 유형을 기본형 795교와 심화형 119교로 나누어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본형 학교에서는 학교 흡연 예방과 금연을 위한 홍보․캠페인, 학생․교직원․학부모 교육, 금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심화형 학교는 기본형 학교 사업과 함께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기본형 학교를 대상으로 멘토링을 지원하는 역할도 맡는다. 또한, 도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흡연 예방 교육 사업 홍보 △연수프로그램 운영 △흡연 예방 자문단․컨설팅단 운영으로 학교흡연예방사업의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