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행정안전부는 3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아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와 기아 간 협업으로 지방소멸 등 당면한 지역문제의 해법을 찾고자 마련됐으며, 협약식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구감소지역은 필수 생활 기반 시설 부족 등으로 인해 주민의 삶의 질이 낮아지고 인구 유출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와 기아는 지방소멸로 인한 정주 여건 악화의 고리를 끊기 위한 상생 협업을 수행한다.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먹거리 분야’를 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식품사막화 해결을 위한 신선식품 배송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신선식품 배송 사업은 식품소매점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의 고령층에게 육류, 어패류 등 신선식품을 배달하고 판매하는 사업이다. 경북 의성군 6개 면을 1차 대상지로 정해 우선 시행한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 2차 대상지 선정 공모를 거쳐 1개 기초 지방정부를 추가로 선정하고, 기아와 협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3월 25일 오후 건설회관(서울)에서 2026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건설기술 발전에 공헌한 건설기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건설기술 확산을 위해 건설기술인 스스로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기념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축사 영상 메시지로 참여하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손명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건설 관련 단체장을 비롯하여 유공포상 수상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건설기술인을 위해 기념식은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2명에게 정부포상(12명)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30명)을 수여한다. 금탑산업훈장은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교통센터, KTX 용산·오송역사 등 주요 철도역사 등 주요 시설물을 설계하여 건설기술 발전에 공헌한 서진철 ㈜에이치케이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에게 수여한다. 산업포장은 유광산 ㈜유광토건 대표이사와 이상학 ㈜동일기술공사 대표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 공론화 추진단이 3개월 간의 시민 숙의과정을 마무리하고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 최종정책권고안’을 25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의견그룹 간담회와 의제숙의 워크숍을 통해 3가지 대안을 도출한 뒤 성별·연령·거주지역 등 인구통계학적 요인을 고려해 무작위로 선정된 102명의 시민참여단이 현장답사, 쟁점 토의, 대안 발표 등 숙의과정을 거쳐 최종 대안을 선택했다. 시민참여단 투표 결과, ‘환경과 도민이 공존하는 원안 유지’가 66.7%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솔숲 보존을 위한 노선변경 및 차로축소(2차로)’가 22.5%, ‘차로 없이 도시가치를 높이는 녹지 공원화’가 10.8%로 뒤를 이었다. 최종정책권고안에는 ▲공론화 진행 과정 ▲숙의 전후 의견 변화 ▲6대 핵심 권고를 포함한 이행 전제조건 ▲향후 공공갈등 해결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등이 담겼다. 6대 핵심 권고사항은 △갈등 종식을 위한 로드맵 공표 및 신속 추진 △서귀포학생문화원 앞 지하주차장 및 안전한 지하 보행로 조성 △솔숲 소나무·맹꽁이 등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화천군이 다가오는 영농철을 대비해 취약 농업인을 위한 육묘은행 사업을 추진한다. 육묘은행 사업은 영농 경험이 풍부한 지역의 전문 농업인이 모내기용 모 생산을 대행해 모내기 시기에 맞춰 취약 농가에 공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군은 올해 화천읍과 간동면, 하남면, 상서면에서 모두 5곳의 육묘대행 농가를 지정했다. 이들이 올해 생산가능한 모판은 모두 7만4,108개 규모로, 이는 지난해 공급량 6만6,751개보다 1만여개 가까이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모판의 가격은 시중가의 절반보다도 저렴하다. 65세 이상 고령자, 여성, 장애인 농가들에게는 한해 농사의 성패를 결정하는 못자리 설치가 부담스러운 일이지만, 육묘은행을 통해 이를 간편히 해결할 수 있다. 지난해의 경우, 5개 육묘대행 농가를 통해 모두 267곳의 취약 농가가 모내기 부담을 덜었다. 특히 화천군은 육묘대행 뿐 아니라, 모내기철 취약 농가에 퀵서비스를 통해 모판을 배달까지 하고 있어 매년 신청자가 늘고 있다. 여기에 도내에서 가장 많은 8곳의 농기계 임대사업소, 최고 수준의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익산시가 56년 만에 신청사를 건립하고 본격적인 '신청사 시대'를 맞았다. 익산시는 신청사 개청을 기념해 오는 27일 JTV 특집 방송과 29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익산시 편'을 통해 신청사 시대의 출발을 전국에 알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신청사 개청의 의미와 함께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 현장을 담아내며, 변화하는 익산의 모습을 전국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개청식 현장은 오는 27일 오후 6시 40분 JTV를 통해 특집 방송으로 방영된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 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개청식을 개최하며 56년 만의 신청사 시대 개막을 공식화했다. 기존 청사는 1970년에 건립된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청사로 노후화로 이용 불편이 지속돼 왔으며, 시는 2021년 착공 이후 약 5년 만에 현대식 청사를 완공했다. 