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2025년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물류 전문가 양성사업’의 1차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유통 및 물류 등의 중심지로서 스마트 물류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김천의 산업에 맞춘 인재를 양성해 취업을 연계해 주기 위해 진행되는 있는 올해 첫 ‘물류 전문가 양성’ 과정의 이수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을 통해 물류산업과 관련된 생산 및 관리 교육과 취업역량 강화교육 등 이론 교육과 함께 물류관련 기업견학을 통한 벤치마킹, 지게차 운전 등 실습을 관내 미취업 시민을 교육생으로 모집하여 총 20일동안 80시간에 걸쳐 무료로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이론과 실습, 물류 관련 산업현장에서 즉시 쓰일 수 있는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 취득 등 통합적인 교육을 통해 물류와 관련해 전문적인 지식과 기능을 가진 인재로 양성되고 있다. 사업담당자인 김천상공회의소 백영진 차장은 “신규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많은 기업이 유치되고 우리 지역의 산업들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인재 양성에 힘써 기업의 수요에 맞는 인재가 매칭될 수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사)부산연제구장애인협회은 4월 23일 연제구청 구민홀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제17회 연제구 장애인가족 발전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장애인의 날을 기념했으며, 생활이 어려운 가정 10가구에 장학금 및 생계비를 전달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동두천종합운동장 내 요람구장에서 ‘제5회 동두천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고령층을 포함한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그라운드골프를 통해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약 50명의 그라운드골프 동호인이 참가해 개인전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 이강녀 씨가 1위, 김현숙 씨가 2위, 김경숙 씨가 3위를 차지했다. 유명웅 동두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던 것은 협회 회원들과 관계자 여러분의 협력 덕분”이라며, “오늘 함께한 모든 분들이 웃음과 즐거움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며 하나 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그라운드골프는 건강을 지키면서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훌륭한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국민의힘, ‘국민사이렌’ 공식 출범 - 민주당 ‘입틀막’ 조치에 맞서 언론‧표현의 자유 수호 나선다 -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휘)는 오늘(4월 23일) 카카오톡 채널 기반의 신고·지원 플랫폼 <국민사이렌>을 공식 출범한다. 오늘 출범한 <국민사이렌>은 더불어민주당이 운영 중인 ‘민주파출소’ 등으로 인해 부당한 고소·고발 또는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등의 피해를 입은 언론인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법률 지원을 제공하는 전용 창구다.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가짜뉴스 대응’을 명분으로 <민주파출소> 제보센터를 운영하고, '허위정보 발굴'을 이유로 <민주소방서> 출범까지 예고하면서, 공권력 이미지를 차용해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위축시키고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은 앞으로 민주당으로부터 부당한 피해를 입는 국민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른바 ‘입틀막’ 시도에 실질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법률적·제도적장치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국민사이렌>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국민사이렌>은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허위사실 유포' 등을 이유로 부당한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해양수산부는 5월 2일 제131차 중앙항만정책심의회에서 ‘군산항’과 2026년 개장 예정인 ’새만금항 신항‘(기존 새만금신항)을 포함하는 새로운 국가관리무역항인 ’새만금항‘을 지정하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금일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하여 정부 부처의 당연직 위원 8명과 민간위원 10명이 참석했으며, 전체 참석인원 18명 중 16명이 정부측 지정 방안에 동의하여 최종 의결됐다. 새로운 항만분류체계에 따라, 군산항의 대외적인 공식 명칭은 현재와 같이 ’군산항(Gunsan Port)‘으로, 기존 ’새만금신항‘은 ’새만금항 신항(Saemangeum New Port)’으로 하며, 두 항만을 통칭하는 광역항만의 명칭은 ‘새만금항(Saemangeum Port)’으로 불리게 된다. 상정된 안건 외에 새만금항의 장기적인 비전 및 발전 방향 등도 보고됐다. 현재 전북지역에서 수출되거나 수입되는 화물의 상당수가 타지역 거점항만에서 처리되는 실정을 개선하고, 새만금항을 환황해권 거점항만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해양수산부는 새만금항 중장기 발전방안을 금년 중 고시되는 신항만건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에스케이텔레콤(SK Telecom) 사이버 침해사고(’25.4.19.)