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와 일반 학부모를 위한 특별강연을 운영한다. 강연은 3월 28일 검단복지회관과 4월 3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두 차례 진행되며, 신종호 교수와 신채호 작가가 ‘인공지능 시대, 우리 아이의 문해력’과 ‘책 읽는 가정 만들기, 가족 독서 모임’을 주제로 강연한다.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는 학교별로, 일반 학부모는 3월 13일 오전 9시부터 네이버 폼 QR코드를 통해 개별 신청이 가능하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가 문해력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가정에서 독서 활동을 촉진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정보자료과 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6일 인천광역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인 늘품학교와 청소년들의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청소년 학습 및 성장 촉진, 상호 협력을 위해 인력 교류, 정보 공유, 교육 프로그램 효율성 증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순회문고 설치 및 운영, 독서 습관 형성 지원, 정서 안정 및 심리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을 공동 추진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협약으로 대안학교 청소년들에게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자아 성장을 지원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6일 지역 다양한 독서동아리를 발굴과 육성을 위한 ‘독서동아리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2025년 '읽걷쓰' 시민 독서 문화 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42개 자율 독서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권인걸 작가를 초청하여 ‘책과 질문, 깊어지는 독서’ 주제의 강연을 진행하고,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도서를 전달했다. 참여자는 “독서동아리 운영에 큰 도움이 됐고, 다양한 회원들과 소통하며 삶이 풍성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가치를 공유하고 읽걷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인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3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학교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학생 12팀, 학부모 2팀, 교사 1팀 등 15개 동아리를 모집해 독서 지도 강사 파견 및 활동 도서를 지원한다. 동아리는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하여 운영하며, 활동 중 작성한 글을 모아 활동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독서토론 및 글쓰기’를 기본으로 ‘효율적인 동아리 운영법’, ‘북큐레이션’, ‘에세이 쓰기’, ‘생각 정리’ 등으로 구성되며, 작년도 참여 학교의 요청을 반영해 프로그램 횟수를 2회씩 확대했다. 참여 신청은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6일, 인천광역시환경교육센터와 지역 주민 대상 환경 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지속 가능한 환경 인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18일부터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 ‘환경교육전문가’를 운영할 예정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6일부터 7일까지 ‘2025 읽걷쓰 기반 체험교육프로그램 정책연구 성과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4년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읽걷쓰기반 체험교육프로그램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학생교육원 및 초등교육과 관계자 45명이 참석해 프로그램 결과 분석, 전문가 특강, 연합 토의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인하대학교 국어교육과 장성민 교수의‘지역 연계 성찰형 리터러시 교육프로그램 설계 방향’ 특강은 교육자의 역할 전환과 학습자 임파워먼트에 대한 전문적 견해가 공유됐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로 읽걷쓰기반 숙박형 체험 교육 프로그램의 추진 기반을 조성하고, 정책 사업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일, 지역사회 연계 기관 4곳과 ‘2025학년도 진로 직업 교육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어, 국화리 팜랜드, 도감뿌리 농원, 콩세알, 큰나무 캠프힐 등이 참여했다. 참석 기관들은 프로그램 운영 과정과 내용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진로 탐색 및 설계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에 집중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서 꿈을 키우고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6일 관내 사립유치원 61개 원 대상으로 ‘2024년도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결산 교육’을 실시했다. 사립유치원 원장 및 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원격 교육에서는 K-에듀파인을 활용한 결산 처리 절차, 자료 입력 및 검토, 이월 사업 요구 등록 방법 등을 안내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유치원 회계 업무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맞춤형 연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과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급식 시설 미생물 검사 및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집중 실시한다. 양 교육지원청은 3월 10일부터 유치원 및 학교 급식시설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급식기구(칼, 도마) 검체를 채취해 식중독 원인균(살모넬라균, 대장균) 검출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산물 36건을 채취하여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방사능(요오드, 세슘)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 검사는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현재까지 방사능 검출 사례는 없다. 양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수”라며 “정기적인 안전성 검사로 급식 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생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즉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과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유해환경 근절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교육부의 ‘2025년 초등학교 개학기 위해 요소(유해환경 분야) 단속 계획’에 따라 3월 한 달간 각 교육지원청 관내 모든 초등학교 교육환경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양 교육지원청은 지자체, 경찰서 등과 협력해 합동단속반을 구성하고, 학교 주변 불법 유해업소 단속 및 청소년 유해시설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먼저’캠페인을 추진하며, 단속 결과에 따라 적절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아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주세요’ 리플릿을 제작하고 학교 주변 상가, 문구점, 편의점 등에 배포했다. 리플렛에는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교통·식품·제품 안전, 불법 광고물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해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으며,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학기 ‘아이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