새 청사는 지하 1층에 다목적홀과 작은도서관, 시민동아리방 등을 갖춘 '시민 친화형 열린 청사'로 조성돼, 행정 기능을 넘어 문화와 소통이 어우러지는 복합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개청식에는 주요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남원시는 25일, 시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이른바 ‘4대 폭력’을 예방하고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올바른 성(性) 가치관을 확립하고, 직장 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초빙된 전문 강사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발생 원인과 대처 방안 ▲디지털 성범죄 및 스토킹 등 신종 범죄 예방 ▲가정폭력의 사회적 영향과 공직자의 역할 등을 주제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2차 가해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폭력 예방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조직의 건강성과 시민의 신뢰를 결정짓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모든 직원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시민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군산시가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영민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평가 대비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 추진 실적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2026년 평가 대응 계획을 공유하고 국·소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정량지표 목표 달성을 위해 지표별 매뉴얼을 철저히 분석하고, 도 담당자와의 상시 소통 체계를 활성화하여 실적 누락 등의 오류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무결점 실적 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우수 정책을 가리는 정성지표 분야에서는 지역적 특성과 행정 여건을 적극 반영한 '군산형 차별화 사례'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회의를 주재한 김영민 부시장은 “합동평가는 우리 시의 종합적인 행정 수행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중요한 평가”라며,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문 적극적인 협업으로 목표 달성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산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달 부시장 주재의 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철저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주시가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달성을 위한 추진 전략 점검에 나섰다. 경주시는 24일 청소년수련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유관기관 공무원, 아동단체 및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과 전략 수립, 추진계획 심의·자문,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 협력 사항 등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아동친화도시 추진계획 △4개년 추진계획 및 사업 조정(신규사업 2개 추가) △관련 안건 의견 수렴 등이 논의됐다. 특히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4개년 추진계획과 세부 사업을 점검하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인증 심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등 경주형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함께하는 도시 경주를 실현하기 위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유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주시는 청년 창업과 도시재생을 연계해 추진 중인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이 창업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고 성장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원도심 황오동 일대 유휴 상가를 활용해 청년 창업자에게 창업공간과 자금, 교육, 컨설팅 등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33개 창업팀이 참여해 누적 매출 약 55억 원을 기록했으며, 고용 인원도 60명 수준으로 늘어나는 등 청년 창업 기반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창업 초기 단계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선배 기업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맞춤형 컨설팅과 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일부 창업팀은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라멘 전문점 ‘대호당’과 문화예술 기반 기업 ‘성림조형원’ 등은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구축하며 지역 상권을 이끄는 대표 창업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황오동 일대가 청년 창업 거점으로 자리잡으면서 외부 지원 없이 자발적으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신안군은 지난 23일 태안군 해양치유센터에서 열린 2026년 한국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는 신안군을 비롯한 국제슬로시티연맹에 가입된 국내 14개 시·군의 시장·군수 및 한국슬로시티본부 손대현 이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결산 승인과 2026년도 사업계획, 시군협의회 제9기 임원진 선출, 2027년 정기총회 개최지 선정 및 오는 6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국제 슬로시티 총회 등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오는 11월 출범하는 제9기 임원진을 논의했으며, 제9기 임원진으로 회장은 전남 담양군수, 부회장은 충남 예산군수, 사무총장은 전남 장흥군수가 각각 선임되어 2년간 한국슬로시티 발전을 위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안군은 2007년 증도를 아시아 최초 국제슬로시티 도시로 된 후 2018년 증도면에서 신안군 전역으로 확대 인증을 받았다. 특히 친환경·저탄소 생활실천, 슬로푸드 및 지역자원 활용 사업, 주민 참여형 공동체 활동 등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안군생활개선회 등 지역 단체를