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아 7개 학교의 노후 급식시설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개 학교의 급식 시설 현대화 및 5개 학교의 노후 환기 시설 개선을 포함한다. 현대화 사업은 공간 재구조화와 연계해 최신 조리흄 저감화 장치 및 전기기구 등을 설치해 최신 조리 환경을 조성했고, 환기 시설 사업은 급·배기 시스템을 전면 개선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개선된 급식시설에서 제공하는 따뜻한 식사가 학교생활에 응원이 되길 바라며, 지속해서 급식시설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한 6개 학교에 약 4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노후 냉난방기 개선 및 공기 정화 장치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노후 냉난방기가 새 제품으로 교체되거나 대기환경보전법에 적합한 제품으로 변경됐으며, 공기 정화 장치가 설치돼 교실 내 공기질이 개선됐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어 만족한다”며 “설치된 장비의 유지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앞으로도 노후 냉난방기 개선 및 공기정화장치 설치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예산업무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예산 편성 및 집행과 관련한 실무 역량을 높이고, 인천교육재정 현황을 공유하며 현안 상황에 대한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지방교육재정 여건 ▷인천교육재정현황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편성 및 집행 ▷통합배부사업 ▷투자심사 ▷보조금사업관리 등이다. 특히, 연수는 단계별로 추진되어 ▷ 1단계 전기관 예산 편성 및 집행 절차 안내(학교 포함) ▷ 2단계 예산집행 유의 사항 카드 배부 ▷ 3단계 예산업무 역량강화 연수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인천교육재정 상황을 공유하고, 예산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해 보다 효율적인 예산운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과 13일, 초·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5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은 인천 지역자원을 연계한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의 세계 시민성과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촌 실현을 위한 책임감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튜브 실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세계시민교육의 역사와 정책 방향, 추진 과제를 소개했다. 추진 과제로는 △글로벌 이슈 및 해결 방안 탐색 △다국어 교육 △학교별 국제교류 △인천 지역자원과 글로벌 자원을 연계한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 등이 제시됐으며, 각 학교는 이 중 한 가지 이상을 운영계획에 반영해 교육지원청에 제출하고 컨설팅을 받게 된다. 연수에서는 교육과정 연계 운영 방안 설명과 함께, 선도 교사들이 실제 지역자원을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 및 읽걷쓰 기반 교육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교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인천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교육과정에 적극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3일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인천교육현안 숙의 토론’을 개최하여 교육 현안을 심층 논의했다. 이번 토론에서는 △교원 마음 건강 지원 및 학생 안전 확보 방안 △현장 체험학습 안전 지원 강화 방안 △방학 중 돌봄 공백 방지 및 통합 지원체계 구축 방안 △학교 현장 지원 강화 방안 등 시급히 대응해야 할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이 학교 현장 지원의 시작”이라고 강조하며 “교육청 차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부평구 시민소통참여단과 함께‘교육감과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도 교육감은 지역 및 인천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소통의 날’에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이날 참여단은 ▶결대로 진로센터 운영 ▶부평지역 중학교 통학 문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인천시의회 나상길·박종혁 의원도 참석해 시민들과 적극 소통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교무학사업무지원 기동대’를 출범시키는 등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하며 시민소통참여단의 지속적인 관심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이천 꿈빚공유학교의 한 차원 더 높은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천 꿈빚공유학교는 모든 아이들이 도자기를 빚듯이 꿈을 빚는 이천형 지역교육협력 브랜드다.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생 기회 보장을 위한 학교 밖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처럼 교육2섹터 공교육으로서의 역할 강화로 지역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 12일 백록캠퍼스에서 1교 1인 이천꿈빚공유학교 운영지원단을 위촉하고 연수를 운영했다. 58명의 운영지원단 교사가 참석했으며, 2025 이천 꿈빚공유학교 프로그램이 현장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2025 이천 꿈빚공유학교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1기 수강신청을 받았다. 학생, 학부모, 학교의 수요 기반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학생 맞춤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천 꿈빚공유학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2024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1위, 프로그램 운영 수 2위를 차지하는 등 경기공유학교의 모델을 제시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최근 학교 내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여주시 노인복지관의 시니어 치안 지킴이 사업과 연계하여, 늘봄학교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 노인복지관의 시니어 치안 지킴이 인력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와 초등학교 주변의 치안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여주시 노인복지관이 추진하는 시니어 치안 지킴이 사업은 지역 내 방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퇴직 경찰과 퇴직 공무원들이 참여해 여주시청과 여주경찰서의 지도 및 지원을 받으며 활동한다. 참여하는 시니어 치안 지킴이들은 늘봄학교 학생들의 하교 인솔과 학교 내외의 안전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여주교육지원청은 자율귀가가 많은 세종초, 오학초, 여흥초 등 관내 초등학교에서 이번 사업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김상성 교육장은 “늘봄학교 참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학기 초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관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그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체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3월 14일 연천교육지원청 나눔실에서 ‘2025 연천 늘봄전담실무직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근무하는 늘봄전담실무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연천 AIDed(에이드) 늘봄학교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과 늘봄전담실무직원 간 차담회로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늘봄전담실무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실무직원들의 역량 강화가 필수적인 만큼,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또한 늘봄 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주요 연수 내용은 ▲학교 문화의 이해, ▲연천 AIDed 늘봄학교 정책 이해 ▲학교 행정 및 안전 관리 방안, ▲상황별 민원 대응 방안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례 중심 교육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25명과 교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중심 미래교육을 위한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3월 1일자로 전입‧전직‧승진한 초‧중‧고등학교 관리자와 교육지원청 직원을 소개하고, 각 학교에서 내실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각 과별 추진사항과 업무 계획을 안내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은‘미래를 선도하는 창의교육’을 목표로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자신의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에 더해서 학생들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삶 속에서 다양하게 경험하며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배움과 삶이 만나는 행복교육을 추진한다.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은 “학생중심, 현장중심, 주인정신의 행복한 미래교육”을 다짐하며“각자의 자리에서 창의력과 성실함으로 미래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