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3월 14일 'DEPI 소식' 11호를 발간하여 관내 전체 유‧초‧중‧고‧특‧각종학교,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에 배부하고 누리집에도 공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연 2회 'DEPI 소식'을 발간하여 교육가족에게 대전교육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대전교육정책 관심 증대 및 정책 연구 결과의 정책 입안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DEPI 소식' 11호에는 2024년에 진행된 15건의 정책연구 활용계획을 알리고, 2024년 대전교육정책연구소의 하반기 주요 정책연구 결과 및 행사 소식을 담았다(행사 화보, 인사말, 2024 정책연구 활용 계획, 대전교육정책 학술콜로키움 발표 사례, 정책연구*, 현장연구, 이슈페이퍼, 대전교육종단연구 저널, 교육동향, 연구소 포커스) *정책연구: 자체연구, 위탁연구 구체적으로 'DEPI 소식' 11호를 통해 2024년 수행한 자체연구 6건, 위탁연구 8건, 현장연구 6건 등 총 20건의 정책연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의 당면과제 및 쟁점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담론의 장인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2025년 3월 14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코칭지원단 18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학습코칭지원단은 교육학, 심리학, 상담학 등 학습 및 상담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자로서 학습지원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상담과 코칭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이며 공개경쟁채용 과정을 통해 선발됐다. 이들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습 결손 누적, 학습 흥미와 동기 결여, 주의 집중력 저하 등 학습 부진의 문제를 찾고, 학습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코칭을 진행한다. 특히, 학습코칭지원단은 2024학년도에 96개 초‧중학교에서 개인 및 집단 코칭을 통해 281명의 학생을 지원했으며, 420명 학생에게는 학습표준화검사를 제공했다. 또한, 942명의 학생이 학습 전략 특강을 수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그 결과, 학습코칭지원단의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99%에 달하는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도 대전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3월 말부터 서부 관내 학교별 신청을 통해 기초 학력 증진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3월 18일 시교육청 별관 201호 회의실에서 용역 수행기관인 대전대 이현국 교수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대전유보통합 운영 방안 정책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교육부의 유보통합 추진에 따라 대전의 영유아 교육․보육 환경을 분석하여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대전형 유보통합 모델을 제시하고자 추진된다. 용역은 오는 6월 중간보고회, 9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10월까지 진행되며 대전 영유아 교육․보육 환경 및 현황 분석, 영유아 교육․보육 제도적 여건 분석, 대전형 유보통합 재정 모델, 대전형 유보통합 조직 모델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시․구청의 보육업무가 교육청으로 이관된 이후에도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대전형 유보통합 체계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3월 13일 관내 취약계층 초·중학생을 위하여 한반도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1천만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과 SK텔레콤으로부터 휴대폰 단말기 및 12개월간 요금 지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반도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로 2018년 7월 창립했으며, 소외계층에 필요한 맞춤형 봉사활동 및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국제봉사단체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반도라이온스클럽 김기현 회장과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하여 대전시교육청에 물품 등을 전달했으며,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반도라이온스클럽 김기현 회장은 “2020년부터 취약계층 중학생을 대상으로 여성위생용품을, 2022년부터는 SK텔레콤과 함께 취약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휴대폰을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봉사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해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3월 14일 2025년 대전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 추진 박차를 위한 협약기관 네트워크협의회를 개최했다. 행복이음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하는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대전의 5개 자치구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으로 대전의 지역적 특성과 사회·문화적 환경에 맞는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추진 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5개 자치구와 교육지원청의 소관 과장과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마을교육공동체 추진 방향과 운영위원회의 제안 사항을 공유하고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 운영에 따라 5개 자치구와 마을교육공동체 연계 사업을 확대하여 자치구와의 협력이 더욱 요구되는 시기이다. 각 자치구는 기존 교육협력 기반을 토대로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학교 밖 마을 배움터'와 '마을이음동아리' 등 필수 이행과제 사업을 확대한다. 또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결을 위해 '자치구별 교육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학교-마을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8일 북부교육지원청 직원과 관내 학교 교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체감지수(CBTI) 자가진단을 실시한다. 청렴체감지수(CBTI) 진단은 공직자가 청렴과 관련된 외부자극을 느끼고 받아들이는 감수성을 측정하는 진단 도구로, ‘지식·태도·직무특성(유혹도)·부서문화(준비도)’의 4가지 변수를 기준으로 한 통계분석을 통해 개인과 조직 차원의 청렴감수성을 진단하는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청렴체감지수(CBTI) 진단 및 분석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청렴 유형을 파악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청렴 실천 문화를 정착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진단 결과를 개인별로 피드백해 개별적 역량강화 및 메타인지 향상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직자의 청렴 책무성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청렴체감지수(CBTI) 진단이 결과 중심의 기존 청렴 진단과 달리 스스로 자신의 청렴 역량을 성찰할 기회를 제공하고, 조직의 구체적인 청렴 시책 수립의 근거자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 개개인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여 신뢰받는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남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생 2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남부영재교육원 중등 과정 입학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남부영재교육원은 수학·과학·창작·발명 4개 영역에서 개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학생의 잠재력을 키워오고 있다. 올해 영재교육대상자는 지난해 12월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한 학생들 중에서 1단계 서류전형, 2단계 영재성 검사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중학교 1학년 5개 학급, 2학년 5개 학급, 3학년 5개 학급으로 배정돼 영재교육을 받게 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연계한 지속적인 영재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천은숙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영재교육을 통해 탐구역량과 열정을 갖춘 미래인재를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미래사회를 이끌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내실있는 영재교육 운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8일, 3월 1일자 인사이동으로 관내 중학교에 새롭게 부임한 신임 교장 4명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든든한 남부교육’ 교육 비전을 공유하고, 신임 교장들의 원활한 학교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남부교육지원청과 학교 간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 자리에서는 신임 교장들이 학년 초 학교 운영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학생 지도 및 교육과정 운영, 구성원 간 소통 등 학교 경영의 핵심 과제를 논의한다. 또한, 청렴 리더십 실천을 다짐하며 신뢰받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임 교장들에게 부산교육 정책과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강화하여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인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도 이어간다. 천은숙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가 신임 교장 선생님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사하구에 위치한 괴정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에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을 대상으로“등굣길 통학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홍보 활동에는 괴정초등학교 학생회,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학생 및 운전자의 보행 안전과 운전 안전을 안내하는 등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안전한 스쿨존 형성을 위해 노력했다. 또, 3월 중에는 구청, 경찰서, 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회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도 실시한다. 이들 통해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재한 교육장은“새학기를 맞아 학생과 운전자 모두 스쿨존 교통법규를 잘 지킬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식중독 등 위생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조리교의 칼, 도마, 식판 등에 대한 미생물 검사를 3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유치원 및 학교 급식소의 미생물적 안전성 관리체계 구축하고,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을 관리함으로써 유치원 및 학교 급식의 위생·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이번 검사에서는 관할구청과 봄 신학기 학교·유치원 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식약처 주관)도 함께 실시하여 급식 위생 및 식재료의 안전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합동점검은 집단급식소 신고된 학교·유치원의 60%를 대상으로 하고, 미실시학교는 하반기 실시 예정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유치원 및 학교 급식 미생물 검사와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통해 급식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식중독 등 위생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성장기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