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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산하기관, 공무원 '황제 쉼터' 전락 세금으로 만든 휴게소?
- 3개월 근무 후 떠나는 고위직… 코트라 파견 고위 공무원, ‘스쳐가는 인사’ 논란 - 김동아 의원 “단기 순환 인사 관행, 전문성 축적과 업무 연속성 저해… 전면적인 인사시스템 개편 필요”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코트라 산하기관, 공무원 '황제 쉼터' 전락 세금으로 만든 휴게소? - 3개월 근무 후 떠나는 고위직… 코트라 파견 고위 공무원, ‘스쳐가는 인사’ 논란 - 김동아 의원 “단기 순환 인사 관행, 전문성 축적과 업무 연속성 저해… 전면적인 인사시스템 개편 필요”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의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산하 센터에 파견된 정부 고위 공무원 중 상당수가 짧게는 3개월, 길어도 1년 조차 넘기지 못하고 자리를 옮긴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동아 의원(서울 서대문갑)이 24일 코트라로부터 제출받은 「파견 고위공무원 현황」자료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정부 부처에서 코트라 센터에 파견된 고위 공무원 10명 중 3명은 6개월도 채우지 못한 채 임기를 마무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파견 고위 공무원 총 19명 중 14명은 1년도 채 되지 않아 교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파견 고위직의 평균 재직 기간은 11개월에 불과하며, 일부는 단 3개월 근무 후 퇴임하는 등 ‘스쳐가는 인사’가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인사 관행으로 인해 센터는 분야별 전문성 축적은 물론 중장기 전략 수립에도 차질을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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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아 의원, <중소기업 해외진출 법률 제정 토론회> 개최
해외진출, 실효성 있는 법제도 마련이 시급 - 김동아 의원 “중소기업 해외진출, 선택 아닌 필수… 입법에 최선 다할 것”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김동아 의원, <중소기업 해외진출 법률 제정 토론회> 개최 해외진출, 실효성 있는 법제도 마련이 시급 - 김동아 의원 “중소기업 해외진출, 선택 아닌 필수… 입법에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동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구갑)은 오는 29일(월) 국회 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에서 「중소기업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법률 제정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실효성 있는 법률 제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 과정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은 향후 관련 법안 발의와 제도 개선의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 좌장으로는 김용진 서강대학교 교수, 발제로는 한정미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참여할 예정이며, 중소기업 정책 전문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김동아 의원은 토론회에 앞서“우리 경제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기술력과 창의력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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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의원 ,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정부조직 재설계에 앞장 !
- 국민의힘의 발목잡기 정치공세에도 불구 , 윤준병 의원 대표 발의 ‘ 정부조직법 ’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 -윤 의원 , 정부조직 개편은 국민의 삶 개선 위한 민생 · 개혁 기초 강조하며 유능한 정부조직 재설계 위한 입법 나서 -정부조직의 기능 · 역할 개편에 따라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개혁적 · 효율적 국정운영에 한층 탄력 받을 것으로 전망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윤준병 의원 ,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정부조직 재설계에 앞장 ! - 국민의힘의 발목잡기 정치공세에도 불구 , 윤준병 의원 대표 발의 ‘ 정부조직법 ’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 -윤 의원 , 정부조직 개편은 국민의 삶 개선 위한 민생 · 개혁 기초 강조하며 유능한 정부조직 재설계 위한 입법 나서 -정부조직의 기능 · 역할 개편에 따라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개혁적 · 효율적 국정운영에 한층 탄력 받을 것으로 전망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 이재명 정부의 정부조직을 개편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 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 이 대표 발의한 「 정부조직법 」 일부개정법률안이 오늘 (26 일 ) 국회를 통과했다. 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 ( 대안반영 ) 됨에 따라 , 정부조직의 기능과 역할 개편을 통한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개혁적 국정운영에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지난 2025 년 6 월 4 일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국민주권정부는 윤석열의 탄핵 및 파면에 따른 선거로 별도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출범했다 . 이에 따라 이재명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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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덕 의원, 농업현장 방문 ‘벼 깨씨무늬병’ 창궐, 벼 쭉정이만 남아
- 지난해 벼멸구 이어 깨씨무늬병 수확기 앞두고 연이은 농업재해 - 즉각적인 피해 전수 현장조사와 농업재해 지원대책 서둘러야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전종덕 의원, 농업현장 방문 ‘벼 깨씨무늬병’ 창궐, 벼 쭉정이만 남아 - 지난해 벼멸구 이어 깨씨무늬병 수확기 앞두고 연이은 농업재해 - 즉각적인 피해 전수 현장조사와 농업재해 지원대책 서둘러야 ▲ 전종덕 의원은 26일 오전, 수확기를 앞두고 벼 깨씨무늬병이 확산되고 있는 전남 화순을 찾아 피해현장을 확인하고 농민들과 현장확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의원실 ) 수확기를 앞두고 벼 깨씨무늬병이 농촌지역에 확산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국회 농해수위 위원인 전종덕 의원(진보당, 비례)은 26일 오전 벼 깨씨무늬병이 창궐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전남 화순을 찾아 피해 현장을 확인하고 농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깨씨무늬병은 벼 이삭과 줄기가 말라 낱알이 죽거나 쭉정이만 남겨 수확을 포기해야 할 만큼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피해 농가는 벼 수확량은 평년작 절반 이하로 떨어지고, 수확한 쌀도 품질이 떨어지거나 쌀알이 깨져 식용으로도 쓰기 어렵게 돼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 농촌진흥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9월 16일 현재 전국 벼 재배면적 67만 7,597ha 중 2만 9,711.5ha가 피해를 입었다. 2024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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