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3월 18일 서전유치원에서 개학기 교통안전 주간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학부모 교통안전 인식 확산을 위한 ‘진천경찰서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정문 앞에서 진천경찰서와 교직원, 해솔반 유아들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등원 시간을 활용하여 교문 및 유치원 현관에서 진행됐으며 교직원, 유아들이 함께 교통 안전 약속을 외치는 등 교통 질서 지키기의 생활화를 위해 마련했다. 더불어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유아들의 안전한 등‧하원길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서전유치원은 원아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배움터 지킴이 인력을 활용하여 교통지도를 하는 등 교통안전 수칙에 대한 인식과 습관이 변화될 수 있도록 안전한 등·하원길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장경숙 원장은“이번 캠페인으로 원아들과 학부모들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등·하원길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과 청주시청은 신학기를 맞아 3월 17일 성화초등학교 식생활관을 함께 방문하여 학교급식 현장을 살펴보았다. 박종원 교육장과 이범석 시장은 조리과정 및 위생·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이날 제공 식단인 △차조보리밥 △도토리묵국 △미니블럭치즈카츠 △비빔만두 △김치양념무침 △파인애플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배식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소통의 기회도 가졌다. 박종원 교육장은“무상급식비와 청주시 친환경 농축산물 등 지역 우수식재료 공급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으며, 위생적이고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급식 관계자들에게도 격려를 전했다. 청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향후에도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청주거점은 3월 17일 청주교육지원청 제1청사 대회의실에서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전문인력 및 청주거점 학습지원단, 기초학력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아동지능검사(K-WISC-5)를 통한 맞춤형 학습지원 전략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지기능과 관련 측정 검사들의 특징 및 제한점, 아동지능검사(K-WISC-5)의 이해 향상을 통한 학습 부진 요인별 맞춤형 학습지원 등의 내용으로 가톨릭꽃동네대학교 배성훈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학습지원단은 “이번 특강은 학습지원 대상 학생에 대한 이해를 통해 효과적인 학습 지원 전략을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덕여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습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충북교육이 단순한 학습에 그치지 않고 학생 한 명 한 명을 이해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는 성장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가 학교에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 주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 함께 하는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13일 시작해 오는 2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AIDT를 도입한 학교를 방문해 시스템 상의 문제 등은 없는지 직접 확인하고, 애로사항 발생시 발 빠르게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실제 지난 13일 군산남초등학교와 14일 영만초등학교를 방문해 AIDT 운영 중 AIDT 플랫폼의 오류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해당 내용을 교육부 및 해당 교과서 업체와 공유했다. 중·고등학교 및 3, 4학년 복식학급에서의 AIDT 활용 수업도 점검해 다양한 학습 환경에서 AIDT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현장 점검은 AIDT를 도입한 학교 현장의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함”이라면서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인 AIDT 활용 수업환경을 조성하고, 학생 개별 맞춤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현장체험학습 인솔교사의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6월 21일 시행되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주요 개정 내용을 반영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안전 관리 지원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인솔교사를 보조하는 인력(보조인력) 배치와 보조인력 배치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담았다. 특히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시 참가 인원 규모에 따라 안전요원 배치를 의무화함에 따라 전북교육청은 안전요원 인력풀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숙박형의 경우 참가 학생 50명당 1명의 안전요원을 의무 배치하고, 1일형은 학생연령, 이동거리, 활동유형 등을 고려해 학교장이 판단할 수 있도록 한다. 그 과정에서 교사 업무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업무지원센터가 지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북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교직원 및 업무담당자, 교원단체 대표자 등이 참여하는 현장체험학습 TF를 구성하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현장체험학습 추진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가 즐겁게 참여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소식지 ‘똑똑(Talk Talk)한 청렴생활’을 창간했다고 17일 밝혔다. 똑똑(Talk Talk)한 청렴생활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소식지에는 △전북교육청 반부패·청렴시책 △청렴 관련 법률 정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청렴사례 등을 담아 자연스럽게 청렴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창간호에는 신학기에 학교에서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을 질의응답(Q&A) 형식으로 담아 현장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특히 청렴정보를 익힐 수 있는 청렴 퀴즈 등 교육가족이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홍열 감사관은 “우리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청렴시책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청렴소식지를 발간하게 됐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전북교육을 실현하고, 청렴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하는데 똑똑(Talk Talk)한 청렴생활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한층 강화한다. 진로진학은 2025년 전북교육청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다. 전북교육청은 이달 31일부터 12월까지 본청과 14개 교육지원청에서 ‘지역별 대면‧화상 진학상담’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진학상담은 요일별로 각 교육지원청에서 평일 18:30부터 21:20까지 이루어지며, 도내 초․중․고 학생, 졸업생, 검정고시생, 학부모 등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지원청별 상담 장소는 전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2층, 군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익산교육지원청 3층 진로진학상담실, 정읍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 남원교육지원청 1층 대입지원실, 김제교육지원청 3층 진로체험센터 등이다. 상담을 원하는 학생·학부모는 전북 진로진학센터 누리집 ‘대입대면상담 신청’ 배너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상담신청은 월 1회에 한하며, 중복신청 시 모두 취소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상담에는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진학상담팀 교사 50명이 참여하며, 학교생활기록부, 수능 성적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강은희 교육감은 3월 17일 오후 2시에 대구남산초를 방문해 늘봄학교 운영 지원을 위한 늘봄학교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방문은 학기초 초 1~2학년까지 확대된 늘봄학교 운영 현황과 학생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남산초는 초 1~2학년 학생 447명 중 328명(73.8%)이 늘봄학교에 참여해 독서(문해력), 창의사고력놀이, 색으로말해요 등 질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강은희 교육감은 늘봄 프로그램 운영, 학생 귀가 안전 등을 점검하고 교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 청취 후,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3월 21일까지 신학기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참여학생이 많거나 요청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에서 ‘늘봄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학기초 집중 지원하며, 학생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대구 늘봄학교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대룡초등학교는 2025년 3월 13일과 3월 14일에 각각 전교 학생 자치회 임원 선거와 학급 학생 자치회 임원 선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25년 3월 13일, 전교 학생 자치회 임원 선거에서는 선거권을 가지고 있는 3~6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출마한 학생들은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리더십을 경험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전교 회장으로 당선된 김○○ 학생은 “학생 여러분들께 약속한 공약을 실천하며 가고 싶은 행복한 대룡초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3월 14일에는 2~6학년 각 학급에서 학급 학생 자치회 임원 선거가 진행됐다. 각 학급의 학생들은 후보자들의 공약을 듣고, 자신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임원을 선출했다. 선거를 통해 학생들은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박창욱 교장(대룡초)은 “전교 및 학급 학생 자치회 임원으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봉계초등학교는 지난 3월 13일 본교 도서관에서 2025학년도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협의회가 열렸다. 이번 협의회는 ‘3친구’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하는 봉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중심유치원), 김천부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직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의 원장, 원감 및 유치원 교사 총 9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예산 계획을 바탕으로 연간 교육과정 수립을 논의했다. 또한 각 유치원의 학사일정을 공유하고, 원활한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유아들에게 보다 풍부한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봉계초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유치원 간의 협력과 연계가 강화되고, 유아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공동교육과정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의회에서는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관련된 기타 안건들도 함께 논의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