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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월간 사람책’ 강연 운영 “삶이 곧 한 권의 책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북구, ‘월간 사람책’ 강연 운영 “삶이 곧 한 권의 책

▲강북구, ‘월간 사람책’ 강연 운영 “삶이 곧 한 권의 책”

 

서울 강북구가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인문학 프로그램 ‘월간 사람책’ 강연을 올해도 이어간다.

강북구는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이 ‘모든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 중인 대표 세대공감 인문학 프로그램 ‘월간 사람책’을 2026년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간 사람책’은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온 인물이 직접 ‘책’이 되어 자신의 경험과 지식, 삶의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 시작됐다.

지금까지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 이병률 시인, 정우철 도슨트, 이지선 교수, 정은혜 배우 등 다양한 연사가 참여했으며, 누적 약 1,700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올해 강연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연사로는 ▲3월 허우령 아나운서 ▲4월 최진영 작가 ▲5월 차노을·차성진 크리에이터 ▲6월 권오철 천체사진가 ▲7월 김자인 선수 ▲8월 백은별 작가 ▲9월 이동원 PD ▲10월 박건우 작가 등이 참여해 각자의 삶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11월에는 ‘우리동네 사람책 포럼’이 처음으로 열린다.

강북구 주민 누구나 ‘사람책’으로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지역의 다양한 삶을 공유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매월 강북문화정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김윤기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서로 다른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과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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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행임 기자

한국탑뉴스에서 사회부와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