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2025년 3월 10일, 안성교육지원청은 다가올 9월 개교예정학교(모두학교)를 방문해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정우 교육장님은 모두학교 공사관계자들과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안성교육지원청에서 이번에 신설하는 모두학교는 안성시 보개면 남풍리 1070 일대에 기존 부지를 활용해 개교하는 공립 특수학교로 4층 규모에 유치원 2학급, 초등학교 12학급, 중학교 6학급 등 총 20학급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개교 예정 신설학교를 모두 점검한 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신설학교 개교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수학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며 적기 개교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3월 27일부터 4월 25일까지 관내 학부모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지역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자녀와의 긍정적인 소통 및 교육적 이해 증진을 목표로 학부모들이 자녀 양육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 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부모-자녀 소통법과 같은 주제를 비롯해 인성 함양, 진로·학습, 미래사회 대비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학부모들은 자녀 진로와 교육제도 변화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특히 그 동안 교육지원청과 거리가 멀어 참여가 어려웠던 화성 서부 지역의 학부모들을 위해 6개 권역으로 나눠,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동탄 권역은 다원이음터, 태안 권역은 진안도서관, 봉담 권역은 화성시민대학, 새솔 권역은 송린이음터, 향남 권역은 향남복합문화센터에서 운영하고, 오산 권역은 오산중앙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강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권역별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11일, 교(원)감·교무부장들을 대상으로 ‘2025 연천 교육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는 지난 2월 학교장 대상 워크숍의 후속 조치로, 실무 운영을 책임지는 교(원)감·교무부장에게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전달하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는 2025 연천교육의 전반적 비전과 함께 공유학교·미래교육협력지구·교육발전특구 등 다양한 사업 추진 방향을 안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미래교육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정책 의도와 개별 사업 간 연계 방안이 함께 제시되어, 참석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교(원)감·교무부장들이 실제 업무상 겪을 수 있는 문제나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연천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이 즉석에서 답변하며 정책 이해를 높였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호는 “교감·교무부장은 학교 운영의 중심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교육과정을 실제로 조정·집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이번 워크숍에서 제기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극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11일, 12일 이틀에 걸쳐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새 학기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 3. 1. 자로 부임한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직원들 및 교장·교감 소개, 2025학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이어서 ‘모두가 행복한 별천지 해달뫼 영양교육실현을 위한 교육현안 공유,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지역 연계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새 학기 관리자 회의는 2025 영양교육의 방향을 탐색하고 관내 다른 학교와 정보교환 및 교육지원청과 소통 할 수 있는 장이 됐다.”며 이번 회의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박근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2025학년도를 새롭게 시작하는 3월에 학교 관리자들을 만나 영양교육의 방향을 전달하고 학교의 현안에 대해 협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동교육지원청은 3월 상호존중의 날'거품 없는 정직함, 라떼 같은 따뜻함'을 11일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장과 부서장들은 직접 딸기라떼를 만들어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며 팀별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3월 1일자로 부임한 태영환교육장은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직원 모두가 즐거운 직장 생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충남교육청은 ‘교사·학생 주도성 발현과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실현’을 올해 정책 목표로 설정해 학교혁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교육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교육을 위해 2021년부터 ‘충남 미래교육 2030’ 정책을 수립해 ▲교육과정 ▲공간 ▲생태 ▲디지털 ▲교육협력 등 ‘5대 전환과제’를 추진해 왔다. 특히, 김지철 교육감은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배움과 삶이 조화로운 교육’이 미래교육을 여는 열쇠라는 신념으로 혁신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를 중심으로 학교교육 본질에 더욱 충실할 것을 강조해 왔다. 이와 관련해 충남교육청은 11일부터 12일까지 보령에서 14개 교육지원청 교육과장(학교혁신센터장)과 업무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혁신 정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혁신(동행)학교 △혁신미래학교 △충남형 2030 본보기학교 △충남마을교육공동체 등 학교혁신 정책을 기반으로 ‘미래교육 전환’을 본격적으로 고민한 자리였다고 평가된다. 윤표중 정책기획과장은 “충남형 미래학교는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교육정보기술(Edutech)에 기반한 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과 12일 6층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중등 학생평가 및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를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11일 중학교, 12일 고등학교 교감 및 교무부장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이번 연수에는 400여 명의 중등 교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2025년 학교생활기록부 주요 개정사항 △학생평가 및 학업 성적관리 유의 사항 △교수학습 및 평가 계획서 작성법 △최소 성취 수준 보장지도 지도법 등이다. 2025학년도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에 적용되는 첫해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살린 학생의 탐구활동 강화, 탐구 질문에 호기심을 갖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참여형 수업의 활성화 등 교수․학습 주안점이 평가와 잘 연계되도록 강조할 방침이다. 고등학교 1학년의 고교학점제 본격화에 따른 학업 성취율과 과목 출석률 관리 및 예방 지도, 미이수 학생을 위한 보충지도 방법 등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3학년 1학기 지역 교과서 『우리 고장 서산』을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서산 특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아바타를 이용해 3D 가상 세계에서 서산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할 수 있도록 제작한다. 메타버스 제작에는 △서산예천초 한진성 교사 △음암초 김덕염 교사 △오산초 박준형 교사 △남면초 구기승 교사가 개발을 주도했으며, 학생들이 보다 흥미롭게 우리 고장을 탐색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환경을 설계했다. 서산예천초 교사 한진성은 "학생들이 책 속의 지식이 아니라, 가상 공간에서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메타버스 제작의 가장 큰 목적"이라며, "서산의 주요 명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3D 공간에서 탐험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우리 고장 서산』 메타버스는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디지털 학습 모델로서, 학생들이 서산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몰입감 있게 학습할 수 있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지난 10일 서산교육지원청 제1교육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제 3월 정기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체육인성건강과장 및 학교생활문화팀장과 함께 주요 학생상담자원봉사자가 참석했으며 주요 안건으로는 2025학년도 예산, 신청학교 봉사자 배치 등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실질적인 운영에 관한 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상담자원봉사자들이 직면한 현장의 문제와 도전 과제를 공유하고, 향후 학생들에게 더 나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학교 및 지역사회 내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문제를 예방하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성기동 교육장은“학교의 위기 학생들을 발견하고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애쓰시는 봉사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적극적인 심리·정서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3월 11일 오전 11시에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대구시청,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 ▲대구사회복지관협회등 3곳의 기관과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맞춤형 통합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통합지원’은 가족돌봄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장애나 질병이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지 못하는 부모의 통역사 역할을 하는 경우 등의 상황에 놓인 중위소득 100% 이하 24세까지의 아동·청소년을 발굴하여 1인당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올해 100명의 학생 발굴과 지원을 목표로 각 기관의 역할을 정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협약을 통해, ‘대구시교육청’은 본 사업에 대한 홍보와 안내를 통해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고, 해당 아동·청소년의 학업과 일상 회복을 위한 맞춤형 통합 지원을 실시한다. ‘대구시청’은 대상자 발굴과 지역사회 자원 및 서비스 연계, 통합 사례관리 시스템 구축, 청소년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지원 등을 담당한다. ‘초록우산 대구지역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