와 관련해 이용자 불편 및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이용자 보호와 시장감시 조치를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방통위는 우선, 유심(USIM) 교체, 유심(USIM) 도착, 유심(USIM) 보호 서비스 가입 등의 미끼문자로 인한 피싱‧스미싱 등 피해가 증가할 가능성에 대비해 불법스팸 신고량 추이 및 신고내용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불법스팸 급증에 대비해 이동통신사업자 등에게도 지능형 스팸 필터링을 강화하도록 협조요청 하는 한편, 필요 시 관계부처 및 민간 사업자 등으로 구성된 ‘불법스팸 대응 민관협의체’ 등을 통해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취약계층에 대한 방송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 내용에 에스케이텔레콤(SK Telecom) 침해사고 관련 유심(USIM) 교체,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 방법, 불법스팸 대응 요령 등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온라인피해365센터를 통해 전문 상담원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릉시는 강릉농협, 강릉원예농협, 옥계농협과 함께 오는 7일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한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업인 건강을 점검하고 농촌 지역 의료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강릉농협 성산지점 2층에서 성산면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농업인 300명을 대상으로 양·한방 분야 진료를 지원한다. 상지대 한방병원, 대한의료봉사회, 안경나라 등 기관들이 참여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작년에 진행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호평을 얻어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라며, “이 사업으로 농촌 지역의 의료여건 개선과 주민들의 건강복지 증진과 농업인의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농업인의 애로사항과 고충상담 등 민원해소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하여 ‘달리는 신문고’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해운대구의회은 지난 2일, 3층 중회의실에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장을 대상으로‘2025년 고위공직자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인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예방 교육으로 양성평등 의식 함양과 공직사회의 성인지 감수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와 딥페이크 범죄 사례를 포함시켜 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장성철 의장은 “고위공직자로서 바람직한 조직 문화와 사회적 환경을 만드는 데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4대 폭력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성숙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고화랑 기자 | 교육부는 5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학부모 정책 추진계획’, ‘제1차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보육활동 보호 기본계획’, ‘제4차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기본계획’,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 핵심관리과제 2024년 하반기 추진현황 점검결과’를 상정한다. [2025년 학부모 정책 추진계획] 정부는 체감도 높은 학부모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2025년 학부모정책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수립하고 ▲학부모 5대 역량군* 개발 및 ‘학부모는 처음이라(7종)’ 발간 ▲학부모정책연구소 신규 선정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6,205명)’ 및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 운영 ▲교원‧학부모‧학생이 소통하는 ‘함께학교’ 온라인 플랫폼 운영 등을 통해 학부모 정책의 기반을 다져 왔다. 올해는 학부모 정책 지원체계 및 근거 법령 등 안정적인 정책 기반을 마련하면서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유관부처 및 부모교육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교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서울시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제9회 대한민국 곤충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025 제9회 대한민국 곤충경진대회’는 곤충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7년 처음 시작된 시민 참여형 축제다. 지난해에는 1만 5천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대회는 ‘주머니 속 곤충 친구와 모험을 떠나요!’를 주제로, 11개 분야 16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장수풍뎅이, 넓적사슴벌레 등 인기 곤충을 대상으로 ▴우량 곤충 ▴멋쟁이 곤충 ▴귀요미 곤충 등 분야별 최고 곤충을 선발해 서울특별시장상(6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1점), 농촌진흥청장상(3점) 등을 수여한다. 특히 올해는 현장에서 곤충표본을 제작하는 ‘곤충표본왕’, 국내 다양한 곤충 종을 소개하는 ‘신규 곤충 발굴 경진’과 함께 ‘사마귀 계단 오르기’ 종목이 신설되어 관람객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풀무치, 각시메뚜기, 방게아재비 등 총 33종의 살아있는 반려 곤충이 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